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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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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사람많다고 부자들은 연휴에 해외 안감...ㅎㅎㅎ 왜냐 돈많은 사람들은 시간도 많으니까 언제든 갈수있잖아
많이 틀림 조상 잘만난 사람들도 제사함 평소때 해외여행가지
저거 다 집안에 있는 한두사람만의 고집 때문에 저렇게 하는거 울집도 딱 한명 때문에 걍 형제끼리 시끄럽기 싫어서 하고는 있는데 이제 다 늙어서 꼬부랑 할머니들이 되어버린 며느리분들이 언제 때려치울지도 모르는 상황임 큰어머니부터가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하냐라고 하시는 판이라 아마 몇년안에 차례고 제사고 나발이고 다 사라질듯;;
큰집 안간지 이제 한 3년된거같은데 개편함
저 댓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틀린게 없어
이건희집안이면 당연히 모이지. 상속자중 하나가 된다면 발가락도 빨애들도 수두룩 할껄.,
이게 맞다 돈 많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명절전에 이미 해외에 있다 그리고 명절 지난 한참 후에 온다
진실)원래 사이 안좋은 애들이 모였다가 사단나는거다
명절 때 다투는 원인 중 음식 준비가 가장 큰데 그 집안은 그게 없을 테니 싸울 일도 없을 듯.
떡국으로 바꿔와라
친척 만나러 가는거지 좋아
저걸 군부대 안에서 하는 유게이들도 있겠지
차라리 군부대에서하는게낫지...
설에 큰대가거나 친척들 만나서 차례지내기 VS 설연휴동안 군복무시절 복귀
이건 그냥 개인적인경험담이다만 장남에다가 유일한 아들이어서그런가 집안 잔소리가 거의 나한테 집중포화됐음 특히 고등학교때 그러다가 군대가니까 그냥 군대에있다는 스트레스만 좀 있을뿐이지 잔소리나뭐그런거없다보니 차라리 속은 편하더라
물론 지금은 그냥 명절 쌩까고 출근함
힘내세요 명절싫을만하네
부럽다 명절 출근...
큰집 안간지 이제 한 3년된거같은데 개편함
그래도 1년에 한번씩은 가는게 났지 않나
요즘은 이게 맞다..
진실)원래 사이 안좋은 애들이 모였다가 사단나는거다
하나 더있는데 요즘은 남녀갈등
저 댓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틀린게 없어
아쿠시즈교구장
많이 틀림 조상 잘만난 사람들도 제사함 평소때 해외여행가지
20대 조금만 지나도 저 제사에 조상님이 할아버지 할머니인데, 저렇게 생각하면 가여움. 자기네 집이 그렇다면 할말없으니까.
저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사람많다고 부자들은 연휴에 해외 안감...ㅎㅎㅎ 왜냐 돈많은 사람들은 시간도 많으니까 언제든 갈수있잖아
이우이우
이게 맞다 돈 많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명절전에 이미 해외에 있다 그리고 명절 지난 한참 후에 온다
그러네 ㅋㅋㅋ 뭐하러 공항에 사람 바글거릴때 나가겠어
집에 돈 좀있는 집이면 명절에도 가더라
돈많다고 다 시간많은거 아님 물려받은거 말고 자기가 사업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여유시간이 없더라 자는시간 빼고 다 일하는시간임
부자들은 애초에 비행기부터 다른 좌석 타고가서 사람 많아서 피곤할 일은 없지 않을까 비즈니스만 되도 솔직히 쾌적한데
거기서 말하는 부자는 10개부자고 적당히 살면서 교수, 의사 같은 평범한 부자들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구정 때 놀러감.
하지만 언론에선 후자를 부자가 아닌 중산층으로 생각한다고 카던데;;
그게 되고 싶엉
서민하고 중산층하고 다르다 기준이 아다르고 어다르지만 중산층은 서민이 보기에 동수저와 은수저 사이?
뭔소리야... 사람 안많은 비싼 휴양지를 가지...
돈이랑 시간은 별개임.
중산층 맞음.
