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동안 옆에 상사 두명은 웃고 떠들며 놀거든
본인들은 이게 뭐 잘못된거같지도 않고 하니까 계속 그러는거같음
내 전임자도 그냥 버티다 나갔는데
나도 그러려니하면 되겠지
그냥 선긋고 내 일만하면 되겠지?
일하는동안 옆에 상사 두명은 웃고 떠들며 놀거든
본인들은 이게 뭐 잘못된거같지도 않고 하니까 계속 그러는거같음
내 전임자도 그냥 버티다 나갔는데
나도 그러려니하면 되겠지
그냥 선긋고 내 일만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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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가
그냥 조용히 할일하면서 각재다가 할만하면 계속 하고 아니다싶으면 나오면 될듯
ㅇㅇ
너도 나가
업무의욕 고취를 위해 고용한 스탠드업 코미디언
그냥 조용히 할일하면서 각재다가 할만하면 계속 하고 아니다싶으면 나오면 될듯
할만해서 걍 함 그런데 자꾸 상사가 불만있으면 참지말고 말하라고 하거든 솔직히 이거 말했다간 분위기 개 ㅁㅁ날거같아서 없다고만 둘러대는중ㅇ
분위기 신경쓴다면... 그냥 조용히 할일하는게 나을거같다
ㅇㅇ 애초에 이게 잘못된걸 알았다면 본인들이 고쳤겠지 일하느라 바빠서 뛰어댕기는데 옆에앉아서 웃고떠드는거보면 존나 정떨어지긴하더라
자기도 다 그렇게 시작했다면서 원래 그런거라고함 이게 ㅈ같은게 본인도 그렇게 해서 힘든거알면 뒤에사람들은 좀 편하게 도와주고 그래야하는게 맞잖아? 그런데 아니더라 겉으로는 젊은세대인척하는데 속에는 능구렁이같은 꼰대 들어앉아있음
그렇게 다들 꼰대가 되어가는거지. 글쓴이 본인이 저런게 문제인걸 알고 담습하지 않기로 한다면 그걸로 된거임. 뭐 사고쳐서 직장내 분위기 확 갈아엎을수있는 위치에 있는것도 아니라면 지금으로썬 그게 현실적인거겠지. 그냥 저런 꼰대 짓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나중에 정말로 하지 않게 된다면 그걸로도 충분할거라고 본다
ㅈ같ㅇ은거 하나 더 말하자면 10시까지 야근하면서 정리다하고가는데 그거 도와주지도않음 걍 앉아서 쳐다보고있음 기계정리하고 쓰레기 다치우고 하는데 이것도 자긴 혼자했다면서 보고만있음 자기 혼자하는거 싫어서 사람 더뽑은거면 그사람은 혼자하게 두면 안되는거 아니냐 내 대가리가 이상한건가 이해가 안가더라고
잡일을 짬순으로 떠넘기는건 우리나라 기업 문화의 고질적인 문제기도 하지 않나. 뭐 다른 나라에서도 그럴수 있겠다만 확실한건 이런 꼰대기질은 우리 세대에서라도 끊어져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