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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왜 항모 이름에 함재기 다 조져버리는 사람 이름이냐
적군의 함재기를 다 조져 버리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듯.
저 당시에 흑인이 국가에서 뭔가 받았다는 것만을도 대단한거 아님? 그런데 그것도 전쟁터에서 공을 새워서 받는거면 대단한 사람인 거지
꼭 역대 대통령이 들어간건 아닌뎀
당장 3번함만해도 그 유명한 엔터프라이즈니깐
니미츠도 대통령 아닌데 그지
저분 안타깝게도 2년뒤 타라와 전투에서 당시 승선중인 항공모함이 일본군 잠수함 어뢰에 맞으면서 침몰하게 되어 전사함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 미해군이 함재기로 적 함선을 공격한게 아니라 적 함재기를 공격해 씨를 말려 작전능력을 분쇄시켜버린 전투 이후 먼전 선빵 갈기는 놈이 이기는 것에서->모함을 중심으로한 강력한 방공망을 갖춘 쪽이 해전에서 승리하는 양상으로 바뀜
맞워요. 역전의 이름을 물려받은 함들도 있는디. 엔터프라이즈라던가.
이긴 전쟁이니까
왜 항모 이름에 함재기 다 조져버리는 사람 이름이냐
듣고보니 그러네...
전역하고 동사무소가는애
적군의 함재기를 다 조져 버리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듯.
흔한게이
함재기 날리기도 하잖아
전역하고 동사무소가는애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 미해군이 함재기로 적 함선을 공격한게 아니라 적 함재기를 공격해 씨를 말려 작전능력을 분쇄시켜버린 전투 이후 먼전 선빵 갈기는 놈이 이기는 것에서->모함을 중심으로한 강력한 방공망을 갖춘 쪽이 해전에서 승리하는 양상으로 바뀜
?? : 니네들 그렇게 날아서 되겠냐? 나같으면 말이야 너희같이 날면 말이야....
해군 : ㅅㅂ 항공병과 나대는거 ㅈㄴ 꼴보기싫네... 항모 이름이라도 쟤들 엿먹이는거 붙이자.
킬 잽스. 킬 모어 잽스. 잽스를 많이 조지라는 뜻이지
미사일이 개발된 이후에도 신뢰성이 충분해지기 전까지 함대방공은 항공모함이 했음
지금도 함대방공 최전선은 슈퍼호넷이 책임지는 중. 먼거리에서 백파이어같은 초음속 대함공격기가 미사일 백여발 던지고 가면 이지스로도 막기 힘들고 결국 미사일 캐리어를 직접 조지는ㅈ수 밖에 없고 이걸 예전에는 톰캣이 했고 지금은 슈퍼호넷이 하는 중.
위에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을 보면 알겠지만 미군은 자기네 함재기와 함대 방공능력으로 일본 함재기 씨를 말려서 그야말로 일본 해군 등뼈를 가루로 만들었음.
저 당시에 흑인이 국가에서 뭔가 받았다는 것만을도 대단한거 아님? 그런데 그것도 전쟁터에서 공을 새워서 받는거면 대단한 사람인 거지
지금은 흑인들도 고위층 간부로 활동 할 수 있엇지만.. 저때 당시는 흑인들은 부사관, 장교로 입대 절대 불가능햇고.. 병사로만 입대가능햇는데, 병사로도 전투병이 아닌 보조병으로만 가능햇음.. 저 양반은 취사병으로 근무햇던 양반임..
역시 해군 취사병이 최강이라니까
해군 특전취사병
꼭 역대 대통령이 들어간건 아닌뎀
Mr.Natrium+
니미츠도 대통령 아닌데 그지
Mr.Natrium+
당장 3번함만해도 그 유명한 엔터프라이즈니깐
Mr.Natrium+
맞워요. 역전의 이름을 물려받은 함들도 있는디. 엔터프라이즈라던가.
