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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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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까지고 쭉 놀다가 스스로 더이상 버틸수 없는 현실적 한계가 옴(금수저 제외) 2. 현실에 떠밀려 2교대 공장이든 졷소기업이든 취직을 하게 됨 3. 못 버티고 1~2년만에 때려치고 나오고 재취직하거나 다시 백수짓 행 4. 이도저도 안되면 결국 사회부적응으로 부모 골수만 빼먹다가 엠창인생 되면서 현실도피성으로 커뮤니티에 몰두하거나 뭐도 없는 중장년 히키코모리 루트 탐 5. 생계 비난하고 인생 끝내거나 막장 범죄형으로 가거나 알아서 사회적 도태되고 끝
2016년하고 2017년의 내가 딱 이랬던거 같다.. 2018년부터는 베트남어 배워서 2019년 8월부터는 베트남에 있는 한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잇음둥
결국 막노동부터라도 시작해서 점점 자기 자리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은거 보면 그렇게까지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아도 될거같아
말은 언제나 참 쉽지. 아무리 자식이 빌빌거려도 굶어 죽으라고 내쫒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냐.
뭘 당연하고 다 아는 이야길 하고 있어. 난 니가 들고온 '굶어 죽든 말든 집에서 안 내쫒은 가족 잘못' 이라는 말에 대해서 반박한거다.
나는 경우는 좀 다른데 병 때문에 졸업 직후부터 5년 지난 지금까지 아무 것도 못하고 집이랑 병원에서만 지내고 있음. 장도 얼마 안 남았고 생활도 힘들고... 이런 몸으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퇴원한지 2주도 안 됐는데 또 문제 생겨서 곧 다시 들어가서 수술받아야 함...
아 알아서 한다고!! = 알아서 못함
걍 놔둠 내동생도 1년가까이 놀았는데 어느순간 외국나가서 가이드 하고있는중
청년백수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모름.
취직에 필요한 마음가지는 에라 ㅅㅂ 한번 해보지 뭐 이런거 같음 솔직히 첫번째 면접은 쫄아서 피했는데 한달 지나고 돈 간당간당해서 ㅅㅂ걍 하지 뭐 해서 거기서 에이스 취급받고 편하게 일하고 있음 한번 쉬면 최소 몇달은 쉬는데 다시 일할때마다 마인드는 똑같음...더 놀고 싶긴 하고 돈은 없고 일은 해야겠고 2번정도 하니까 그냥 적당히 쉬고 일하게 되더라
저런 새끼 아는놈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맨날 알아서한다는게 입에 붙음
다연발 펭귄미사일
걍 놔둠 내동생도 1년가까이 놀았는데 어느순간 외국나가서 가이드 하고있는중
1. 언제까지고 쭉 놀다가 스스로 더이상 버틸수 없는 현실적 한계가 옴(금수저 제외) 2. 현실에 떠밀려 2교대 공장이든 졷소기업이든 취직을 하게 됨 3. 못 버티고 1~2년만에 때려치고 나오고 재취직하거나 다시 백수짓 행 4. 이도저도 안되면 결국 사회부적응으로 부모 골수만 빼먹다가 엠창인생 되면서 현실도피성으로 커뮤니티에 몰두하거나 뭐도 없는 중장년 히키코모리 루트 탐 5. 생계 비난하고 인생 끝내거나 막장 범죄형으로 가거나 알아서 사회적 도태되고 끝
다연발 펭귄미사일
아 알아서 한다고!! = 알아서 못함
생계 비난이 무슨말이여...? 보통 생계를 비관하다 라고 하지 않나?
내알아할게요
2016년하고 2017년의 내가 딱 이랬던거 같다.. 2018년부터는 베트남어 배워서 2019년 8월부터는 베트남에 있는 한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잇음둥
베트남어 쉽냐?
베트남어 할만해?
내 발음은 개판인데 애들이 착해서 억지로 억지로 알아들어주는 중
베트남어 들어보면 니라꼬랑께랑까랑모짜렐라니꼬롤로 막 이러더라 뭔 소린지 모르겠음
대단하네......외국어를 배워서 타국에서 일한다니 진짜 존경스럽다
한국이랑 급여차이 있음?
