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바이킹새끼들이 전쟁중시로 노선 트면서
토르가 오딘 아들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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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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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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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나 신앙의 범위를 따지자면 토르가 제일 높음
아마 마블영화에서 말한 니가 나보다 세다 한 오딘의 발언이 아마 여기에서 나왔을듯
신화에서도 토르는 현장직이니까
추측하자면 오딘을 믿는 애들이 지배계급을 차지함. 반면 피지배계급에선 토르 믿는 애들이 많아서 인기는 토르쪽이 더 많음.
북부인들의 문화가 농경에서 전쟁과 약탈로 바뀐거 아닐까
지배계급뿐 아니라 언론이라고 할수 있는 음유시인들의 신도 오딘
사실 농경과 약탈은 시즌별로 나뉘어서 진햄했을걸? 농경할 때는 농경하고 할짓없고 배고플 때는 배타고 대가리 깨러감
그래도 중시보는걸 담당하는 신을 주신 삼을텐데 오딘이 주신인거 보면
아닐걸... 기본적으로 오딘은 신비랑 지혜를 상징하는 신이라. 이게 인간들 사이에선 '지식층'혹은 '지혜로운 장로'로 대변시 된거지. 이들은 대부분 어떤사회던간에 사회집단의 상위층을 형성하니까 오딘 숭배문화가 커질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따지고 보면 약탈이 인기가 더 좋았음. 대박 터지면 오지게 버니까. 요즘으로 따지면 복지정책같은거지. 지도층은 약탈로 피지배층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고 대박이 터지면 오딘의 가호라고 함. 쪽박이면? 지도층 대가리 깨짐
하기사 근대 이전까지는 ‘전사계급’=지배층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