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서는
한 페이지 글자 최대가 200자 겨우 될까말까라.
문장 길면 한 페이지에도 문단이 다 안들어감.
그리고 가독성도 개판나서 뭔짓을 해서든 문단과 문장을 줄여야함.
그래야 해당 플랫폼에서 읽기도 편하고, 현재 웹소설 플랫폼 특성상 맞음.
물론 카카오페이지 이외에도
일일연재의 특성상
묘사를 줄이고, 전개의 템포와 속도를 올린 결과이기도 함.
하루 5000자 나오는데 그중 묘사만 1000~2000자면 스토리 안나간다고 싫어하는 독자 많아서.
아무리 그래도 한 문장이 20자 이하가 되버린건 카카오페이지 탓 맞는것 같지만...
길면 폰으로 볼때 힘들어
글이라는게 완급조절이 있어야되는데 페이스 조금 다운시키면 답답하다고 빼액되는 사이다패스들이 판쳐서
길면 폰으로 볼때 힘들어
카카오 페이지 아직도 글자크기 수정 안되나? 너무 불편하던데
안됨.
글이라는게 완급조절이 있어야되는데 페이스 조금 다운시키면 답답하다고 빼액되는 사이다패스들이 판쳐서
이제는 너무 짧아져서 좀 그렇더라...
이런거 보면 글자수 맘대로인 조아라가 더 나음
한 페이지에 200자 미만이면 완전히 트위터네
트위터에다 소설 쓰는 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