한국 물가 생각하면 큰 차이는 없음. 되려 좀 적은 정도인데 다만 오랫동안 경력이 쌓이면 관리자 급으로 올라가면서 연봉 오르는 폭이 크게 올라가고 현지 경력이 인정된다는 점이 큼
문과 초봉인거 생각하면 차이 큼.. 윗분은 아마 이과 기준 이야기신 거 같애
나랑 비슷하네. 나도 제대하고 백수질 1년 하다가 엄니가 놀디만 말고 아무일이나 해라고 해서 알바 전전하면서 중국어 배웠는데 지금 중국기업에 통역으로 일한다. 진짜 중국어는 백수질하면서 놀때보다 편돌이 할때 더 많이 배움. 백수때 업적은 진짜 와우한거 밖에 없다. 요약하면 놀기만 하면 점점 더 아무것도 하기ㅜ싫어짐.
너도? 나는 그 와중에 발컨이라 캐릭만 12개 키우고 신화 레이드 못갔음 ㅋㅋㅋㅋ 지옥불성채 4네임드에 뺨 씨게 맞고 그 이후 신화 트라이 안함
난 불타는 성전때라 존나 와저씨닼ㅋㅋ 공대 탱커라 일리단 얼굴도 자주보고 그랬는데 알바때문에 갑자기 레이드 못뛴다니까 공대장이 제발제발 하던데 그냥 모아뒀던 4만골드 기부하고 접음. 다 추억이네 ㅋㅋㅋ
취직에 필요한 마음가지는 에라 ㅅㅂ 한번 해보지 뭐 이런거 같음 솔직히 첫번째 면접은 쫄아서 피했는데 한달 지나고 돈 간당간당해서 ㅅㅂ걍 하지 뭐 해서 거기서 에이스 취급받고 편하게 일하고 있음 한번 쉬면 최소 몇달은 쉬는데 다시 일할때마다 마인드는 똑같음...더 놀고 싶긴 하고 돈은 없고 일은 해야겠고 2번정도 하니까 그냥 적당히 쉬고 일하게 되더라
저거랑 나의 차이점은 난 부모님이랑 싸우고 등골빠는게아니라 싸우고 독립해서 집을나옴 조금고생하면 몸하나정도는 추스릴만하더라
막상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음 주위에 있는 알바자리도 별로없고
여동생이 음식점에서 두번 토사구팽 당한거땜에 음식점은 피하는 중
음식점 서빙 알바 같은거? 월급 자주 밀리고 그러나봐?
ㅅㅂ 동생 부려먹고 최저임금 미만으로 준 미친 음식점 생각만해도 치가 떨림
????? 그걸 왜 신고를 안해.... 신고 못하는 경우는 계약서 제대로 쓰고 동생이 이상한짓 했을 경우인데 그게 아닌 이상 무조건 근로자가 이김.
계약서도 안썼고 나중에 알바구할때 걸림돌된다고 신고도 안했음 ㅅㅂ 우리엄만 너무 관대해서 문제야
ㅋㅋㅋㅋ 동생이 이상한짓만 안했으면 걸림돌 거의 1도 안된다고 보면 돼ㅋㅋ 그 지역이 죄다 자기 꺼거나 조합장이 아닌이상 ㅋㅋㅋ 얼마 안지났으면 노동청 가서 신고 해서 돈도 받고 사장도 귀찮게 해 ㅋㅋ 계약서 안 쓰면 사장 벌금 최소 20~50 먹고 드감 그리고 알바라도 면접 보러 가서는 최대한 할 수 있다는 걸 드러내면서 말해봐. 묻는거에 너무 단답식으로만 얘기하지 말고 ㅇㅇ
2년 넘은게 문제임
어우 그럼 그 음식점이 벌써 망했을 수도 있겠다.
