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사건에 대해 이름 있는 두 분이 이런 입장으로 나오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나름 자동차 구조에 전문가이신 박병일 명장님의 소견이 더욱 황당합니다.
엔진은 절대 까지면 안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수동 기어를 운전해본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수동 변속 시절 때도 클러치 조작 미숙 기어 봉 조작 미숙으로 툭하면 꺼지는게 엔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면허 시험에서 시동 꺼먹으면 바로 탈락입니다.
최소한 면허 시험에서 그런 병크를 거른거지 차보고 클러치 조작 미숙하고 기어 변속 조작 미숙한 사람을 위해 차 구조를 개선하거나 안전장치를 만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도 미션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클러치 조작 미숙과 기어 변속 조작 미숙, 전부 미션 관련사항이며 차는 예전부터 미션에 문제가 생길 때 더 큰 사고릉 막기위해 시동이 꺼지도록 설계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름 있는 두 분이 이 사건을 두고 이런 입장이라니.....운전.....갈 수록 겁납니다.
언덕길에서 반클러치 못해서 시동꺼지면 현대 직원2명해고하고 제네시스 내놓고 돈도 줘야지 암 ㅅㅂ
언덕길에서 반클러치 못해서 시동꺼지면 현대 직원2명해고하고 제네시스 내놓고 돈도 줘야지 암 ㅅㅂ
한문철 tv에서 뭐라 했나 싶어 볼려고 했더니 1시간 영상이네.... 일단 풀감상하고 의견 써야겠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