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게 폐쇄기라 하고 닫은 상태에서 레버를 돌리면 빨간원 안에 빗살모양과 안에 보이는 빗살무늬가 서로 딱 맞물림
하얀건 7마력의 힘으로 폐쇄기 열고 닫고 쉽게 해주는 애임
파란건 안전장치 일종인데 닫을때 바로 닫히면 손가락 위험하니 한번 걸리게 해주는 놈이고
병장때 왠 ㅁ친 정신이였던건지는 모르지만
폐쇄기 닫는다 -> 손가락을 뗀다 -> 레버를 올린다 로 했어야 했는데
폐쇄기 닫는다 -> 레버를 올린다 로 팍 올려버릴려고 해서 당시 내가 삑살나서 안 닫혀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구라안치고 폐쇄기 - 포 사이에 7마력의 힘으로 손가락 날라갔을꺼임
내가 쫄병때 병장 한명도 그렇게 손가락 아작났으니;
나 자대 갔을 때 여단 내 견인포 실사격하는데 가신을 덜 박아놨던지 지반이 부실했던지 포 뒤로 밀리면서 2명 사망했다고 들었는데
ㄷㄷㄷ
일단 폐쇄기가 존나 무거운데 그걸 팍닿고 손가락도 안떼고 레버를 올릴수있나
설명했지만 7마력으로 잡아줌 그러니 손떼고 레버 올리면 폐쇄기 안이 회전하면서 맞물리는거임 ㅇㅇ 저 하얀게 없었으면 못하지
실제로 다치는 경우가 있구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