안망한게 개그 걍 깔까? 내포 면천갈비
아... 고깃집이랑 다른 음식점은 좀 별개라고 봐도 되서... 특히 갈비집은 일하는 것도 그렇고 애들도 쉽게 갈리고 바뀌고 함... 다른 음식점들은 큰 사고 안치고 꾸준히 해주는 애들만 있어도 고마움
아니 그때당시 우리 동생이 미성년자에다가 최저임금 미만으로 지급했음
결국 막노동부터라도 시작해서 점점 자기 자리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은거 보면 그렇게까지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아도 될거같아
그렇지않은 비율도 무시못할듯. 사람은 절박함이라는게 닥치면 일단 뭐라도하게 되는데 부모가 저런놈들 집에서 일단 강 제적으로 내쫓는것부터가 시작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ALASTOR
그 불안한 생활동안 무얼 하느냐도 중요하지 사소한것이라도 취직을 위한 뭔갈 한다면 난 1~2년은 그런 시간을 가져도 된다고봄 우리나라는 대학졸업때까지 다양한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간이 없는거 같아서 탐색의 시간을 좀 가져도 좋을거 같다
그런 경우면 상관없겠지만 생각보다 은 근 많은 인간들이 나이는 30초반 뭐 이 렇게 처먹을대로 처먹는데 취업을 위한 그 어떠한 노력조차 하지 않은채 방구석 처박히는 경우도 많음. 요즘엔 그냥있기 뭐하니 공시생 코스프레한다는 놈돌도있 고. 이런 애들은 절박함이라는걸 심어 줘야 뭐라도하는데 일단 부모가 집에서 강제적으로 내쫓는것부터가 시작임.
쟤만큼 머리 풍성했으면 좋겠다 아랫도리도 다시 벌떡벌떡 잘섰으면 좋겠어 스물넷에 탈모에 고자되는건 정말 너무한거같아..
나는 경우는 좀 다른데 병 때문에 졸업 직후부터 5년 지난 지금까지 아무 것도 못하고 집이랑 병원에서만 지내고 있음. 장도 얼마 안 남았고 생활도 힘들고... 이런 몸으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퇴원한지 2주도 안 됐는데 또 문제 생겨서 곧 다시 들어가서 수술받아야 함...
힘내. 몸부터 추스리는게 먼저지. 포기 하지 않고 고민 하다 보면 조금씩 트이는건 있더라구...
저렇게 되는건 사실 주변 잘못이 크다. 원래 같으면 굶어 죽었어야 할 상황인데. 주변에서 맥여살려주니. 기생충짓 하는거지. 일단 집에서 쫒아내야 함. 정신차리면 다행이고. 굶어 죽으면 뭐... 저렇게 사는 인생 빨리 끝내는게 낫고
루리웹-2023038079
말은 언제나 참 쉽지. 아무리 자식이 빌빌거려도 굶어 죽으라고 내쫒는 부모가 얼마나 되겠냐.
쉽지 않지. 그래서 문제인거고. 지금이야 부모가 먹여 살린다지만. 폐급 자식 먹여 살린다고 부모 노후도 조지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4~50대 잉여인간이 뭐 해먹고 살겠냐. 아직 청년 백수가 청년이고. 부모들이 일할 나이라 티가 덜 나는거지. 청년 백수가 중년 백수되고. 부모들 은퇴할 나이 되면 난리 날거다.
루리웹-2023038079
뭘 당연하고 다 아는 이야길 하고 있어. 난 니가 들고온 '굶어 죽든 말든 집에서 안 내쫒은 가족 잘못' 이라는 말에 대해서 반박한거다.
사람은 절박함이 닥치면 뭐라도 하게되 있는터라 일단은 집에서 내쫓는게 시작 이라봄. 등따스하게 누울집있고 밥도 나오니 세월아내월아하는 인간 폐기물 들이 은근히 많음. 요즘엔 공시생코스 프레한다더만 ㅋㅋ
주위에서 백날 뭐라해봤자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없음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거지 남이 살아주는것도 아니란 소리가 괜히 나온거아님 최소한 경력이나 커리어 어느정도 쌓고 쉴땐 쉬면 상관없다만 시간이 가면갈수록 경쟁에 뒤쳐지는게 현실이니
문제는 부모등골빼먹으면서 걍 시간보내는 놈들이 많다는거. 부모가 마음독하게 먹고 집에서 내쫓으면 뭐라도하게 되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카후루쟝다이스키
이런 앰생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보고 정신차리라는 의미겠지. 저런애들은 다 필요없고 부모가 일단 집에서 내쫓으 면됨.
