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음
그냥 평범한 마을에 갑자기 쥰나쌘 마물이 나타났다
그 뒤에 뭔가 스토리가 있는 듯한데 아직은 걍 평화로움
전투는 재밌다.
실시간 턴제인데 그냥 턴제보다 이게 매력으로 느껴짐
내가 뭘 할지 생각하는 동안 적의 턴이 가까워지는거임
그 외에도 전투적인 요소는 충분히 재밌다고 봄
기본기에 탄탄하다고는 못하겠으나 추가적인 요소가 매력적임
아쉬운 점은 마을 NPC 마라톤 대사가 극소량인것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NPC 대사가 바뀌는게 매력인데
그런 부분이 거의 없음
그냥 마을 NPC의 대사가 스토리 한 챕터 진행하는 동안 고정이라고 보면 됨
그래픽은 스위치판인데 그렇게 나쁘다는 느낌은 못받음
프레임 드랍도 신경쓰일 정도로 못느꼇고 문제 없이 게임 구동 잘됨
난 옛날에 소피랑 그 로지 에스카? 그거 하다가 한두시간하고 노잼이라 때려쳤을 정도로 아틀리에 같이 느긋한 게임을 싫어함.
근데 이번엔 라이자 캐릭터 하나보고 마지막으로 속는 셈치고 샀는데 꽤 재밌다
아틀리에에서 연금술 하는게 옛날엔 지루해서 싫었는데
내 게임 취향이 바뀐건지 아틀리에 시스템도 조합해나가는게 은근 꿀잼임
갓겜이라곤 못하겠다만 킬링타임용 정도는 된다고 봄
일단 설에 할게 생겨서 좋다
난 소피랑 에스카 로지인가 샀다가 진짜 한두시간만 하고 접었던거라 사실상 아틀리에 시리즈를 제대로 시작한건 처음인데 제대로 해보니 잼슴 라이자 이쁜게 제일 중요하다
ㅇㅇ평작 기존보다 호불호갈리는 요소가 좀 적어지긴 한듯
니어오토마타가 왜 많이 팔렸는가를 상기해보자
엉밑살 나오는거 보니까 딱 ㅅㅅ어필 맞는데 아니라는 놈은 도대체 뭐지...
제작진피셜 : 성적어필한 적 없다
ㅅㅅ 자체라 어필을 할 이유가 없는거잖아!
ㅇㅇ평작 기존보다 호불호갈리는 요소가 좀 적어지긴 한듯
난 소피랑 에스카 로지인가 샀다가 진짜 한두시간만 하고 접었던거라 사실상 아틀리에 시리즈를 제대로 시작한건 처음인데 제대로 해보니 잼슴 라이자 이쁜게 제일 중요하다
아틀리에가 원래 여캐 예쁜 거 아니면 동기부여가 잘 안된느 겜이지 ㅋㅋ
실제로 아틀리에 시리즈는 죄다 덤핑이라는 슬픈 전설이 있어
니어오토마타가 왜 많이 팔렸는가를 상기해보자
캐릭터 빨도 있지만 그건 액션겜으로서도 잘나왔었지 깊게 파고들면 액션 종류가 단순하고 슈팅이 너무 많은게 단점이였음
일단 설에 할게 생겨서 좋다
ㅇㅇ 나도 시간 죽이기 용으로 하는데 잘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