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완전 폐급을 뽑았지?
말 몇마디 하는거나 생긴거부터 진짜 완전 히키코모리 그 자체임.
가는 피방 아래 편의점에서 뭐 먹고있으면 걔가 종량제봉투 사러나와서 그 광경을 몇번 봤는데
예를들면 50L 봉투 주세요. 라고 말하면 몇장이라고 말 안했으니 알바가 한장 꺼내서 줌
계산 다하고 영수증 뽑을때까지 물건 펴보지도 않다가 영수증 받고 나서야 10장 주셔야죠 이런식.
두번째로 봤을때도 ~L한장 주세요. 하고 알바한테 말하는데 앞에 웅얼거려서 몇리터인지 잘안들림.
알바가 10L요? 10L 달라시는거 맞죠? 하고 두번이나 물어봤는데 네네하더니
물건 꺼내서 앞에 놓고 알바가 세번째로 10L맞으시죠? 하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50L래ㅋㅋㅋㅋㅋ
보통 물건 앞에 꺼내놓으면 살펴보지않냐?
보통 사람은 꺼낸 물건이 틀렸으면 바로 정정하는데 물건 꺼낸건 아예 살펴보지도않고 영수증 나올때까지 입닫고있음
남 말 잘 듣지도않는게 엄청 특이함.
피방 안에서 음식 주문할때 몇번 말섞었는데 속터져서 그 알바한텐 말 안걸라고함.
와꾸부터 행동거지까지 대체 뭘보고 뽑았나싶은데 사람이 그렇게 없었나 사장 지인인가?
아들일지도
아들일지도
피방알바 ㅡ (하아하아..오늘도 이렇게 편돌이씨의 목소리를 잔뜩 들었어...! 하아하아...! 내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