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 경찰서에 있고 거기서 카산드라가 가지고 있는거 전부 알고있는데 블랙마스크가 할리퀸을 풀어줘서 다이아몬드를 찾아오라고 함.
정작 할리퀸은 거기가서 진짜 유탄도 아니고 유탄발사기에 고무탄을 넣고 쏘고있음. 거기에 털리는 경찰들이면 그냥 블랙마스크가 경찰을 매수해서 빼돌리는게더 쉽지 않냐?
그리고 할리퀸이 자기 은신처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데 들어갈때 뭐 으슥한곳도 아니고 음식점 정문으로 지 복장 그대로 걸어들어가고 하이에나까지 끌고 들어갔었는데 퍽이나 모르겠다....
그리고 할리퀸이 미치광이 범죄자가 아니라 인스타 막장 셀럽이 되었음. 킴 카사디안이 되버렸다고.
사실 그거 자체는 나쁘지 않을수도 있음. 조커와 헤어져서 할리퀸이 크게 변했다는게 영화의 내용이니까.
근데 그 변하기 전의 모습을 보면서 공감을 시켜야지 5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설명을 하고있음. 심지어 그 애니메이션이 더 재밌어서 할리퀸 비긴즈나 보여줬으면 함.
더 웃긴건 그래도 수스쿼보다는 재밌다는거임
수스쿼보다 재미 없는 것도 힘들것이여 그치 저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