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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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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남편 구제해준거다
설마 안낼려고?
결혼식 돈 상상 초월하는데 특급 호텔에서 진행하면 경제력이 어느정도 돼야..
오른쪽 하단 패널들도 다 경악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식장 뷔페 대부분 3만원내외잖아.
친구들만큼 돈을 벌어놓던가. 그게 아닌이상 애가 조르는 거 이하의 투정이지.
비싼곳에서 받으면 결혼 스타팅 부스터라도 받나
체면도 분수에 맞을때 체면이지 시댁 반응보니 되도않는 허세잖아 저건
애초에 가치관이 안맞는데 뭘 그냥 파혼하는게 맞음 누구는 너무하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누구는 평범한 예식장에서 할수도 있을거고 격이 달라서 못하겠다면 파혼사유 충분히 됨
내친구랑 친구여친도 둘다 극도의 효율충이었는데, 결혼식 비용이 너무나도 아깝다고 최대한 싸게 할방법 찾다가 둘다 천주교신자여서 성당에서 했더라. 화환도 돈낭비라면서 화환대신 쌀받고 그 쌀 전부다 기부함. 사실 예식장에서 하는거랑 큰 차이 못느꼈다.
설마 안낼려고?
저게 신촌■면 인정
신.천.지
저건 남편 구제해준거다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닐텐데?
결혼식 돈 상상 초월하는데 특급 호텔에서 진행하면 경제력이 어느정도 돼야..
오른쪽 하단 패널들도 다 경악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액션 나오는 타이밍이 어째 저럼 꼭 호텔이 아닌 3만원 뷔폐라서 다같이 경악한거 같음
시월드니까 시애미 욕하는거겠네
비싼곳에서 받으면 결혼 스타팅 부스터라도 받나
그래도 자기 지인들 다 오는데 초라한데서 하긴 싫겠지 자존심이란게 있는데
저 때 3만원이면 국룰보다 조금 더 나온 예식장이었을거임
근데 원래 예식비용 반반씩 대지 않나???
그럴리가
난 반반씩 했는데...?
안해봐서 모르는구나
비유하자면 어떤 커플이 더치페이 한다고 '딴 커플도 전부 더치페이 하는거 아냐?'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오류..
케바케 아닐까... 집 차 혼수 생활용품 드레스 웨딩촬영 신혼여행비용 축의금비중 등등 다 고려하면 끝도 없고... 그냥 두 사람 합의가 제일 중요할 듯.
예식장 매니저가 거의 대부분 반반 한다고 하더라
근데 그래도 3만원짜리 뷔페는 너무했다
아쿠시즈교구장
예식장 뷔페 대부분 3만원내외잖아.
아 그래?
그래도 난 저 여자 심정이 영 이해 안 가는건 아님. 친구들 다 끝장나는 데서 했는데 자기도 좀 좋은데서 하고 싶었겠지. 결혼식이 둘이서만 하는것도 아니고 지인들 다 오는데 체면이란것도 있고.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반반 부담이라도 하던지
루리웹-96964747
진짜 몰랐음. 결혼식 하는데치곤 싸구려 아닌가 싶었지.
저거 짤 옛날부터 돌아다녀서 언제껀지 모르겠는데 밥 별로인데는 하객들에게 존나 욕먹음 서울은 밥값 보통 4만원아님? 내가사는데보다 만원정도 비싸다는데 식대 2.7~2.5이하는 밥 진짜 별로더라... 존나 비싼데는 안하더라도 일정수준 이상은 되야함 ㄹㅇ 하객들 식사대접 제대로 안하는건 진짜아님
아쿠시즈교구장
친구들만큼 돈을 벌어놓던가. 그게 아닌이상 애가 조르는 거 이하의 투정이지.
루리웹-96964747
뭐야 수도권 평균밥값 생갇보다 싸잖아
아쿠시즈교구장
체면도 분수에 맞을때 체면이지 시댁 반응보니 되도않는 허세잖아 저건
아쿠시즈교구장
애초에 가치관이 안맞는데 뭘 그냥 파혼하는게 맞음 누구는 너무하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누구는 평범한 예식장에서 할수도 있을거고 격이 달라서 못하겠다면 파혼사유 충분히 됨
그치 그건 보아하니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돈 부담할 생각은 없었던거 같은데
루리웹-4915652207
유게이 뼈맞은거시에여 저런사람들은 400명 500명씩 올려나
주제에 맞게 살아야 되는데 허영에 쩌든거 봐서는 남편 구제한게 맞네.
뭘 모르면 말을 말던가
닉값 하시네
여자아니지?
저런 여자와 결혼해서 살면 엄청 피곤해지죠. 사사건건 남과 비교할건데 그냥 파혼하는게 맞음
돈은 내기 싫고 호텔에서 결혼은 하고 싶으니 다른 놈 잡아서 하겠네
polnmty
대부분 결혼식장 저정도 레벨에서하지 않나?
polnmty
그냥 결혼 식 장에서 해도 3000 정 도 깨지던데 누가 가면서 느낀게 진짜 돈 아까움 연봉을 그냥 몇시간 식장 빌리고 박수 받고 사진짝는데 버림 ㅇㅇㅅ ;;; 뭐 잘사니까 뭐 그려려니 하는데 돈아까워서 못할듯
polnmty
그냥 예식장에서 하란 소리잖아. 쌩 뷔페가 아니라.