저렇게 차린 음식 식어서 맛없다고 안먹고 다버림 ㅋㅋㅋ
으르신들 만나는 김에 제사 그냥, 연례행사나 뭐 그런거 아니면 조금 귀찮지만 분위기는 내야하니까 억지로 하는 민속놀이 느낌인거지. 그냥 행위 자체만 보자면 음식에다가 절하는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함
조금 귀찮은정도면 으르신 비유맞춰서 해볼만한데 저건 조금 귀찮은정도가 아니야 ㅡㅡ
명절싫어
암 명절 쓸데도 없는데 사라지는게 맞지 이젠
우리 가족 모이는건 상관없는데 큰집은 진심 가기 싫다.. 작은집이라고 차별 오지게 했으면서 이제와서 너희가 잘되서 좋다 어쩌고 저쩌고 ㅅㅂ
와.. 두번째 사진처럼 저렇게 많이 차린 제사상은 처음 봐.
저거 다 집안에 있는 한두사람만의 고집 때문에 저렇게 하는거 울집도 딱 한명 때문에 걍 형제끼리 시끄럽기 싫어서 하고는 있는데 이제 다 늙어서 꼬부랑 할머니들이 되어버린 며느리분들이 언제 때려치울지도 모르는 상황임 큰어머니부터가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하냐라고 하시는 판이라 아마 몇년안에 차례고 제사고 나발이고 다 사라질듯;;
보통그럴땐 그 한명이 다하라하면 쏙빠지면서 안한다할텐데
가장 큰 어른이거나, 가장 큰 어른이 가만히 있어서 참을 확률이 높음.
닌 우리집제사 내가 다 없앨거야
건강하게 태어남 된거제.....
우리 외가는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상은 안 차리는데 교회마냥 예배하고 찬송가 부르고 그럼.
우리집이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기독교라 필연적으로 온 가족 사촌 친척들 죄다 기독교거든. 예배 다 하는데 10분도 안 걸리고 나머지 시간은 그냥 수다떨고 밥해먹고 그래.
요새저런집 많이 없잖아? 과거에 비하면.
세대교체까진 아니더래도 슬슬 인식이 바껴서 차례상 주문하는 집도 있고 피자놓는 집도 있고 그러던데멀
조상님이 좋은 부동산이라도 물려주셨으면 저리 하고도 남는다. ㅋㅋ
이제 저런 건 인간문화재로 남기고 걍 간소화 하자...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절할 때 개가 받음 ㅋㅋ 오냐~ 왔느냐멍
우리집이 저렇게 하는데 할머니 빼고 온가족이 욕함 근데 할머니는 자기 죽기전까지는 해야한다고 하셔서 강제로 함 명절마다 큰집에서 곡소리남
팩트: 대한민국 최고 부자인 이건희네 집안도 명절에는 모인다
PGLR
이건희집안이면 당연히 모이지. 상속자중 하나가 된다면 발가락도 빨애들도 수두룩 할껄.,
PGLR
명절 때 다투는 원인 중 음식 준비가 가장 큰데 그 집안은 그게 없을 테니 싸울 일도 없을 듯.
원래 고 이병철 회장부터도 양반 마인드라서 혈통이나 뿌리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다고 해서 그게 유풍이 된 듯 장자 제낀거 보면 조선시대 누구 비슷하지
모이긴 모여도 집안사람들 말고 일하시는 분들이 있음 그만하면 할만하지 지들이 돈쓰겠다는데 ㅋ
큰엄마가 이제 제사 안한다하셔서 외가만 가게 되었지
...............
박정희는 오히려 간소화하려고 했을걸
이렇게 해라! 하고 규격화시킨거라 어떻게 보면 거하게 지내던 기준으론 간소화 됐다고 할수도 있긴한데 대부분 집에선 해당안될테고 지금와선 안하니 못한 상황이 됨.
...............
