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새로 맞추는 건 아니고 부품 몇 개만 가는 수준임...
정확히는 녹스플레이어 여러 개 돌리다 보니 램이 딸려서 환장하겠는데
램을 증설하려 했더니 거의 10년 전 메인이다 보니 DDR3밖에 안 박히는데 빌어먹을 DDR3이 단종되어 버림OTL
그래서 메인보드+RAM+CPU만 갈아버림.
라이젠 3950X은 아무리 내가 녹스를 많이 띄운다고 해도 코어가 그렇게 필요하진 않을 것 같은데 클락은 오히려 낮고 가격이 너무 오버라서 패스.
그래픽 카드는 재작년 정도에 GTX 1060 6G로 갈았으니까 뭐 그대로 둬도 되겠지.
좀 비싼 장비 사서 오래오래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메인보드랑 CPU를 갈았으니 OS에서 제대로 인식 못하거나 대대적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면 참 졷같을 거리는 거지ㅠㅠ
이걸 계기로 내가 스팀으로 게임을 더 많이 하고 모바일겜 과금을 줄일 수 있기를...
핳하! 더 많은 녹스 에뮬레이터다!!
녹스를 띄우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띄웠습니다
램 1개 좋아?? 누가 88 이 좋다고 해서 두개로 맞췄는 데
램은 보통 다다익선이라고 해서 나도 16GB 4개 주문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