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어찌보면 보디빌더계에는 약물사용이 어쩔수 없는 필수 요소 인거같음..
하지만 약물을 맞앗을때 나는 폭발적인 힘들과 엄청난 근육 회복력들은 본인의 신체 능력으로 해내는게 아니라 그저 약물의 힘을 빌려 하는것일뿐이잖아.
그리고 그것을 맞았을때 진정하게 오로지 내 힘으로 내몸을 만들어내었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을까.?
구지 그렇게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면서 까지 근육을 만들면 성취감이 있을까 싶다.
게임으로 치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치트키를 쓰는것이니..
자기 몸을 망쳐서라도 그 순간을 빛내고싶어하는거고 자기 선택이니 뭐 할 말은 없는데 내츄럴이라고 개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음
자기 몸을 망쳐서라도 그 순간을 빛내고싶어하는거고 자기 선택이니 뭐 할 말은 없는데 내츄럴이라고 개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음
애초에 약물쓰고 울퉁불퉁하게 만든 근육은 개징그럽더만 극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