뭐 그런거 있잖아
위기상황시 정치계 별 행동 유형이나, 대통령이 갑작스레 일 못하게 됐을 경우 누가 대신하는지, 지지율은 어떻게 오르고 나라간에 무역 어떻게 하는지 등
과학은 그래도 SF라는 핑계로 시간여행, 광속 스피드, 초능력 등등 쓸수 있는데
정치는 핑계를 못대잖아
그래서 더 힘든거 같음.
가령 거대 괴수가 도시에서 날뛰어서 10만명 넘게 죽었는데
잡긴 잡아서 대통령 지지율 오름 이러면 괴수의 현실성 보다 지지율이 왜 오르냐 이런식으로 욕먹을거 같음
이건 정치가 아니라 국어수준의 인과 관계 파악이 안된문장인거같은데
다른 나라애들 안한거 내가함 : 찡긋!
그 고증이 와르르 무너진 게 방패용사다. 그거 진짜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수준인데 나라의 정치 상황, 국제 정세 같은 그런 게 너무 말이 안돼. 그거 말고는 괜찮은 수준이라 더 짜증난다니까, 그것까지만 더 궁리를 했으면 정말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