청년백수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모름.
루리웹-7624799716
눈 낮춰서 외국계라니ㅋㅋ
중소기업 들어가는걸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솔직히 사회 분위기도 한 몫 하는것 같음..본인이 능력 따라 가는걸 남이 뭐라 하면 안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음.. 나도 일 배울라고 중소 2년 다니다 나와서 내 일 하는데 회사 다닐 땐 회사도 맘에 들고 일도 재밌고 다 좋았음.근데 중소다닌다고 은연중에 꼽?? 비슷한거 주는 그런것 때문에 좀 힘들었음.친척중에도 있고 친구들 중에도 있고 인터넷엔 더 많고
근데 궁금한게 나의 실력을 높이 키우고 싶어서 취업은 미룬체 공부에 열중하는게 옳은 일일까.. 내가 3D 모델링쪽 공부하는데 현직자분이 이제 취업해도 된다하지만.. 난 내 스스로가 아직 덜 준비됐다 느끼거든..
저도 소집해제후 학원다니면서 3D배우는 중인데 학원 강사님은 1년2개월 다녓으니 충분하다고 나머진 실무로 느끼면서 배우라고 빨리 취업하라곤 하시는데 막상 해보자니 무섭고.... 뭘 얼마나 어떻게 더해야할지 걱정되요 ㅋㅋㅋㅋ그래서 무작정 이유도없이 학원만 더 다니고있고...
저랑 같네요.. 진짜 다른 일은 몰라도 모델링은 그 주제 안의 다양한 항목이 있고 또 회사가 어떤 실력까지 원하는지 도통 모르니깐.. 막상 도전하기가 무섭고 고민되요...
저도 그래서 관계도없는 데생학원다니고 별별웃긴짓은 다하고 다닌거 같아요 말로는 평면도면볼때 구체화능률올라간다는 웃긴이유로 6개월 데셍학원에 수강비 쏟아붓고....학원 다니시는 누나는 말로는 그림좀배워두면 3D한다는 입장에선 쓸모없는건 아니라는데 지금보면 더 배워야 하는건가도싶구요.... 뭐 이것도 핑계긴하지만요 ㅎㅎㅎ....
뭐 일하는 영역은 다르지만서도 학원에서 배운 건 그저 기본이지 실무를 다 가르쳐 줄수는 없을테니까요. 실무의 영역도 다양할 거고. 실무는 어차피 더 다양하게 접하고 해야될 게 많으니까요. 뽑는 쪽도 그거 다 알고들 뽑을 겁니다. 문제는 뽑는 쪽이 블랙이냐 아니냐 정도겠죠.
으윽으
↗소는 둘째치고 알바라도 하면서 일단 자립심을 가져야지. 부모가 저런애들은 집에서 내쫓아야됨.
