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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퇴화도 진화인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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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아 시바 오토 돌려놔서 저절로 나온것도 내가 책임져야되? 꼬우면 니들도 우주하나 만들던가."
환경에 따라 변하는 거라 별 거시기 한걸로 진화해도 일단 진화는 진화
진화는 방향일 뿐 진보가 아님 ㅇㅇ
진화는 그냥 변화일뿐 방향성이 없는거지. 인류가 다시 단세포 생물로 돌아간다고 해도 번식만 더 많이 할수 있다면 진화 성공인거처럼..
아니야, 메가니움은 오히려 휘석 베이리프에서 퇴화했다고!
하긴 이분 보면 신이 자기 자신도 부정하겠다...
진화는 환경에 대한 생물학적인. 적응이지 요즘엔 포켓몬같은 더 강하게 변하는것만 진화라는 인식이 있죠. 진화의 반대는 퇴화가 아닌 정체나 정지가 맞죠. 멈춰서면 적응하는게 아닌 화석이 되는수밖어.....
사실 퇴화도 진화인건 맞다
최면두꺼비 대왕
디지몬과 포켓몬의 폐해
오리너구리
진화는 방향일 뿐 진보가 아님 ㅇㅇ
ㅇㄱㄹㅇ 디지몬 진화!!~~ 진화가 엄청 좋게 막 한단계 변신수준
오리너구리
아니야, 메가니움은 오히려 휘석 베이리프에서 퇴화했다고!
나가란말이야!
진화는 그냥 변화일뿐 방향성이 없는거지. 인류가 다시 단세포 생물로 돌아간다고 해도 번식만 더 많이 할수 있다면 진화 성공인거처럼..
진화는 한방향의 화살표가 아니라 나무뿌리처럼 갈라져 나오는 거지 ㅇㅇ 그리고 환경의 압력을 항상 받고
뭔가 거꾸로 ...
그럼 퇴화론을 만들면 된다
포켓몬이 하는건 진화가 아니라 변태라고 볼 수 있는데 생물이 변태하는 과정에서 필요없는 능력은 없애는 경우도 많습니다. 멍게 유생이 평범하게 동물처럼 태어나고 살아가다가 성장하면서 뇌와 척수를 자기가 먹어버리고 바닥에 붙어사는거처럼 말이지요. 멍게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데 메가니움은 도움이 안된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포켓몬, 디지몬 때문이 아니더라도 옛날부터 진화=뭔가 더 좋아지는것 으로 오독한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문제였지 식민제국들도 진화론을 식민지배 정당화에 써먹는 바람에 진화론 얼굴에 먹칠을 했고..
진화도 방향성은 있지않나? 인류가 멸종을 하며 했지 다시 단세포 생물로 돌아갈순 없을 것 같은데. 다만 어떤 유전형질이 더 우수하고 열등하고를 구분해서 더 우수한 쪽으로 변해간다는건 잘못된거지. 그냥 환경에 최적화된 형질이 발현될 뿐.
인류->멸종 or 새로운 인류로 갈 수는 있어도 인류->인류 이전의 생물 로 갈수는 없음. 그런점에서 진화는 방향성은 있다고 봐야지. 생명의 나무는 가지가 뻗어나가는 쪽으로 갈뿐.
그것에 반하는게 멍게 같은 생명체잖아? 분명 유생때 척색이 갖춰지지만 성인이 되면 그 원시적인 척색마져 자기소화해서 없애버림. 인류 이전의 형태가 유리하다면 그 이전의 형태로 바뀌어가는것도 충분히 가능하지. 그것또한 뻗어나가는걸로 보일테지
그건 멍게라는 종의 특성인거 아님? 그게 진화하고 뭔상관이죠? 진화론에서 많이 착각하는게,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된거라는건데, 원숭이는 진화해서 인간이 될수가 없음.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겠지만, 다른 종으로 이미 분화를 했기 때문인데, 님 말대로 진화의 역진이 가능하다면, 원숭이가 종분화를 하기 이전 단계로 돌아간다음 다시 인간으로 진화할수 있다는 말임? 내가 이해하기로는 그건 불가능해 보이는데.
