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토미
장난감만드는 회사이며 주 상품은 조이드, 미니카, 그리고 아재들의 어린시절, 그리고 지금의 남자 어린이들의 동심을 전율시킨 탑블레이드를 포함한 베이블레이드 팽이 시리즈를 만든 회사이다.
이회사는 몇년전 탑블레이드때부터 서로 상부상조한 한국기업 손오공에게 통수를 맞았다.
뭔통수를 맞았냐면 바로 표절작 제작.
메탈베이블레이드가 끝물을 달려가던 시절 손오공은 표절작을 하나 만들었다.
바로 이거.
탑블레이드 시절 손오공이 지분 30% 가지고 있었으니 딱히 이쪽에서 작품만들어도 문제 없지 않느냐 싶겠지만.
진짜문제는 팽이의 기믹과 부품.
손오공이 지분 30%가지고 있는 탑블레이드로 애니도 만들고 제품도 만들면 문제는 없었겠지만,
손오공의 탑플레이트는
그저 정발만 해준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구조와 유사했고, 게다가 메탈베이블레이드에대한 공동 제작 권리도 없었다. 즉 기술적으로 표절.
게다가 탑플레이트가 주장한 기믹과 구조가 다르다는주장은 짤을보면 알겠지만
이미 탑블레이드에 있던 기믹을 재탕한것이었다.
이 일로 인해 쭉 같이갈 우정같았던 타카라토미와 손오공의 사이는 틀어지고
결국 후속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손오공이아닌 영실업이 수입판매를 맡고있다.
사실 지금도 손오공이 탑블 지분 가지고 있는거 때문에 탑블레이드, 메탈베이블레이드 리메이크팽이는 한국에선 다 색놀이에 스티커도 이상하게 바뀜.
썅
영실업도 라젠카 생각하면 영 좋은 곳은 아닌데... 이래저래 완구업계는 양아치만 살아남나?
영실업도 라젠카 생각하면 영 좋은 곳은 아닌데... 이래저래 완구업계는 양아치만 살아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