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집에만 있을수 있다면 그게 젤 좋겠지만
그게 가능한 유게이들 얼마나 되겠냐
중국정부의 발표를 다 믿을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사망자는 만성질환자랑 노인에게서 나오는 것 자체는 맞을듯 하다
대체로 만성질환자랑 노인은 자가에서 있는 것이 예방 대책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사스랑 비교해보자면 아직까지는 사스보다는 약한 상태
사스는 심지어 그런 질병이 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아차려서 전역으로 퍼진 것도 있기 때문에
(홍콩 의사들 아니었으면 중국에서는 사스 발병 자체도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
사스보다 더 퍼질 고비(춘절)만 어떻게 넘기면 사스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손 잘 씻고 다니고
의복 세탁 잘 하고
마스크 끼고 다니면
아마 대부분 경증으로 마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각막 전염의 소식은 의사의 개인 소견이고, 방역장비에
대한 착용 시간을 추정해서 말한거에다가 1례밖에 없어서 확실하다고 보기는 힘들고
다만 의료기관에선 고글을 쓰는게 맞다)
나는 물론 정부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희망회로라도 돌려보는거고
정부가 아예 중국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보고 방역하는 것 역시 맞다고 본다
암튼 춘절에 소강상태가 되기를 바랄뿐
폐렴이 면역력 약한 중년 유아 노인등에서 사망률이 높고 완치사례도 있으니...
폐렴이 면역력 약한 중년 유아 노인등에서 사망률이 높고 완치사례도 있으니...
난 죽는 걱정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ㅠㅠ 난 간쪽이 약한데 앓고나서 괜찮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