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손과 메데이아는 코린토스에 도달해 코린토스 왕에게 환영받았다. 이곳에 오고 나서야 메데이아는 간신히 안식의 나날을 얻었다. 땅끝의 나라로 끌려오고, 마녀라고 두려움 받으면서 간신히 손에 넣은 평화였으나, 그것은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 이아손이 마음에 든 코린토스 왕은 자신의 딸을 이아손의 아내로 주려고 했고, 이아손 역시 왕의 젊은 딸을 선택하여 메데이아를 추방했다. 그 후, 그녀가 한 행동는 마녀의 이름에 어울리는 것이었다. 이아손의 결혼식에 나타난 메데이아는 마술로 코린토스 왕과 딸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을 전부 다 태워 죽이고, 단 한 사람 이아손만을 남긴 채 성을 떠났다.
코린토스를 떠난 메데이아의 행방은 묘연하다. 배신하고, 배신당하기만 하는 인생이었던 왕녀는 진짜 마녀가 되어, 그리스 땅을 끊임없이 방황했다고 한다.[2]
▶ Fate/stay night, 게임 내 서번트 설명 항목
에로스의 저주가 풀리고 맨정신으로 돌아올때 가장 먼저 한것: 이아손 한명을 제외한 결혼식 불태우기
잘못한건 이아손인데 뜬금없이 결혼식 하객들 다 태워죽임 ㅋㅋ
이아손이 손절한것도 나름 변명거리는 있음 이아손 왈 눈앞에서 자기 친동생을 토막쳐서 바다에 뿌리는데 안 질리면 이상한거 아니냐고
이아손이 손절한것도 나름 변명거리는 있음 이아손 왈 눈앞에서 자기 친동생을 토막쳐서 바다에 뿌리는데 안 질리면 이상한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