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재수 하면서 가장 힘든 점.jpg

[루리찌]

[루리웹-0264902516]

참고로 명수형은 3수까지 했다

그렇다

경험담이다

[비보이달애]

경각심이 번뜩

[케프]

현실적인 조언을 못 버틸 멘탈이면 나중에 감당할게 더 커지기는 하지

[간사합니다]

[명왕4]

재수하기로 맘먹엇을때
친구들이랑 동네 학원다니면 빼박 주말은 피방갈거같아서 기숙학원갓음
공부는 되더라

[명왕4]

그리고 적당히 인서울권 노릴거면 인강보다 수능 문제집만 ㅁㅊㄴ마냥 풀면 가능하다고 생각함

[16번부터26번까지활짝웃자]

재수면 가리는 거 없이 다 해야지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내 사촌형은 5수를 했는데, 3수째에 못버티고 군대 갖다왔다가 2번 수능보고 인서울 대학가더라.

[레알 마드리드]

5수해서 인서울이면 대실패인데..sky 아니면

[으아악 아니야]

힘내란 말보다 저게 나을수도 있음
정신이 팍들거든

[뭘보나요]

의대나 서울대 정도 갈거 아니면 재수는 3수에서 멈추는게 좋다
3수 넘어가면 남자는 졸업과 동시에 경력 없는 30살넘는 신입 탄생이라 학벌이 좋아도 나이에서 밀리기 시작한다 ㄹㅇ

[랄라리라랄]

의치한설포카 빼고는 집 부자 아닌이상 재수에서 끝내야함 ㄹㅇ

[쿰척박사]

대학은 모르겠고 공무원시험은 내 경험으로 결국 몇년걸리든 붙으니까 다 괜찮더라... 물론 집에 경제력이 좀 있다면.

[감염된마린]

그 몇년동안 공부하기위해 필요한 예산을 자기가 직접 벌면서 공부하면 ㅇㅈ

[레이 스카이워커]

저 얼굴로 재수생이야? 뭔 고딩같은데 20살부터 시작했나보네

[감염된마린]

재수도 2수까지다. 3수까지가면 신뢰 팍떨어져서 돈 보내주고싶지않게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