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와서 키워요
집에서 책임져요
그러면 길냥이 밥준다고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우리 코코 집에 데려온지 어언 1년차
많이들 보라고 유머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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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나왔다가 잡혀온지 1년째 아직도 내가 왜 여기있는지 모르겠다 저 인간은 왜 계속 나에게 밥을주는거지 전 주인은 대체. 어디로 간것이지
그래.매정해보여도 눈을 주지말던가,데려가서 키우던가...
우리 첫째냥이 길가에 탯줄도 안끊어진채 버려진거 내가 주서다 분유먹여 키웠지
고양이 확대범이네
세상 모든것에 놀라서 눈뜨고있는 시간 대부분이 놀란눈!
눈여겨둔 얘가 있는데... 가족이 원치 않아서 별 수 없드라; 가능한 입양 보낼까 찾아보는 중
전 코코 먼저 데려오고 이번에 둘째 들였는데 둘째가 진짜로 코코 동생이에요
납치했구만!!
쥬이스
정코코씨
납치했구만!!
정코코씨
산책나왔다가 잡혀온지 1년째 아직도 내가 왜 여기있는지 모르겠다 저 인간은 왜 계속 나에게 밥을주는거지 전 주인은 대체. 어디로 간것이지
눈여겨둔 얘가 있는데... 가족이 원치 않아서 별 수 없드라; 가능한 입양 보낼까 찾아보는 중
좋은 집으로 보내줍시다
단체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 문제라면 2마리가 형제라서 같이 보내긴 힘들 듯;
전 코코 먼저 데려오고 이번에 둘째 들였는데 둘째가 진짜로 코코 동생이에요
고양이 확대범이네
모셔요
우리 첫째냥이 길가에 탯줄도 안끊어진채 버려진거 내가 주서다 분유먹여 키웠지
참잘했어요!도장
빨간목줄 존나 잘 어울리네;
난 냥줍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게 알러지가 있어서 개던 고양이던 같이 좀만 있으면 재채기에 기침에 어후....
그래.매정해보여도 눈을 주지말던가,데려가서 키우던가...
실제로 길고양이는 굶어죽는경우는 거의 없고 추워서 죽는경우가 더 많다더라
아사도 있긴 한데 가장 큰 비율은 물을 못마셔서 신장염으로 죽음 깨끗한 물
로드킬도 많이 당하던데.
코에 점이 아니고 때였냐 ㅎ
세번째 목욕에서야 떨어진 어마무시한 때..
우리집 고양이도 손대버려서 어미가 버린거 데려와서 키움 집안 자체가 고양이한테 당한게 많아서 다 싫어하고 특히 아버지가 엄청나게 싫어했는데 키우다보니 엄청 정들었었음
염분으로 몸이 부웠는데 애정으로 키우니 이뻐지네
사랑스럽죠!
먹을건 주고싶고 못키우겠다 싶으면 적어도 땅콩제거등 해줬으면 함 그것만 해도 주변에 사는 사람들한테 도움주거나 다름없음
맞아요 저 지금 사는 동네 캣맘분들이랑 이야기해보면 다 중성화시키고 자기건물에 살게하고 그래요
그러시는 분들은 괜찮은데 안그러면 주민들이 죽어나요 제가 그 케이스고 새벽1~3시에 울고 발정기?때는 6시까지 울어서 고양이 울음만들어도 스트레스 쌓여서 혐오증 걸렸죠
잘생겼다....이뻐........
젤루이쁘죠
코가 까맸다가 핑크색이됐네
핑크핑크
아프면 코부터 티가 나거든. 잘 관리했다는 말이지. 어찌 아냐고? 내가 키우던 냥이가 선천적 장애때문에 왼쪽 눈 부터 염증 생기고 코까지 더러워 졌었음. 나중에는 일어나면 눈 코 확인하고 청소해주는게 일상이 되었지
착해?
세상에서 젤 순해요
ㅈㄴ 귀엽네
멋진 마음가진엔 추천. 근데 고양이 표정이 정말 말 그대로 '모르는 천장이다' 급이라 뭔가 웃음이 절로 나옴.
세상 모든것에 놀라서 눈뜨고있는 시간 대부분이 놀란눈!
눈이 동글동글해서 만화에 나오는 고양이 같음 ㅋㅋㅋㅋ
고양이 줄무늬가 이쁘게 잡혔네요
길냥확대받아치기!!
눈빛이 다르내요. 냥줍 비포사진은 불안하고 사나워보였는데 냥줍 애프터 사진은 눈이 땡굴땡글해여 ㅎㅎㅎ
존잘 턱시도 야옹이
우리 앞집 아주머니는 고양이 밥 주는데 대신 아침 저녁으로 마을 돌면서 똥치우시는데ㅋㅋ 그래서 아무도 뭐라 안해요
진정한 ‘켓맘’ 이시네요
고양이 목에 방울소리는 천둥소리와 같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는데 참고하시길 코코 이쁘네요 ㅎ
나는 고양이진짜 좋아하는데 알러지 너무심해서 어짜피 못데려오니까... 울고있는 애기고양이 소리 나거나 하면 진짜 가슴이 미어짐 ㅠㅠ 왜난 알러지가있어서...
지금은 제 동료입니다
감시 카메라가 있는 곳 까지 기어 올라간 우리 집 고양이 새우(7개월)
이후 감시 카메라는 죽었다고 한다.
카메라..? 지금 찍고있는거냐옹..?
아 ㅋㅋㅋㅋㅋ 댓글에 찍힌 글쓴이 고양이 사진이 죄다 놀란눈이라서 웃기고 귀엽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