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 일당 100만원 원룸 청소.jpg

[【아리사】]

[밤과낮 그사이로]

겨우 100만원?

[roegner]

도대체 어떤사람인지 궁금함 화장실에 그냥 담배를 털고 버리는건 정말 최고급임

[☆CHARLIE☆]

담배가 문제가 아니잖아. 생리대도 벽에 쑤셔 박는데...

[코이코이]

의뢰자 여자면 자기 생리혈이 묻은 생리대를 남자에게 보여주고 싶을까?

[寫眞集中]

쉬운데 100만원이나? 하고싶다..

[765Pro]

님은 적성 찾은듯

[새벽0927]

해보삼 딱히 저게 자격증같은게 필요한건 아닌까
아닌가?

[寫眞集中]

일을 줘야 하지.

[centaur]

일당 100만원이 어디 애이름도 아니고, 힘들고 더럽지만 딱히 위험한 일은 아니니 100 준다면 꿀 맞지

[새벽0927]

일 구하는 것도 실력이여
이름 좀 얻어야지 저런일도 오고 그러는거지

[새벽0927]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마 빈 라덴]

업체 차려서 영업 뛰는것도 실력이긴 함
그리고 저런거 물리적인거 말고도 약품같은것도 적절히 잘 써야됨

[오사마 빈 라덴]

진짜 자신 있으면 매출 100만원이니 대충 원재료값 10~20만원 치고 나머지 띵할 영업 뛸 사람 고용하던가ㅋㅋㅋ

[일산백수님]

아 근데 농담이 아니라 저런 청소라던가 차량청소 달인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여러가지 직종에서 전문적으로 배워볼만한거 찻아서 배우고 몇년 고생한다 생각하고는 고려해볼만해.

[세컨트]

솔직히 쉬운편인듯...
좀 더러운거지 고독사 현장 이나 살인사건 현장 같은곳은 아니잖음 ㅋㅋ
저게 더럽고 힘들어 보이겠지만

인테리어 철거 용역 같은건 진짜 석면 가루 같은거 마셔가면서 더 더럽고 힘들게 일함
그런거에 비하면 고작 원룸 한개 치우는건데 쉽고 일당 많이 주는거지

[키토신]

일을줘야하지 라니... 어이털리네 ㅋㅋㅋㅋㅋ 취업도 엄마가시켜줌?

[SanSoMan]

안타깝지만 100만원까진 안하고 20~30정도함. 왜 저걸 100만원이나 받았다고 말했는지 모르겠네...

[ILL_HY_HL]

청소만으로 100이 아니라 하수구같은것도 막히고 벽지도 복원 불가라서 다시하면서 한꺼번에 계산 했을수도

[SanSoMan]

아 그렇게 계산해버린듯. 하긴 저렇게까지 더러우면 도배부터 다 해야하니까.

[씨발]

패드립 비추

[치킨호프]

저거는 더러움 보다는 쓰레기가 널부러진게 더 커서 그렇게 힘들건 없어보임
보기엔 어마어마해 보이지만 쓰레기만 싹 치우고나면 결국 묵은때 좀 쌓인 집 청소 정도니깐
평수가 30평쯤 되는데를 저렇게 쌓아뒀다면 또 다르겠지만

[검도왕김권총]

보면 쓰레기쌓인거 빠고 벽지나 그런건 깨끗해보임~~ 작성자가 과장이 좀 있었던것 같아보이네요.

[그린다냐]

이거 완전 토라도라 도입부 아니냐

[POCKET INFINITY]

솔직히 일당 100만원이면 할만한것같아 근성을 갖고 나라도 할듯

[한넬로레]

청소하기 전날까지 저딴곳에서 잤다는게 진짜 쇼킹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메에에여고생쟝下]

다른건몰라도 화장실은 진짜

[토착왜구마사오군]

난 화장실 보고 시체자국인줄 알고 아... 화장실에서 급사해서 다 썩어 발견된건가?
특수청소 업체니 일당 그래도 인정이지 했는데 저게 그냥 어질러진 거였다니 ㅋㅋ

[빅-고름맨]

방 쓴 인간도 청소해버리자

[루리웹-7374575782]

