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10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러닝 투 스케이트 보드 인 어 워존’이 다큐멘터리 쇼트 서브젝트(단편 다큐멘터리상)를 수상했다.
‘부재의 기억’은 ‘라이프 오버테익스 미’ ‘세인트 루이스 슈퍼맨’ ‘워크 런 차차’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부재의 기억’은 세월호 참사의 책임소재와 원인에 집중하는 기존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16일 그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다. 2018 미국 뉴욕 다큐영화제(DOC NYC)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새 역사를 썼다.
후보에 오른 것도 대단하지
아쉽다곤 하지말자 못한거 같잖아. 노미니 되서 저자리 선것만으로 인정받고 대단한거라 축하하기도 바쁨.
아쉽지만 어쩔수가...
후보에 오른것도 잘했음 그거면 됐지ㅇㅇ
ㅠㅅㅠ
후보에 오른 것도 대단하지
아쉽지만 어쩔수가...
평범☆하지만★재밌게
아쉽다곤 하지말자 못한거 같잖아. 노미니 되서 저자리 선것만으로 인정받고 대단한거라 축하하기도 바쁨.
봉준호 감독이 한 번 언급해줬으면 좋겠다.
언급했었을걸
후보에 오른것도 잘했음 그거면 됐지ㅇㅇ
ㅠㅅㅠ
ㅜㅜ...
눈이 부시다
후보에 오른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저건 다큐영화니 뭐
저 명찰들 보면서 참 가슴 아픈ㅠㅠ
직접 시간내서 한번 보는 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일 것 같다. 단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