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뭐 투자가 이것저것 잘되서 스울에 아파트 한 채 살 돈은 있는데
제일 쪼들렸을 때는 예금이 한 200 있을 때 같음.
적은 돈으로 적금도 나눠서 써야해 생활비도 필요해
한 달만 일 안하면 부족해지는 돈... ㄹㅇ 숨이 턱턱 막힘.
근데 이것저것 일하다가 돈이 좀 쌓여서 한 3000만원정도만 예금이 박혀 있어도 훨씬 여유로워짐.
옛날처럼 돈 십 만원 이 십만원 왔다갔다하면서 시간 쓸 필요도 없이 걍 자동이체 대충 해놓으면 되고.
결론 = 초년생이면 일단 빚 갚고 조금이라도 모아놓자 그럼 마음 편해진다.
자본주의에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안심...
또 돈이 돈을 불려서... 일단 서민은 많이 모아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터뜨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