저걸로 파혼할거면 하는게 나음 애초에 서로 안맞는구만
남자 부모님의 참된 현명함............!!!
지 돈내고 하는거면 누가 뭐라고 하나 남편될 사람에게 부담시키거나 빚 잔뜩내서 남편 등골 빨아먹을려니 문제지
남자는 부모님한테 잘 해야한다
서울 기준 적당히 괜찮은 웨딩홀 기준 식대 4만원~4만5천...그이하는 좀 옛날느낌나거나 좀 오래된곳..
저거 티비 보니깐 좀 옛날 짤같은데
저짤 2010년 언저리인거로 기억함
걍 배우 연기 아님?? 결혼까지 생각하면 경제력 서로 대충은 알텐데
남 보는 눈 부터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피곤함. 자신도 그렇고 주위사람들도 그렇고
이해된다는 애들은 뭐야 ㅋㅋ 당연히 자기들 사정에 맞게 하는건데 3만원이 너무한게 아니라 딱 그거 밖에 못하는 거지.
조상신께서 구제해주셨네
패널들 3만원짜리 뷔페에 놀란 건지 며느리 마인드에 놀란 건지 모르겠네
거기서 하고 싶음 자기가 그런 남자 만날 급이 되면 되는데 남탓만 하네
저 여자도 자존심이란게 있을건데 친구들 다 오는 결혼식에서 친구들한테 특급호텔들이랑 저울질당하면 마음이 박살이 나겠지. 단 저 여자가 경제력도 안되고 능력도 없고 집안이 잘사는것도 아닌 주제에 남편쪽에 요구만 한거라면 지 분수에 안맞게 환상을 꿈꾼거겠고.
결혼식부터 저 질알이면 사는 내내 비교질 하면서 남편한테 질알함... 누구남편은 이번 생일에 명품 뭐해줬다더라~ 누구네는 이번에 최고급 아파트로 이사간다더라~~ 난 이게 뭐냐~~
만약 그랬으면 애초에 시부모로 부터 '그렇게 하고싶으면 니가 다 내던가' 소리 안듣고 그냥 진행했지
작년말 친구중 부사관이 있어서 용산 국방 컨벤션홀인가 거기 결혼식 가봤는데 좋아보이더군요. 일반인도 할 수 있다고 써있더라는..
내친구랑 친구여친도 둘다 극도의 효율충이었는데, 결혼식 비용이 너무나도 아깝다고 최대한 싸게 할방법 찾다가 둘다 천주교신자여서 성당에서 했더라. 화환도 돈낭비라면서 화환대신 쌀받고 그 쌀 전부다 기부함. 사실 예식장에서 하는거랑 큰 차이 못느꼈다.
멋지다
효율은 둘째치고 성당에서 결혼식 하는 거 뭔가 영화에서나 보던 거 같아서 분위기 개쩔거 같은데 와 뭔가 상상해보니 이야기 속 주인공들 보는 느낌이네 성당 결혼식 뭔가 좋다.
막 카우보이비밥 ost같이 스테인드글라스 개쩌는곳 그런건 아닌데 신부님이 주례 서주고 하는데 엄청 홀리함.
사촌형이 잘 살아서 옛날에 어디 호텔에서 했는데 밥값이 1인당 20만원이라더라... 좋은 호텔서 하면 억대 아님?
저 패널중에 며느리 입장인 사람 분명히 있다..ㅋ
인생에 어지간하면 한번할거 이왕이면 폭풍간지로 하고 싶은 심정을 알겠지만, 현실에 맞춰살아야지, 꼬우면 재벌3세남 꼬시는 수밖에... 이런거 주변에서 듣거나 인터넷에서 볼때마다, 역시 돈은 많고 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돈벌어서 내든가 외모꾸며서 잘난 남자만나든가
저런애들 김ㅊㅣ녀 된장녀라고 하는건 팩트아닌가? 이게어떻게 여혐이야? 과학이지
쓰레기 김치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인성 봐라 너무 안좋네;; 썩었다... 저런년이랑 결혼하냐 다리 꼬고 앉았네 딱 느낌오네 ㅅㅍ 년 어머니가 당연한소리를 한거네 네가 더 내던가 그럼 ㅅㅍ 뇬아
ㅋㅋㅋㅋ 와나 진짜 방송나가는데 저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네?? 생각이란걸 애시당초 하긴 하나??
욕하지마 ㅋㅋㅋ 친구따라 강남가서 눈만높아졌어도 능력있으면 저거 해줄 남편감 찾겠지 응원은 안함
제발 파혼해라 제발 비혼 비출산좀 해라 에휴 남 인생 망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