요즘 오해가 섞여서 알려지고 있는 건데 박정희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지내고 있던 제사 등 의례를 강제적으로 규격화시킨 권위주의 규율을 한 건 맞지만, 그게 제사상의 사치를 불러일으키려고 한 건 결코 아니고 오히려 반대임. 건전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 이 법은 가정의례(家庭儀禮)의 의식(儀式) 절차를 합리화하고 건전한 가정의례의 보급·정착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조장하여 허례허식(虛禮虛飾)을 없애고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률이 허례허식을 없앤다고 한 거 자체가 웃긴 거지만, 많이 욕 먹듯이 허례허식을 조장하려고 만든 건 아님
이건또 뭔소리야...
...............
제사상 허례허식 자체는 박정희가 규율하려고 하기 전에 이미 시작됐다는 얘기임
뭔X소리야
박정희 과랑 별개로 저건 맞지않냐
제사상 허례허식은 박정희 이전에 이미 시작했고, 박정희는 그걸 막아보겠다고 강제적으로 국가가 민간 의례에 간섭한 독재자였다는 거지. 허례허식의 원인이 후자에 있지는 않다는 거임
...............
박정희 까고 싶은건 알지만 그시절때 차례상과 제사상이 너무 과해짐에 따라 이정도만 해도 된다고 간소화해서 정보지 배포한거임
먼 개소리야가 아니라 이게 맞음. 허례허식은 조선후기 소위 "족보를 산" 양반가에서 허세부리려고 시작한게 맞음. 박정희를 깔 수 있는건 밥그릇만으로도 깔 수 있으니 차라리 까려면 그걸로 까자
지금은 폐지된 가정의례에관한법률 내용은 막 이랬어 제4조 (허례허식행위의 금지) ①누구든지 가정의례에 있어서 다음 각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가정의례의 참뜻에 비추어 합리적인 범위안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행위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청첩장등 인쇄물에 의한 하객초청 2. 기관·기업체·단체 또는 직장명의의 신문부고 3. 화환·화분 기타 이와 유사한 장식물의 진렬·사용 또는 명의를 표시한 증여 4. 답례품의 증여 5. 굴건제복의 착용 6. 만장의 사용 7. 경조기간중 주류 및 음식물의 접대 보면 알겠지만 허례허식 금지한답시고 말도 안 되는 법을 만들었지
제15조 (벌칙) ①제4조의 규정에 위반한 경우에는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에 대하여 2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혼례 또는 회갑연등에 있어서는 그 당사자 2. 상례에 있어서는 상주. 다만, 제4조제1항제5호의 규정에 위반한 경우에는 그 착용자 3. 제례에 있어서는 제주 심지어 이걸 안 지키면 벌금까지 매긴다고 법이 있음. 솔직히 저 당시에도 이거 그대로 처벌하진 않고 때리고 싶은 사람 때리는 용으로 썼을 거야
근데 그 허례허식으로 조선 후기 상업이 활성화되는 데 한 몫을 했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음. 조상님들에게 좀 더 좋은 걸 대접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인들을 찾게 되고 그게 장시같은 걸 더 활성화시켰다고 카던데 ㄷㄷㄷ
진짜 저렇게 제사상 많이 차리는 집이 많아? 우리집은 그냥 우리 식구 딱 한끼먹을 정도만 만드는 정도인데
저정도에는 못미치지만 못지않은 스케일로 제사지냄 ㅋ
보통 친가 조부모님이 돌아가신경우는 큰집안가고 따로 지내는게 보통이던데 위에 짤은 거의 큰집, 종갓집같은 경우임
돈이 많아서 제사를 구실로 모일 필요가 없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제사라도 지내는 집은 친인척 간에 교류가 있다는 뜻이야. 그것도 없는 사람들은 그냥 혼자 쉬는 연휴일 뿐이지.
그냥 부담 안가는 선에서 가족행사의 의미로 지내면 좋은데 저건 좀.... 종갓집인가?
