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서 패션왕 연재했었으면 뜨기전에 사라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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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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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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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인생 최고로 현명했던 순간
네이버에 들어갔을 때 이말년 말 듣고 패션왕말고 우중충한거 연재했으면 망했을 듯
저럴수밖에 없는게 저땐 슬슬 야후 망할 각이 보여서
푸른 곰팡이가 숙주를 살리기 위해 결단을 내린 순간
"열심히" 그리진 않았을것 같은데...
지금 보면 미쳐 날뛰는 야후 웹툰 라인업 윤ㅅ인 주호민 이말년 양ㅇ순 곽백수 기안 귀귀 슬라정
조석의 부동산 사이트와 네이버 사이의 선택ㅋㅋㅋㅋ
사실이군
이러니 성공하려면 줄도 잘 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네이버에서 연재 허락 따내고 , 패션왕 or 우중충한 리얼한거 둘중 하나 고민하는데 침착맨이 우중충한거 연재하랬는데 , 네이버 사장님이 패션왕 취향이라 그거 연재 결정
기안84 인생 최고로 현명했던 순간
이트앤런
푸른 곰팡이가 숙주를 살리기 위해 결단을 내린 순간
네이버를 선택한 덕에 방송까지 진출
곰팡뚜이 : 그래도 이새끼가 살아야 나도 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 들어갔을 때 이말년 말 듣고 패션왕말고 우중충한거 연재했으면 망했을 듯
어차피 거기 네이버대표가 패션왕 맘에든다고해서 그거 그렸어야했을듯 ㅋ
사실이군
알케이데스
모르겠어서 물어보는데 아시면 답변 부탁
알케이데스
야후에서 노병가랑 기안단편선 연재했음 패션왕 기획서 놓고 네이버웹툰부서랑 상의했겠지
알케이데스
그리던 만화가 있으니 그걸 포폴 삼아서 경력직 취업했겠지
알케이데스
플랫폼에서 정식 연재를 한 경력이 있는 작가면 그렇게까진 안해도 됨. 애초에 노병가로 명성 좀 있는 사람이었고
ㅇㅎ 몰랐으 ㄳㄳ
헛소리쟁이
네이버에서 연재 허락 따내고 , 패션왕 or 우중충한 리얼한거 둘중 하나 고민하는데 침착맨이 우중충한거 연재하랬는데 , 네이버 사장님이 패션왕 취향이라 그거 연재 결정
ㄳㄳ
요즘연재하는거 개꿀잼이더라
저럴수밖에 없는게 저땐 슬슬 야후 망할 각이 보여서
"열심히" 그리진 않았을것 같은데...
토피넛
ㅋㅋㅋㅋㅋ 나혼자산다 보고 한 농담임.. 힘들때인데 열심히했겠지 ㅋㅋ 그 태국인가에서 마감 못맞추는 영상 생각나서
???
마감 맨날 못맞추는거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한말 ㅇㅇ
그리고 이토준지 그림체 모방한것도 신의한수였지 ㅋㅋㅋ
네이버에서 야후 연재하던 시절 이야기를 다음 웹툰 패러디로 풀고있는거네?
일본에서 신인들이 점프부터 문 두드려보는 이유 중 하나지
오늘 뉴스보니 이젠 건물주가 되었더라
노병가는 진지했고 기안단편선은 병맛이긴 했음. 이토준지 따라했다던데 늑대인간 조짐도 살짝 보였던가
이러니 성공하려면 줄도 잘 타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노숙자노조위원장
조석의 부동산 사이트와 네이버 사이의 선택ㅋㅋㅋㅋ
예전에 실패하면 워홀간다고 하더만... 다행이긴 함
그리고 그 판단은 사실이엇고..
40억대 건물주 기안84
지금 보면 미쳐 날뛰는 야후 웹툰 라인업 윤ㅅ인 주호민 이말년 양ㅇ순 곽백수 기안 귀귀 슬라정
하나 같이 주옥같네 특히 슬라정 주호민이 같이 있었다는게 크
그때는 시장이 좁앆으니
2020 갓물주가 된 순간, 누구도 그를 무시할수 없었다..
그런데 진짜임
야후 저때 만취라는 작가님의 몽쥬페보러 갔었는데... 기안84의 군대 만화도 재밌었고...
네이버만한게 없지
고마워 다행이야 드립도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
2000년대 중 후반 야후 웹툰 (비교적) 흥하던 시절 라인업은 나름 대단했었슴. 귀귀, 메가쇼킹,ㅇㅅㅇ(바로 그사람), 모기, 기안84, 빡세, 양영순, 주호민, 곽백수, 강주배, 이말년 등등. 이중에서 개인적으로 기안 만큼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분이 "모기"작가님. 개그 코드가 너무 잘 맞아서 너무 재밌게 봤었슴. "직장내시경" , "그래도 뉴욕은 가봐야지", "한방의 tv연애"를 연재하셨고, 메신저 라인 캐릭터들 디자인 하신 분. 이때 모기님 웹툰에 나온 캐릭터들 보면, 실재 현재 라인 캐릭터 원형이 많이 보임(부장님 캐릭터는 100%)
저때 야후 웹툰이 쓸만한 시기였어 주호민 짬 무한동력 이말년 이말년 시리즈 기안84 노병가 전부 주마다 챙겨봤음 ㅋㅋ 아 추억이여
이젠 건물주야 ㅋㅋ 완전 성공함
근데 웹툰 작가들은 네이버 가는게 거의 최종 목표라던데
지금은 메이저 웹툰사이트가 네이버랑 카카오페이지만 남다시피했으니까.. 저때는 오히려 야후웹툰이 전성기였지
애초에 패션왕 만들면서 주호민이랑도 같이 의논했다는거 같은데 현자 주펄이 네이버 펌프질좀 했지 않았을까
가만보면 침착맨 조언해주는거치고 제대로된거 별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