존C스테니스랑 칼 빈슨도 있지
우리나라도 박동혁이 상병인데 전사해서 병장이라도 연평해전에 전사자로 이름을 섰지
원래 고속정은 따로 이름 안붙이는데 윤영하급은 톤수가 늘어나면서 고속정 중 최초로 이름이 붙게되니 기존 관례와 상관없이 이름을 붙여도 되었음.
진짜 이러고 싶지 않은데 형소리가 절로 튀어나오네 사진보니 맨몸으로도 제로센 두어기는 찢어버리실듯
상징적이긴하네 확실히
와 그래도 대단하다
게다가 다수를 격추까지 했으니 사격 빠요엔이었던것이 분명하다.
형제님 돌았습니까?
1. 항모비행단에는 해병 비행대대가 끼어있지만 항모는 어디까지나 해군 소속이다. 2. 미국 군함 이름거리 부족한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바로 전임자 끌고오는 건 무리. 3. 항공모함같은 상징적인 배의 이름 지을 땐 정부도 낀다. 건함계획부터 해군부가 아닌 정부에서 확정하니 당연하다. 4. 진주만 공습은 미국 전사의 치욕적인 사건으로, 그 참상에서 활약해 훈장을 받은 용사라면 충분히 명예로운 이름이다. 5. 여담이지만 이 이름은 PC라기보단 그 이전에 일본 엿맥이는 이름에 가깝다. 결론) 충분히 상징적이고 붙일만 한 이름 맞다.
영화 연출이겠지만 저 병사 나왔을 때 나름 괜춘했음
나중에 헥소고지 나온 그분 이름도 쓸려나
의무함같은거에 붙히지 않을까?
이분은 총을 쏘거나 그러지 않기 때문에 위에 말한대로 의무함 같은 비전투분야에 오를듯.
저 항공모함에 흑인들 지원몰리겠네
인정합니다
저분 안타깝게도 2년뒤 타라와 전투에서 당시 승선중인 항공모함이 일본군 잠수함 어뢰에 맞으면서 침몰하게 되어 전사함
병과는 취사병이래
맛없다고 투정부리면 후라이팬으로 두들겨 팰 것 같다.
왜냐면 그 당시 입대한 흑인들은 비전투병과에 우선 배치받거나, 전투병이어도 흑인 부대에만 편성되었음 즉,,백인이랑 흑인은 입대해도 보직부터 달랐음.
여러모로 의미있는 활약이었고 의미있는 작명이구만
이름 저렇게 짓는거 치곤 일본의 과거를 미국인들이 잘 모르는거같다
Dezack
이긴 전쟁이니까
우리도 베트남전 참전했지만 베트남 과거 현재 조또 관심 없자늠
베트남이 한국 급습해서 참전한건 아니잖아
2차세계대전까진 미군 흑인들은 공병이나 의무병같은 뒤치닥거리만.
그건 1차대전이고 2차대전부터는 전투도 함
1차 대전때도 흑인 전투부대는 있었음. 할렘 헬파이터 검색해 보셈
유럽전선에서는 터스키기 에어맨이라고 흑인들로만 구성된 전투기 부대가 있는데 이들은 무려 독일 제트기들 상대로 싸워서 이긴 역전용사들임.
신형 항모가 설계만보면 '중국니네 항모가졌다고 깝치지마라' 수준이긴하더라. 비용도 어마어마하고. 딱 천조국 미국 스케일 항모임
증기식 캐터펄트도 현대엔 거의 미해군만 가진 쌉고인물 기술인데 그거 불만족스럽다고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만들었으니;;
저형 취사병이다
저사람이 더 개쩌는건 취사병이라 저 기관포의 운용법을 몰랐다는거임.
인정할 것은 인정한다는 거군
근데 장군들 이름 냅두고 사병의 이름을 항공모함에 붙이다니 좀 놀랍네 항공모함이면 함대 기함급이라 좀 거창한 이름 쓰기 마련인데
이 항모는 미해군의 최약체 뭐 그런 느낌일지도 모름
어지간한 장성/영웅/수훈자 이름 거의 다 써서 그래;;
미군:그럼 니가 이름 지어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