정작 공씨집안은 저렇게 과하게하지도 않는다
우리 외가는 제사 자체를 안지내는데
이제 머 모여서 떠들썩하게 하는 건 좀 무리고 걍 점심이나 저녁 한끼 같이 하면서 덕담, 세뱃돈 같은 거 대충 나누고 가족들 끼리 모여서 쉬는 게 더 의미있는 거 같다 아직까지도 너무 큰 범주의 가족에 묶여있는 느낌임
허례를 멀리하고 의미를 기리시오
오히려 있는 집(물론 진짜 황족들은 빼고)들이 저런 거 더 꼬박꼬박 챙기던데? 대신 큰 목소리들이 안 나옴. 예전 자취할 때 친구집에서 설 지낸 적 있는데 컬쳐쇼크까진 아니더라도 진짜 있는 집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라는 걸 느꼈다
우리 집은 할머니 돌아가신 후부터 제사 안 하게 됨 아버지 형제끼리 사이가 ㅈ같이 안 좋아서 얼굴 안 본지도 7년은 된듯 솔직히 안 하는게 더 편하더라... 괜히 싸우는 거 보고 집에 가지도 못하고... 외가만 가끔 얼굴보러 가는 듯
우리부모님은 명절마다 사람들 만나기 귀찬다고 해외 나가시는디 이번에는 안나가신다네. 으음... 왠일이지;
에휴 이번주 명절에도 또 울 어머니는 바쁘시겠네 명절마다 같이 준비하지만 그냥 친척들도 안왔음 좋겠다 가족끼리만 지내고 싶다
우리집은 한사람빼고 다 저거 하지말고 할꺼면 맛있는거 배달 시켜서 맛있는것들로 하자고 하지만 하자는 사람이 차리는 사람임 -ㅁ-;;
친척조카, 유게이의 핸드폰에 깔린 프리코네의 동면을 해제. 분노한 유게이.
정말 멍절음식 때문에 집안싸움 나는데 그냥 간단하게 떡국이나 송편만 올리고 시마이 하면 않되나
원래 차례상이나 제사상은 정해진 기준이 없다고함. 걍 형편에 맞게 지내는거라고 하더라. 지금 우리가 명절 차례상 기준이라고 아는거도 북유게 오나홀 시절에 만든 거라고 함
우린 1월1일에 제사 올리고 설날은 쉬는디
차례고 제사고 20년쯤 뒤면 다 사라지고 없을 듯. 한 10년 지나면 벌초는 사라질 기세임.
제작년 설에 동생년이 설날에 술퍼먹고 외박해서 설 당일날 11시에 집에 들어옴. 이년 때문에 차례도 제대로 못지내고, 설명절을 죄다 망처버림. 결국 그때 아버지랑 어머니랑 싸우고 지금 별거중이다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번 차례는 아버지 집에서 지낸다ㅋㅋㅋㅋ
우린 다들 그냥 편하게 모여서 제사음식 싸온거 먹고 담소만 하시다 가는 추세
차례는 원래 간단하게 다과상만 차리는거라며? 기제사는 저렇게차리고
제사도 원래는 집안 형편에 맞게 지내는거라서 간단하게 해도 됨
제사핑계로 형제들모이는거겠지
요즘은 안하는 집 꽤 많지 않어?
저런 집들 특징이 베란다에 분재키워놓는거냐
큰집이 기독교로 갈아타면서 안한지 오래됐는데 개꿀
우리 집은 같이 준비하는데 남자라고 쳐놀고 그런 거 없고 밤 깎고 배 깎고 상 놓고 병풍 세우고 음식 장만은 어머님들이 해주시고 차례상 세팅은 남자들이 하고 설거지 및 차례상 철수도 남자들이 함 차례상 첧수 할 때 어머님들은 커피 마시면서 쉼
우리집도 그럼 할머니 할아버지만 지내느라 애초에 양도 적고 사람도 우리가족 넷 +삼촌네 둘이 끝인데, 엄니랑 내랑 굽고 지지고 볶고 튀기고 하고, 동생년이랑 아부지가 밤치고 꼬지꿰고 나물손질하고 그럼
울집은 십년전부터인가 그냥 명절날 아침에 위령기도 하고 친척분들한테 전화나 드리고나서 가족끼리 맛있는거 만들거나 외식하고 기일이나 기일이 낀 주말에 산소가서 꽃만 세상사는 이야기 몇마디 하면서 꽃만 갈아드리고 오는데 먼 친척까지 모이는 그런 느낌의 명절느낌은 없어졌지만 이게 편하고 남은가족들이 더 즐거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