진화의 역진이 가능하다는건 내가 볼땐 마치 엔트로피가 감소할 수도 있다는 말처럼 들림. 뭐 진화생물학 전공자는 아니니까 그쪽 전공자 의견을 들어보고싶긴한데, 멍게를 예를 드는건 좀 아닌듯함.
퇴화도 진화인것처럼 역진또한 진화의 일부라는거지. 꼭 나아지는게 아니라 전 모습으로 돌아가는것 또한 진화라는거야.
만약 지구환경이 단세포생물만이 살 수 있고, 인류라는 종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한다면, 인류가 단세포로 역진을 하는게 아니라, 인류는 멸종하고 원래 있던 단세포생물 중 가장 적합한 종이 지구에 번성하는겁니다. 그게 진화에요.
ㅇㅇ 누가 아니랬음?
인류가 단세포로 가는 역진은 일어날수가 없다고. 그냥 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인류가 나오거나, 멸종할 뿐이지.
원래 진화라는게 그런거잖아? 새가 공룡의 후예인거처럼. 인류의 후예가 단세포 생물이 되는거지
아니 인류의 후예가 어떻게 단세포 생물이됨? 단세포밖에 못사는 환경으로 변한다면 인류는 멸종하고, 원래 지구에 존재하던 단세포가 살아남을 뿐이라니까? 새가 공룡의 후예가 아니라는 말을 하는거야. 새는 이미 새로 종분화가 된상태고, 공룡은 멸종한거야. 새는 살아남은거고. 이세상에 티라노사우루스의 후예는 없어. 멸종했으니까. 살아남은 새만 있을 뿐이지.
님 말대로라면 새가 다시 새와 공룡의 공통조상으로 역진을 한다음, 공룡으로 다시 진화할수도 있다는건데, 내가볼때 그건 불가능하다는거야.
종분화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결국 인류가 진화해서 단세포가 되는건 가능하다는 거잖아? 따라서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고
왜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만약 그런 환경이 조성된다면 다시 새가 날개를 잃고 다시 수각류의 모습이 될수 있는거지.
먼소리야 인류가 진화해서 단세포가 어떻게됨? 현재의 인류로 분화가 된 종은 환경이 바뀌면 적응한 새로운 인간이 나오거나 걍 멸종하는거라니까? 단세포로 역진은 안된다고.
왜 안된다고 단정함?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어. 단세포생물이 살아가는 상황이 된다면, 그리고 그 사태가 서서히 바뀐다면 또 모르는일이지. 뭐든지 적응하게 바뀌는거 뿐이야.
생명의 나무 끄트머리에 있는 인류가 새로운 가지를 칠지, 그냥 거기서 멈출지 두가지 선택밖에 없어. 다시 뿌리로 돌아가는건 안된다고.
아니 그러니까 뿌리로 되돌아 가는게 아니라 새로 나아가는 방향이 그저 돌아가는 모습과 비슷한 모양이 나올수 있는거라고
사람의 눈이 아주 비효율적인 구조라는건 알지? 진화라는게 무조건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가는게 아냐. 일단 진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들은 역진이 일어나서 새롭게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쌓아온 진화과정의 잔재는 그대로 가진채 그냥 환경에 맞춰서 적응할 뿐이야. 과거로 돌아가서 가장 효율적인 구조로 바뀌는게 아니라고.
그러니까 새로 나아가는 방향이 과거의 모습과 비슷할수도 있다는 소리야.
글쌔. 난 아니라고 보는데. 포유류의 눈 구조가 구조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향으로 진화할 수 없듯이, 인류는 지금까지 쌓아온 진화과정은 그대로 가진 채, 새로운 환경에 따른 형질이 발현된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거나 멸종할 수밖에 없음. 절대 단세포로 갈수는 없다고 본다. 걍 단세포 생물은 단세포 생물로서 계속 살아남는거지.
그러니까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는게 과거의 모습으로 갈수는 충분히 있는거지.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어. 어떤모습도 가능한거야.
