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으로 따지면 동부왕국 최대의 도시인 스트라솔름에 퍼진 역병을 차단하고 겉으로는 스컬지의 야망을 저지시켰지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서스는 독재자처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전에 자신의 의견만을 밀어붙인게 화근
우서, 제이나가 뭔 말만 꺼내면 그만! 닥치시오! ㅇㅈㄹ
게다가 아서스 자신도 '슬프지만 소를 희생해서 대를 지키자! 희생자 여러분 미안합니다'가 아니라
'씨벌 말가쉑 내 백성들을 너에게 주느니 내가 죽임! 다 죽일거야!' 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했고
결국 스트라솔름은 정화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누가누가 더 마니 죽이나 시합이 되고 아서스는 돌아버리고...
참 재밌는건 결과적으론 아서스가 맞았다는거임
그건 죽기가 된 아서스가 또 태워서 그런게 원인
제이나나 우서 둘중에 하나만 도와줬어도 아서스는 안돌았음. 솔직히 우서 탓이 크다
우서가 캠페인 초반에 검은바위 부족 때려잡자고 강경하게 나가는 아서스를 말리면서 복수심에 눈멀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복선이었음
결과론이라기엔 스트라솔름은 아직도 타고있는데
그건 죽기가 된 아서스가 또 태워서 그런게 원인
우서 ㅂㅅ
왕자님.. 그립읍니다..
제이나나 우서 둘중에 하나만 도와줬어도 아서스는 안돌았음. 솔직히 우서 탓이 크다
우서가 캠페인 초반에 검은바위 부족 때려잡자고 강경하게 나가는 아서스를 말리면서 복수심에 눈멀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복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