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이스터고라는게 한국에서 원래 될 계획이 아니었다더만..

[노리스팩커드]

마이스터고 처음에 만들어질 때 개념 및 교육과정 설계하신 교수님께서

직접 기업관계자랑 통화하는거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셨음.

최근에 마이스터고 관련 사건 사고 기사가 많이 나오는건

최근 사건사고가 늘어난게 아니라

그냥 노출이 많이 되기 시작한거.

[노리스팩커드]

그 때가 2011년인가였는데
시기 생각하면 그냥 시작부터 문제라 보면 될 듯.
일단 학생들이 기술자로 안정적인 취업이 되려면
한국에서는 대기업을 들어가야 하는데
마이스터고 랍시고 졸업했다고 대기업에서 넙죽넙죽 받아주겠냐는거.
그 때 예시로 든게
1년 정도 채워주고 정부에서 보조금은 받고 퇴사시키는 일도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일 그대로 일어남 ㅋㅋ

[노리스팩커드]

마이스터고가 독일에서 따온건데
독일은 2차 대전 패전하고 연합군정때 전범 대기업 억제한다고
중소기업 위주로 발전한 나라라 가능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