난 저기서 제일 신기한게 가구들이 살아남았다는거임ㅋㅋㅋ

[Girihara]

그와중에 벽지 쪽도 오염이 안되어 있는게 신기함... 벽지 오염되면 도배부터 다시 싹 해야하는데;;

[그마내]

가능 할려다가 화장실보고 포기;;

[그마내]

생리대 쌓아둔거봐;;;

[따따쀼]

저 화장실에서 우한 폐렴 시작됐다고 해도 믿겠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세면대랑 생리대봐라 ㅅㅂ

[내로남불쩌리]

시바 여자라는게 더 신기하네

[혼[混]]

의외로 남자들은 군대가서 정리정돈 하는 법을 아는데 여자애들...어머니가 치워주는게 많아서 그런지 졸라 할 줄 모르는 애들 많음

[/dev/]

여자에 대한 환상을 버려

[무명군]

어떤데는 저정도의 난장판에다가 구석에 박힌 애완동물 캐리어 안에 고양이가 죽어있었던 적도 있었다지

[낭심고양이]

[renirevenge]

고양이는 무슨 죄여 ㅠ_ㅠ

[무명군]

저정도로 난장판인데 고양이가 있었는지도 잊어버렸겠지.근처에서 울어도 남의 집이나 바깥에서 우는걸로 넘어갔을테고

[베토칸르]

동물카페 여사장의 두 얼굴..
그거 처음 보고 너무 충격적이였음...

[kbsd1234]

일당 100만원인걸 넘어서
하루만에 끝낸게 더 신기한데

[zxcvzxcv00]

하루만에 끝낼수있어서 100만원인듯

[너님은끔살요]

기술이 있어야 하겠지만은 일당 100이면 하징

[타마고로]

하루에 100만원이면 할만한데?

[야자와 니코니코]

이분들이 필요하다

[룬나이츠]

소각이 답이다.

[공챠]

100만....... 음 할순있는대
끝낼자신은없ㄷ ㅏ

[아쿠시즈교 마크]

저런 거 혼자 하는 게 아니니까. 아마 두세명 들어갔을 걸

[백구한접시]

4명 정도가 팀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수원태양]

4명이면 두당 25만원인데 누가함

[루프트나]

장비만 있으면 100만에 가능

[루리웹-6442770863]

얼마나 갈려나

[Wnat]

생리대 쓴거 쌓아놓은거봐 ㄷㄷㄷ 어떻게 생긴 여잔지 궁금하다...

[가나다라마나바]

저런것만 보면 더럽다 보기보다는 치우고 싶다는 생각먼저 든다

[베ㄹr모드]

와... 진심 저러고 어떻게 살지?

[파란색색종이]

생리대는 왜 쌓아둬...업적 갱신중이냐.ㄷ

[mysticly]

화장실에 담배랑 생리대 씹...

[토라지기]

화장실제외하고는 의외로 할만하지않을까싶은데

[Raelive]

100만원 주고 저거 하라 그러면 전국에서 몰려들거다 아마;;

[Wii1]

저건 혼자서 못해서 팀 단위로 들어가야 하루만에 가능할걸?

[국정원직원아님]

차라리 CS 캡슐말고 CS 수류탄 까넣은 화생방실에서 5분을 버티것다....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부럽다

[히메컷잉클링]

저렇게까지 더러워지는건 뭔가 문제가 있은 사람이겠지.

[시카요]

화장실 보기전엔 할만한데 생각햇는데 ㅅㅂ 저건 너무하네

[rollrooll]

미친 대체 어떻게 저런데서 살지 ㄷㄷ

[D500]

어차피 내집 아니니까~ 라는 마인드인가? 차라리 돼지우리가 100배는 나은듯.

[아아아아미고]

난100만원 줘도 못하겠다

[프리오라이트]

슬리퍼는 쓰는거니까 그럭저럭 깨끗했다고 치고, 고무장갑도 의외로 깨끗한데 그건 사용을 했단 소린가? 어디에 썼지?

[홀리77]

쓸려고 샀는데 안썼으니까 깨끗하지.

