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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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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가 없긴한데 한국에 다 쏠려있음 외국놈들 그렇게 보호하고 싶으면 가져가서 보호할 것이지
저딴 게 왜 보호종일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을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만 씨이이이발 (&같이 많지 전세계 분포는 엿같이 없다고 하지.
고라니 울음소리 첨 들었을때 고라니인줄 몰랐음 학교 뒷산에서 아으! 와윽! 와우! 어으! 막 이런 소리가 나가지고 누가 산에서 소리지르는거야 했는데 고라니래 ㅋㅋㅋㅋ
전세계 있을 고라니 95프로가 한국에 있으니까
우리나라엔 지천이지만 다른나라엔 한마리 찾기가 존.나 힘들기때문이지...
사실 일부 외국에 사는 애들이 있음. 영국, 프랑스가 한창 제국주의 양아치짓 할 때 가져다가 동물원에 전시하거나 귀족 놈들이 자기 영지에 풀어놓은 게 일부가 야생으로 탈출했어. 그런데 그 쪽 서식지가 고라니한테 별로 안 맞아서 프랑스 개체군은 최근들어 보이는 애들이 없고, 영국은 일부 지역에만 한정적으로 분포하고 넓게 퍼지지는 못했다더라. 그 외에 미국에서 사육하는 농장이 있고.
진짜 뭐 같이 울더라.. 엑스트라가 비참하게 죽는 소릴 질러댐
나도 여자가 산골짜기에서 비명지르는줄알고 개소름돋았는데ㅋㅋㅋㅋㅋ
난 누가 샤라포바 따라하는줄 알았음
저딴 게 왜 보호종일까
도호쿠 즌코
개체수가 없긴한데 한국에 다 쏠려있음 외국놈들 그렇게 보호하고 싶으면 가져가서 보호할 것이지
도호쿠 즌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을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만 씨이이이발 (&같이 많지 전세계 분포는 엿같이 없다고 하지.
도호쿠 즌코
우리나라엔 지천이지만 다른나라엔 한마리 찾기가 존.나 힘들기때문이지...
도호쿠 즌코
전세계 있을 고라니 95프로가 한국에 있으니까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유해조수로 지정되있어서 불법밀렵만아니면 유해조수구제는 가능할걸
시오미.슈코
사실 일부 외국에 사는 애들이 있음. 영국, 프랑스가 한창 제국주의 양아치짓 할 때 가져다가 동물원에 전시하거나 귀족 놈들이 자기 영지에 풀어놓은 게 일부가 야생으로 탈출했어. 그런데 그 쪽 서식지가 고라니한테 별로 안 맞아서 프랑스 개체군은 최근들어 보이는 애들이 없고, 영국은 일부 지역에만 한정적으로 분포하고 넓게 퍼지지는 못했다더라. 그 외에 미국에서 사육하는 농장이 있고.
우리나라법도 피해자보단 피의자를 보호하는데 동물정도야 뭐...
더 ㅈ같은게 국내에선 유해조수지정이라 엄청나게 잡아대는데도 개체수가 안줄어듬
걔네도 싫어서 안데리고가는거 아닐까
휴가제한
영원한낙원의아리아
옭!!! 옭!!!! 아그그르브루베 ㅡ르릅~~ ..... 옭!!!!!!!!!
고라니 울음소리 첨 들었을때 고라니인줄 몰랐음 학교 뒷산에서 아으! 와윽! 와우! 어으! 막 이런 소리가 나가지고 누가 산에서 소리지르는거야 했는데 고라니래 ㅋㅋㅋㅋ
처음 들었을때 여자 비명소린줄 알았음... 솔직히 소름끼쳐 거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나도 여자가 산골짜기에서 비명지르는줄알고 개소름돋았는데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너굴맨
난 누가 샤라포바 따라하는줄 알았음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진짜 뭐 같이 울더라.. 엑스트라가 비참하게 죽는 소릴 질러댐
제발 엽총으로 쏘게 해줘
내 방 창문 바로 앞에있는 산에서도 종종 고라니 울음소리 들려오는데 들을때마다 진짜 엿같아
끄에에이이에에에애악!! 꺄으아어어이이이에에에에악!! 여름날 밤, 겨울날 밤 어쩌다, 그것들은 동네에서 내 노래를 들어 이것들아를 시전한다. 2, 3마리씩 조짜서 편대 비행하듯 움직이기도하고, 다 벤 논밭에서도 광란의 질주를 하며, 가끔 저녁 귀가 길 가다 먼 발치서 저게 시방 뭔가 하고 보다가 소리로 인증할 때 어우 깜짝이야.
맨 위의 저 상황 분명 ㅈ된거지?
들개나 들고양이들이 잡아먹지 않음?
등치커서 들개는 체급이 큰놈들 아님 힘들고 들고양이는 어림도 없지. 그리고 쟤네 은근 한성깔한다? 잘못 건드리면 병원 실려갈 수 있음
뉴트리아는 들개들이 잡아먹는다던데 ㄷㄷㄷ
고양이 체급으로 저건 절대무리지...싸이즈가 얼마나 차이나는데 가죽 두께만 해도 이도 안들어갈껄
들호랑이나 들사자 들늑대 들곰 뭐 이런거면 모를까 들고양이는 무리
애초에 저놈이 저렇게 미친듯 날뛸수 있는 이유가 저놈들 천적이 없다시피함. 왜냐면 저놈들 대충 몸크기가 사람이랑 비슷한데 저놈을 잡아먹을 수 있는놈들은 사람도 공격할 수 있다는 뜻이거든. 근데 우라나라 산에 사람을 공격할 수 있을정도의 동물은 멧돼지랑 초식동물 빼고는 싹다 씨가 말라버려서....
고라니 잡아먹을 정도의 들고양이면 고양이라고 불리는 개체가 아닐 것 같은데
끼에에에엨!
나는 군대에서 고라니 울음소리 처음 들었는데 북한군 쳐들어온 줄 알았다(통일전망대 밑이라 북한 바로 보임)
살면서 고라니 울음소리에대한 인터넷 글만 봤었는데... 작년에 이사온 아파트 뒷산에 고라니가 살더라.. 밤 늦게 퇴근하고 주차장에 내렸는데...와... 난 동네 정신병자가 소리지르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알라 같은거임 한 지역에만 집중적으로 서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