리벤차
새는 다른 공룡들과 공통조상에서 분류되 나왔지만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은 거죠. 비둘기가 다시 그 공통조상으로 역진하지는 못합니다. 환경에 적응해서 비둘기에서 파생된 새로운 종이 나올수는 있겠지만요.
졷탄돌리기 ㅋㅋㅋㅋㅋ
환경에 따라 변하는 거라 별 거시기 한걸로 진화해도 일단 진화는 진화
신 : "아 시바 오토 돌려놔서 저절로 나온것도 내가 책임져야되? 꼬우면 니들도 우주하나 만들던가."
진화는 환경에 대한 생물학적인. 적응이지 요즘엔 포켓몬같은 더 강하게 변하는것만 진화라는 인식이 있죠. 진화의 반대는 퇴화가 아닌 정체나 정지가 맞죠. 멈춰서면 적응하는게 아닌 화석이 되는수밖어.....
쓸데없이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어.. 나 버들류씨인데 흠칫...
출연료 얼마 받으셨나요?
사실 퇴화도 진화다 사랑니는 퇴화되고 있는 도중이라 그렇게 말썽인거임 사랑니 안나는 사람은 진화된 인류이니 자손을 많이 퍼뜨리십시오
턱뼈는 퇴화해서 좁고 작아지는 중인데 어금니는 원시 인류 시절 그대로라 벌어지는 대참사 ㅠ
진화는 발전이 아니야. 적응이지.
하긴 이분 보면 신이 자기 자신도 부정하겠다...
하나님 까불면 죽어!
진화론이 맞다. 왜냐면 진화란 건 뛰어난 건 남고 모자란 건 뒈져서 없어지거든... 유게나 하는 찌질이들은 결국 후손을 내지 못해서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버린다고... 물론 진화한 놈들 후손 중에 찌질이들도 나올 수 있어서 완전 멸종은 어렵겠지...
물고기가 땅에서 호흡할수있게 진화해서 다른생물이 됬다고 하는데 이건 바꿔말하면 물에서 호흡을 못하게 된거니까 퇴화라고 볼수도있지
이게 다 포켓몬, 디지몬 탓임. 퇴화도 진화인데
ㄴㄴ 진화론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그러면 원숭이들도 오래 묵히면 진화해서 사람이 되겠네? 말이 되는 소리좀 해라 ㅋㅋㅋ' 라고 오독하는 사람이 천지였음 거기다 식민제국들이 문명인=진화한 고등인, 식민지인=진화 안된 야만인 으로 프레임을 짜서 써먹기도 했고...
고생물학자에 따르면 고대 생물의 유전자는 종을 초월해서 여러가지 형태로 남아있다고함. 진화는 맞음
나 버들류씬데 ㅠ
진화가 무조건 개선되는거라는 바보가 있네 랜덤으로 변화되고 결국 개선된 개체가 살아남는거지
현대 가톨릭의 창조론 야훼:내가 만든건 인간성이지 인간이 아님 (노아에 잘 묘사 되어 있음)
유신론적 진화론 까지는 인정하는 것 같더라 신이 만물을 창조할때 진화의 숨결을 불어넣어서 동식물을 만들었고, 이들이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진화가 일어났더라~ 이런 식
이게 이데아론을 기반으로 만든 주장이라 이데아론 공부할때 도움 되었지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화하고 살아남으면 진화한거고 그러지 못하면 퇴화한거지
변화하고 살아남으려고 하는짓 전체가 진화고 그 중 쓰잘데기없는걸 없애는 짓이 퇴화라 살아남지 못한건 그냥 멸종이지 퇴화가 아니에요
퇴화도 변화한거고, 그게 살아남은거임. 진화 퇴화는 그냥 같은거임.
하지만 머나먼 훗날, 지금 시대의 화석을 발견한 외계인들은 이 지층에서는 닭뼈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걸 보니, 닭이 지상을 지배하던 시기였다 라고 생각할꺼임 티라노사우르스 승
도태멸종 되는거라 자연스러운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