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감독의 사진학개론이라는 유튜브를 보는데
사진을 볼 때 마음에 훅 들어오는게 있고
안그런게 있다는데
모델이 아무리 이뻐도
사진이 마음에 훅 들어오지 않음.
타인 이니까
아이, 가족 사진을 찍을 때는
얼굴, 바스트샷이 아니라 얼굴이 잘 안보이더라도 주변을 담기
얼굴만 기록하면 얼굴 바뀌는 것, 표정만 기록에 남게 되고
그 당시의 상황, 분위기가 남지 않는다고함
https://www.youtube.com/watch?v=xt4D6MTMnfg&t=854s
혹시 사진에 관심 있는 유게이라면 함 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