[갤파모공짱이쁨]

화장실은 진짜 토나오네

[백수라서미안]

뭐하는 놈이 살았던 곳일까

[삼가토니의명복을유니빔]

여자래

[월-]

진짜 집주인은 뭔죄;;

[루리웹-3437188609]

저정도면 정신병이야 무조건 병원데려가야하는데

[egalite]

화장실에 락스가 있는게 더 충격이다. 도대체 락스는 뭐에 쓴거야....

[صَدِيقُونَ]

머리카락 때문에 하수구 막히니까 락스로 녹여 뚫은듯

[홀리77]

어? 화장실에 락스 없어?

[호마레]

락스로 화장실 청소하는데

[BAYONETTA]

아니 이 친구가 하는 말은 락스가 있는데 청소를 왜 안쳐했냐 그 뜻이야....;;;;

[쉼의미궁]

와미친; 화장실만 청소해도 100만원넘겠다

[쉼의미궁]

아니미친; 다시한번 훝어보니까 세면대위에 저거 생리대네;;;
저딴집을 만들어낸게 여성이라고?? 그리고 생리대 냄새안나나?

[루리웹-5776326958]

생리대 냄새남

[정예아쿠시즈교도]

화장실은 염산을 뿌린 걸까요? 어찌 저리 깨끗해졌지?

[정모대사]

가구하고 장판이 말쩡한게 기적이네

[루리웹-4640789629]

일본 방송에서 비슷한 케이스봤는데 직업 스트레스가 심해서 내집이라는 경계선 넘으면 손하나 까딱하기 싫고 못하는 무기력증이라던가
그런 거라고 함. 아무튼 정상은 아님.

[홀리77]

청소가 아니라 리모델링 수준이네.
타일 줄눈까지...

[지나가던 강력1반김형사ㅤㅤ]

세면대 왼쪽위에 생리대 ㄷㄷ 냄새 개찌릉내날듯 ㄷ

[몽쉘딸기맛]

지금 남동생이랑 둘이 사는데 내동생도 나 없으면 딱 저렇게 살겠더라.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귀농하시고 당분간 이 집에서 사는건데 그러다보니 집이 둘이 살기엔 넓음, 지 방에 옷무덤 만들어 놓고 거의 창고마냥 쓰면서 잠은 큰방가서 자고 싱크대 거름망 꽉 채워놓고 몇일씩 방치하고 화장실 배수구 머리카락으로 막혀서 물이 안내려가는데도 그 상태로 그냥 샤워하고 변기에 물때랑 똥찌꺼기 붙어있어도 절대 청소 안하고 세면대 마개 고장내놓고 지가 고처보려하거나 사람 부를 생각도 안하고 한 이주 넘게 가만 있길래 내가 수리 부르고 비용 반띵하자니까 그때가서야 말 하고 부르지 왜 그냥 불렀냐길래 니가 고장내놓고 가만있길래 내가 불렀다니까 자기가 고칠거였는데 귀찮아서 냅뒀다더라. 나도 깔끔한편은 아닌데 동생덕분에 살림살이 마스터 하는중이다. 얘는 혼자 자취하면 99퍼 저러고 살게 뻔함. 어릴때부터 너무 엄마가 다 해주면 저렇게 되는경우 꽤 흔한등.

[76번째 멈춤쇠]

고생한다...

[폐인킬러]

청소요정님 부르면 그분은 저거 반값도 안받으실텐데...

[오사마 빈 라덴]

오 그양반 구글링하면 나옴? 개꿀이네

[Zirael]

4번째 짤까지만해도 뭐... 이정도면 할만하겠네 싶었는데 그 밑은 ㅅㅂ....

[Wa!SANs!]

와 뭔 쓰레기장에서 사냐

[도리언그레이]

100만원이면 할만하지않나? 다만 하루에 저렇게 청소하기는 무리일듯;;

[로벨]

이런거 하는 유튜버있던데 진짜 기상천외하드라

[오빠있을때]

아니 무기력한 직장인이라해도 한달에 한번만이라도 사람 부름 저꼴 안난다고 생각되는데....

[krong]

저렇게 쓴사람이 사회에 존재 한다는거 자체가 공포스럽다...

[레나스발큐리아]

100만원 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