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이 읽는맛이 좋다,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것보다는 전자책의 편리함에 눈이 가는거지
일단 읽는데부터 차이가 나는데 종이책은 백과사전같이 양쪽으로 쫙 펼쳐지는 종류가 아니면 항상 두손으로 잡거나 책의 중앙부분을 꾹 눌러서 읽어야 책이 안덮히게 읽잖아
그에 비해 전자책은 그냥 컴퓨터, 폰에 프로그램을 켜서 터치,클릭질만 하면 한손으로 읽을수있음, 자동넘기기 기능도 있고 책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어서 눈감고도 볼수있지
가격으로 봐도 전자책은 그냥 데이터만 넘기면 되는 방식이니까 재고쌓일일도 없고, 생산하는데 드는 자원도 없으니 얼마에 팔든 많이팔수록 이득임 뭐 그건 정부규제때문에
일정수준 이하로 싸게 팔수는 없지만, 환경적으로도 당연히 종이를 안쓰는 전자책이 좋지
단점이라면 종이책에 비해서 책이 좀 늦게나온다, 플랫폼이 망하면 못쓰게된다, 중고거래가 불가능하다 정도인데
발매시기는 아마 전자책시장이 성장할수록 종이책과 전자책의 발매텀이 줄어들꺼라 생각함, 오히려 나중에가면 전자책으로 먼저발매되고 나중에 소장용 종이책이 나오지않을까.
사실 책 시장 자체가 쇠퇴하고 있어서 볼 놈들만 보는 고인물 시장이 되는 중이라, 여전히 종이책 수요가 더 높을듯
사실 책 시장 자체가 쇠퇴하고 있어서 볼 놈들만 보는 고인물 시장이 되는 중이라, 여전히 종이책 수요가 더 높을듯
요즘 장르시장책은 아예 종이책 안 나오지 않음?
양장본같은걸로 럭셔리 상품은 될듯
게임도 패키지 수집하는 맛이 있긴한데 스팀이 편하고 좋지 특히 종이책은 관리하기도 귀찮고..
사실 관리 제대로 안하면 리디북스 이런데 망하는것보다 종이책이 먼저 가버림
맞음 변색이 심하게 된다던가 ㅠ
난 돈이 많아서 자연스래 공간도 많기 때문에 아직 종이책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