정작 일하기시작하면 그만두기도힘듬 어떻게든 자리만 잡고 시작만하면됨 시작이반이란말이괜히있는게아니더라... 나도슬슬시작해야하는데ㅠㅜ
중소도 잘만 고르면 괜찮은곳이 많은데... 괜한 인터넷 좃소썰만 보고 쫄지말고 열라 찾아보면 된다
똑같은거 계속 쳐올리는거 보니 이 만화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나보네. 역겨운거 가져오면 역겨운 리플 달아줘야겠지. 이미 10년도 전에 박중훈이 취직 안된다고 니탓이 아니니까. 당당하게 살아. 라고 했는데 이런 역겨운 창작물들이 왜 계속 올라오냐? 장기침체기에 접어들어 사회 구조적인 문제는 심화됐고, 개개인이 그 문제에 대한 지엽적인 해법을 내놔야 해. 그 과정에서 방황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서, 그게 죄는 아니야. 그저 길을 찾아내지 못한것 뿐이지. 그 댓가도 누가 대신 치뤄줄수 있는 성질이 아니야. 운명은 인간의 인지 범위를 벗어나서 미쳐 날뛰고 미래는 그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하질 못해. 지금처럼 유투브가 골드 러쉬처럼. 유투브 러쉬. 온갖 연예인들과 개그맨들과 기업들이 뛰어드는 세계가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 여기 혹시 있나? 있다면 그 사람 '만' 꼰대질해도 되. 그정도 미래예측 능력 있으면 훈수둬도 되는데 아니면 아가리 싸물고 있으라고. 유투버들. 인방으로 성공하고 건물 산 인간들. 그사람들의 시작도 앰생이었겠지만. 또 극소수의 사례라면서 개거품 쳐물거잖아. 물론 니들이 개거품을 쳐물고 손가락질을 하던 말던간에 지금은 백수였다가 3년 5년뒤엔 유투브로 300, 500, 1000씩 버는 인간들이 새로 탄생하겠지. 왜. 아니야? 아닐거 같아? 게임으로. 노래로. 춤으로 월 천 이천씩 벌어들이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시작이 백수 백조였어도. (그리고 더 솔직하게 말한다면 그 대부분이 크진않아도 어느정도 다들 부모 등골좀 빨았지..) 누군가가 아 당장 취업안해 내가 하고싶은거 할거야 하면 손가락질 할거잖아. "청년백수 최악의 케이스다" 하면서. 아니야? 기괴한 그림체로 조롱이나 하면서 졷소나 가라 청년백수 최악의 케이스다 차라리 **이나 *** ***를 하면 월 300은 벌고 사람답게는 살수있다고 양질의 조언을 하던가. 모르면 좀 닥치고 있던가.
최소한의 노력이란걸 하면서 잠시간의 백수 기간가지는건 어느정도 괜찮지만 나이는 30 초반 이렇게 처먹었음에도 구직을 위한 어 떠한 노력조차 하지않은채 방구석에서 부랄 긁어가며 허구헌날 게임에 정부탓 나라탓 하는 폐기물들은 욕 ㅈㄴ게 처먹어야되는 게 맞음. 요즘엔 대외적으로 날백수처럼 보이긴 싫으니까 공시생 코스프레하는놈 들도 있음. 이런 발전가능성도 없는놈들한테 부모가 계속 집에서 재워주고 밥먹여주는게 오히 려 더 악영향이라 마음 독하게먹고 집에 서 일단 내쫓아야됨. 절박함이라는걸 사 람이 가지면 뭐라도 하거든.
애초에 몸에 병이 있다거나 이런게 아닌 이상 나이 30초반까지도 취업안하고 집 구석에만 처박혀있는것들이 정상은아니지. 하다못해 미취업기간동안 스펙이라도 올 렸으면 몰라 그게 아니면 그냥 인간폐기 물 부모등골빼먹는 쓰레기밖에 안됨. 심지어 요즘엔 공시생 코스프레하는 노답들도 무지많더만. 우선 그런 인간들은 부모가 마음 독하 게 먹고 집에서 그냥 내쫓아버리고 혼 자서 뭐라도 하게 시키는것부터가 시작 이다. 발전가능성도 없는 자식새끼 계 속끼고 집에서 재워주고 밥먹여줘봐야 더 나락으로 갈뿐.
테르미
인권비x 인건비
여기 댓글들도 그렇고 기존 몇몇 유게이도 그렇고... 특정 세대의 어느정도 기간빼면 전체적으로 보면 언제나 취업은 빡샜음. 라떼엔 말이야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걸 핑계로 취업자체를 포기하는게 노답인건지
이거 그림 중간에 흰선 그어져있는거랑 말투 이상한거 왜 이렇게 거슬리냐
저런 만화 올리는 의도가 뭔진 몰라도 자괴감에 빠진 백수 히키코모리 ■■ 도화선에 불 땡겨주긴 충분한듯ㅎㅎㅎㅎㅎㅎ자111살마렵다 수ㅠㅣ바~~~
딱 20년전 내모습이네...저렇게 한 2년 집에서 딩굴다가 하청업체 주야2교대 들어가서 12년 버텼다...운좋게 대기업생산직이 되긴했지만 저때 생각하면 아직도 등이 오싹함...어디든 택배든 하청이든 막노동이든 들어가서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