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은 땅속에서
열리기 때문에 땅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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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깨가 열리는 식물의 잎이라서 깻잎은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모르는사람이어딨어;; 대놓고 땅콩 껍데기에 흙뭍어있는데
휴 하마터면 고양이가 생산하는걸로 알뻔했네ㅎㅎ
몰랐음? 깻잎도 알면 놀라 뒤집어질듯
그건 캣닙이잖아 바보양
고양이 ㅂㄹ요
당연히 아니지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의 잎임
난 대한항공에서 키우는줄 알았어
지금 위에 몇몇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땅콩은 뿌리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꽃이 지고 나서 그 끝 부분이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자라는 게 땅콩임...
.....?!
몰랐음? 깻잎도 알면 놀라 뒤집어질듯
Hey지나간다
설마 깨가 열리는 식물의 잎이라서 깻잎은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헥사바론
띠용
헥사바론
당연히 아니지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의 잎임
루리웹-719126279
그건 캣닙이잖아 바보양
깻잎이 참깨가 아니라 들깨라는거 지금 알았네 ㅋㅋㅋ
참고로 들꺠 심은 주변은 잡초가 안자란다. 들깨의 향이 너무 강해서 다른 풀들이 못자라기 때문
참고로 독일에 깻잎이 전파된건 불과 10여년 전...
https://m.blog.naver.com/digitkid/221023844363
나 진심으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할머니집으로 깨베고 털로가는데 깻잎냄새나서 그때 아 이래서 깨ㅅ잎 이구나???? 하고 깨달았음 ㅋㅋㅋㅋ
이거 소설이라고 안했었나요? 진짠가여
잡초를 무시하지마라.... 집 텃밭에서 들깨 해서 들기름짜고 깻잎먹고 그러지만 잡초 오지게많다
우리집은 밭단위로 재배하는데 유독 들깨 근처만 잡토가 적음. 조경판매용 나무들도 깻잎옆쪽만 시들시들함
자매품 콩잎도 있어
낙화생 이라고도 하지
한 7프로만 몰랐을거 같은데 사기치는거 아니냐
내 고향에서도 땅콩 조금씩 키움. 그년도에 먹을만치만
설마 쌀이 나무에서 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을까?
요즘 도시 애들은 쌀나무 한번 못 보고 자란 애들 많을거야..
모르는사람이어딨어;; 대놓고 땅콩 껍데기에 흙뭍어있는데
땅콩 껍데기에 흙이 묻어있었어? 난 왜 여태 눈치 못 챘지?
얇은 껍질 말고 겉에 두꺼우누껍질 보면 흙 묻어 있는 경우가 있음.
그러니까...그거 여태 까먹어 왔으면서 그것도 눈치 못 챔...
근데 뿌리가 아니라 열매라는건 모르는 사람 많더라
아니 땅에서 수확하는건 알고있었는데 땅속에서 난다고 땅+콩 인줄은 진짜 몰랐다 ㅋㅋㅋ
그냥 장난치는거 아님? 오히려 93%가 알꺼 같은데
요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애기들 체험학습으로 땅콩이나 고구마 캐러 가던데?? 나도 유치원다닐때 땅콩캐기 체험학습 한적 있는디...
보통은 씻어서 팔거등
뭐여 ? 그럼 93.7%는 어디서 열리는 줄 알았다는거야 ??
jeon-1
고양이 ㅂㄹ요
휴 하마터면 고양이가 생산하는걸로 알뻔했네ㅎㅎ
그건 프리미엄임
난 대한항공에서 키우는줄 알았어
어이쿠 꽤 많이 몰랐네
루리웹-8381066813
정조 때 청나라 가서 땅콩이란 걸 처음 봤다는 기록이 남아있음. 이후로 몇 번 도입 시도했는데 계속 실패하다 19세기 초쯤 재배에 성공했다고 함.
루리웹-8381066813
불과 50년전만 해도 호콩이라고도 불렀음. 청나라에서 들어온 콩이라고 해서.
첨알앗내
난 오히려 호두가 나무에서 열린다는게 더 충격적이었는데 심지어 나무에서 열릴때 밖에 과육으로 덮혀있는채로 난다는게 두번째 충격이었고.
시소는 영어로 시소임 대충 놀란 고양이 짤
스펠링도 see-saw임
보다-봤다 이런거인걸로 ㅋㅋ
...
비행기를 돌리는 기능이 있다는건 93%가 아는데 ㅋㅋ
그건 마카다미아
한마리당 2개 생산하는거 아니던가
난 이게 은행열매 라는거 충격이였는데
그거 처럼 생겨서...
벌써 냄새난다
설마 사과는 미안해서 사과인 건 아니지?
지금 위에 몇몇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땅콩은 뿌리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꽃이 지고 나서 그 끝 부분이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자라는 게 땅콩임...
자ㅈ가 발기 부전 되면 여성화 되는 후타나리였군 대꼴
하지만 중국어로 땅콩(토두土豆)이라고 하면 감자라고 알아듣지...
땅콩에 흙 뭍어 있는거만 봐도 알수있잖아
매실은 매화나무의 과일이라서 매실 벚꽃은 벚나무의 꽃이고 과일은 버찌 계피는 계수나무의 껍질이라 계피 이거 모르는 사람들 꽤 많더라
계피와 시나몬이 거의 같은 거란걸 모르는 사람도 꽤 있데...
참고로 아아아주 미묘하게 다름. 계피라고 불리지만 시나몬이라 불리지 않는 녹나무과 종이 있고 반대도 있음. 뭐 보통 같지만
그리고 버찌는 앵두임. 양앵두는 체리고... 고로 앵두와 체리는 친척쯤 됨.
그래서 카드캡터 체리가 사쿠라 인거지
앵두나무 따로있다..
런닝맨에서 캐는 거 봐써!
드립 아니고 ㄹㅇ? 땅콩 흙 묻어있는건 모르겠네
땅콩 수확을 구글에 검색해보셈.
진짜 맞음.. 저거 다 파내서 흙 털어내고 수확하는 수고를 덜어야 우리가 일고 먹는 땅콩의 모습임
땅콩은 다아는거 아녀??? 근데 깻잎은 몰랏네 읭 ㅋ
아는 사람이 6.3%에 속하는 건가...
어 시발 진짜네???
파인애플이 나무에서 나는게 아니라 땅에서 위로 자라는 풀이라는 것 겉은 소리하네
호두 나무에서 열리는건 다 알지?
난 땅콩농사 지어서 알았는데
땅콩 캐는거 직접 봐서...
옛날에는 다 아는 사실이었는데, 요즘 애들은 딸기나 토마토가 나무에서 자라는 걸로 아니까 그와 비슷한 케이스인가...
예전에 어르신들이 요즘애들은 쌀이 나무에서 나오는줄 안다는게 거짓이 아니군요.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그때 그 사건전까지는 까지않은 땅콩이 회항의 명령인지 아무도 몰랐지.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만........ 일반 견과류 처럼 위에서 열리는줄 알았죠 ㅋ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뭔소리여... 모르는게 이상한거지.. 제목수준하고는...
모르는게 이상한거라고 본다
땅콩이면 땅콩항해 생각나네~
마카다미아나 피스타치오도 저래? 난 콩처럼 줄기에서 열리는건줄 알았다. 신기하네
그걸 몰랐다는게 더 신기한데...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다고 치고 대부분은 아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