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엔겜에서 승리하는거 보고 나와서 이런 이야기 나오는거지..
원래 시험망치고 이러면 어쨌을까 생각하는건 쉽자나
인워때 닥스 입장으로 보면
1. 인워 타노스한태 한번 이겨보자!
-> 수백만번 시도끝에 실패
2. 어 시발 안되네? 거기다 지구선 그 이후로 망했는지 다 사라지네???
-> 하 시발 머하지...
3.그래서 수백만번 난수 조정해보다가 토니새끼 살려보니까 자기가 다시 부활하는 미래가나옴
그래서 일단 이걸로 잡고(여기까지 천3백 몇십 몇만번정도 했을듯)
그후 엔겜에서
타노스를 어뜩케 잡을까 하다가 시도해봤는데
경로는 다양하지만 타노쉬가 스톤을 다 얻게됨.
간신히 얻게된 승리경로가 토니가 자기를 희생하는거임
하 ㅅㅂ 이건 좀 아닌데 하고 다시 돌려볼려니까
토니가 "스트레인지 괜찮냐?"면서 말걸음
하 시발 이새끼때문에 흐름 끊겼네. 이 미래로 가자
해서 1400만번의 미래를 본 결과 엔겜이 나온거 아닐까?
결국 닥스 인성의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