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데자뷰가 많은 편인데, 예를 들어 학원 안에서 수학문제 풀고 있는데 어디선가 본거같은 익숙함에 그걸 뚫어저랴 보면 이거 데자뷰인가 흠칫하는데 데자뷰라고 느끼게 된 사고의 흐름과 감정도 역시 데자뷰로써 전에 겪었다고 느끼면서 갑자기 확 옆을 보면 어떤애가 일어나고 그것도 이 장소도 시간도 전에 제 1의 2의 데자뷰같고 이렇게 데자뷰인 거를 느끼면 이번에는 제 3의 데자뷰인가 또 그것도 또 또 저번에 겪었던 것 같고 제 4 제 5 인가 하면 소름이 온몸에 확 돋아나는데 그럼 이 다음에는 누가 문 앞에서 부를 꺼라 예측 하며 두근두근 거리면 아무일 없이 잠잠함.
인비저블 몬스터
설마 매트릭슺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