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리코네] 페코린느 안그럴거 같은데 의외로 멘탈이 약함. -스포

[ang경사나이]

주인공 디졌을때 고멘유이도 그래도 다른애들이 싸우니까 도와야한다면서 싸우러 갔을때

혼자 멘탈터져서 으아아으어어 이러고만 있었음.

[👉👌]

원래 동물들도 먹을꺼 사라지면 허탈한법이지

[[필레몬Vll]]

작중 탬빨 때면 아무것도 못하던 아이

[🔯 ­]

그만큼 키시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는거 아닐까
다른놈들은 생체 딜도로만 봤고

[임파서블42]

연기잖어. 히로인 포인트 적립이지...

[Yee 백]

자기 죽으면 요리해달라고 하던게 다 허세였던거임ㅋ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어쩌다가 죽었어?

[평범한 오덕A]

패동황제와의 최종결전 중에 페코한테 날아가는 패동황제의 공격을 대신 맞고 복부에 엄청나게 큰 구멍이 났어. 사실 죽은건 아니고 일단 영혼은 아메스가 주인공이 죽지 않도록 횡급히 회수했고, 구멍뚫린 육체는 라비리스타가 고쳐줘서 다시 최종결전으로 돌아가.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주인공 아니어도 배뚤린애 보면 멘붕할만한데;;

[평범한 오덕A]

그리고 그 배뚫린 사람이 자신의 첫사랑이고 자신을 감싸서 그렇게 됬다는 상황이지. 그 상황에서 멘붕 안 하는게 이상한 상황이지. 사실 페코 말고도 다들 멘붕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나마 빠르게 멘탈 다잡고 빠르게 전투태세로 고친거였고.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일섭은 아메스가 정확히 뭔지 나왔음?

[평범한 오덕A]

한섭에서도 숙소3층 개방되면서 대강은 정체 나왔지. 본래는 전작에서부터 주인공의 가이드 요정이던 '피오'였고, 지금은 가이드 요정의 프로토타입인 '아메스'랑 융합해서 스스로를 아메스라고 칭하고 있는거고. 나중에 10장인가에서도 아메스가 레이랑 히요리랑 대화하면서 아메스가 피오인거 나오고.

[에리스여신의가슴에는뽕이있다.]

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