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 용왕이하는 일 작가 시라토리 시로
용왕이 하는 일 1권 쓸 때 라이트노벨 일 하는 걸 반대하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추후 후기에서 할아버지 에피소드가 되게 슬프다.
5권 쓸 때 어머니 돌아가심
근데 인기가 없어서 5권을 마지막으로 하려 했는데 중간에 인기가 많아져서 더 쓸 수 있게 됐다고.
5권이 평가가 엄청 좋은 걸 생각하면 작가나 예술가들이 힘들수록 작품이 잘 나온다는 게 마냥 헛소리는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안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고 좋은 일도 있는데
용왕이 하는 일 관련해서 현재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됐고
또 어찌어찌 인연이 닿아서 결혼 했는데
나이차이가 7살임
용왕이 하는 일 작중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이 나이차가 7살인 걸 생각하면 작품이 작가의 인연을 가져간 만큼 또 새로 만들어주는 구나 싶더라
민둥산이랑 오피셜로 커플 됐다며
하지만 작가가 7살 연하랑 결혼했으니 행복회로 오지게 돌려서 아직 쌍아이 존버 탈만하다
민둥산이 누군데?
은발 사저 고당 됐는데도 털이 안 났대...
난 야샤진이랑은 절대 가망이 없는 거 같아서 그냥 마음 놨음
고딩
올ㅋ 원작 보고 싶네. 솔직히 주인공 나이 때 어린애들이 눈에 들어오나. 자기 나이랑 비슷한 또래 애들이 눈에 들어오지. 페도쉑도 아니고
육식인
이제 고등학교 올라갔음 9권이었나 기준으로
9권에서 신데렐라 참천 후 2권만에 광탈한 우리 텐쨩 살려줘요 제발...
난 쌍아이 둘 다 응원해 너도 존.버 하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