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어서 나타내기도 힘들것 같은데 딱딱 두다가 "....멍군인가." 이럼? 아니면 두다가 식은땀 흘리면서 "이건...! 양귀마 포진! 여기서 포진의 전환을 하다니.. 무서운 녀석이다!" 근데 로리들이 이렇진 않겠네, 고스트바둑왕삘이다
짱끼...뚤래!
짱끼...뚤래!
판을 그림
배 열어서 누구 장기가 더 이쁜지 보여주고 다시 닫음
역시 안에 아무것도 없잖아
후자에 가깝지. 두는 본인이 직접 저런 대사 치는 경우는 별로 안 많고, 관전하던 사람들이 토의하면서 코멘트 치는 게 대부분임.
고스트 바둑왕 떠올리면 됨 '뭔진 모르겠지만 뭔가 일어나고 있군!'하면서 볼 수 있음
ㅋㅋ
뒤쪽에 가까움 두다가 아니 이건 무슨무슨 전법 누구누구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할까 이거다 딱! 장기판에서 빛이 번쩍하고 상대는 으아닛 하는느낌으로 기억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