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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들끼리 대화하는 루리웹....
뭐 일하러 다녀도 대화 없는건 똑같더라고.
내 얘기군
퇴화하는 건 맞는데 백수가 돼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원래 덜떨어진거임 사람 만나고 그러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지마
한계치가 있어서 슬픈거지 나아지긴 함
에에에... 학교 열심히 다니고 취업해도 크게 다를거 없는거 같은데요? 그런건 어떻게 설명하쉴?
거 난 직장 열심히 다니고 있어도 연애를 못하는걸.
원래 그런사람들이 백수가 될 경우 증상이 심해지는 거임 센스있고 말주변 좋았던 사람이 백수좀 오래했다고해서 ㅂㅅ처럼 되진 않음 그리고 애초에 백수가 잘안되지 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애앵..
내 얘기군
내 얘기야
루리웹병1신게시판
그런 놈들끼리 대화하는 루리웹....
태미 에이브러햄
우와 끔찍하네요
큰걸로!
우린 칼라로 연결되어있는겅미
누가 내 방에 빅 브라더 깔아놨냐
통한의 비추 10명 ㅋㅋㅋㅋ
거 난 직장 열심히 다니고 있어도 연애를 못하는걸.
그건 매력이없는거지 사회성이없는건 아니니깐,,
어이어이 키사마ww 너무 공격이 거칠다구ww
뭐 일하러 다녀도 대화 없는건 똑같더라고.
말주변, 센스가 없으면 욕먹을 때 두배로 먹긴함
그런건 좀 있지.
그런데 그런놈이 당신 위에있음
대화를 하기싫어도 하고다니는게 사회인데 본문같은 애들은 그냥 말을 안하더라고 편해서
아 잠깐 뼈맞았어
뇌신경학적지적장애게시판
너뭔데 시비냐
난 유게를 해서 괜찮을 거야!
그 중에 한명이 나야
너어어어어는 정말이지.
에에에... 학교 열심히 다니고 취업해도 크게 다를거 없는거 같은데요? 그런건 어떻게 설명하쉴?
학교에서는 친구만나면 대화라도 하잖아요
그건 그냥 찐따
타임 타임 아앍
아프잖아
퇴화하는 건 맞는데 백수가 돼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원래 덜떨어진거임 사람 만나고 그러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지마
리아무
한계치가 있어서 슬픈거지 나아지긴 함
ㅇㅇ 기본베이스에서 나아지고 나빠지고 하는거지 본문처럼 되진 않지 그냥 그런 애들이 장기백수가 되는거지
아 근데 병원에서 비언어적 의사소통 장래 랍시고 진단명 받을 정도면 그건 정말로 뇌기능의 문제라 (마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계학습처럼) 그냥 옆사람이 하는 사회적 상호작용 흉내만 낼줄 알지 본질적인 부분은 죽을때까지 이해 못하는거 맞음. 어쩌면 이거 생각보다 흔한 병인데 다들 병원을 안가서 그냥 좀 소심하고 무능하고 한심한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다가 죽어버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심리검사를 쉽게 받고 장려하는 사회가 아니래서 어쩔수없음. 예전에 돈 조금 써서 검사받은거까지 정상이래서 난 그냥 살긴하는데 솔직히 내가 정상인의 범주는 아닌거같긴함. 다행히 돈버는 사회역할 수행까지는 문제가 없긴한데 사교성이 너무 심각해. 제도 안에서만 좀 친해지고 거기 나가는 순간 완전히 남남되는게 너무 익숙해짐.
근데 그런사람들은 뭐 고칠 방법이 있는건가? ADHD약 먹고 있어서 검사 나중에 받아보고 추가해서 맞다면 약 먹어보고 싶은데
없지. 있을리가.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것과 매한가진데 약먹는다고 팔다리가 솟아나더냐.
방법이 없긴 왜 없어. 선천적으로 공감능력이 부족한 소시오패스들도 훈련을 통해서 감정반응같은걸 학습하면 원만하게는 지낼 수 있음 '아 내가 이렇게 하면 저 사람은 저렇게 반응하는구나' 이런 훈련이라도 의욕적으로 한다면 본문글처럼 지적장애취급 받을 일도 없지
그게 내가 위에서 말한 일코임. 갈고리 손이라도 다는게 아무것도 없는거보다야 낫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지 결국은. 에지간하면 사람 끌고가려는 대한민국 국방부가 괜히 필요없다고 거절하고 정공 때리는게 아니지.
글을 쓸 줄은 알아도, 말을 할 줄은 모름.
솔찍히 틀린말이 아니라는게 더 절망적이지
쒸익쒸익... 그래도 키보드만 들면 말 술술 잘한다고!!
백수는 아니지만 나도 포함이네 근데 뭐 10대이전부터 한 삶이라 딱히
월급만 있으면되... ㅎㅎ..
루리웹 ㅂㅅ 게시판
(대충 루리웹 뭐시기 게시판이라는 글)
흐흑규ㅠㅠ
씨이...
와.. 진짜 재대로 분석당했다.
일을 해도 직장사람들이랑 성격 안맞음 결국 저렇게 되더라. 원래 친구들이나 가족하고만 말 트고 살았는데 직장 바뀌고서야 직장에서도 말이 트이기 시작하더라고, 휴 부도나서 정말 다행이야
루리웹 ??? 게시판
공감 100%... 프리랜서라 집밖에 잘 안나가서 다른사람과 말할기회가 별로없다보니 오랜만에 사람 만나서 대화하면 말이어눌함..
눈치없는거보다 말안하는게 낫지
눈치도 없어봐야 생기는거지,, 시도 조차안하면 결국 안나아짐,,,,
내 현실 이야기네
음.. 말 오랫동안 안해도 말 잘할 사람은 잘하고 말 자주 해도 어눌한 사람은 계속 어눌하던데. 물론 환경의 영향이 있겠지만 타고난 부분도 상당히 크던데.
어눌한건,, 후천적으로도 얼마든 고칠수있음,, 홍진호처럼 진짜 혀짧은사람은 어쩔수없지만 그런사람 몇안됨,,
당신은 무례한 사람이에요
심리상담 받으면 고쳐지냐?
그딴거 말고 병원가서 100만원짜리 웩슬러 검사 해보면 그냥 서투른 사람인지 정말 사회상호작용 담당하는 뇌기능이 선천적으로 결여된 병증인지 판가름은 남. 병 같으면 팔다리 없는 사람 병원 간다고 팔다리 달고 나오는거 아니듯이 치료받아도 한계는 있음.
100만원....없어....ㅠㅠ
내가 받은거 10~20만원짜리도 돈 쓴편인데 그거 검사받으려고 각오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저것도 결국 돈 문제네.
전혀.. 정도를 넘어선 정신적데미지로 인해 생긴 정신질환은 영구적이야. 평생 약으로 달래가며 달고 살아야 함
기록을 안남기려고 비보험 할때 100만원임. 의료보험 받으면 반값보다 조금 더 빠지긴 할텐데 5년간 보험가입 안~녕. 대기업 취직 영원히 안~녕. (공무원은 패널티 대놓고 주면 불법이라 국정원 요원 특전사 전투원 뽑는거 빼면 그없)
그럼 취직하고 받아야겠네
약 처방 들어갈때만 머기업 빠이빠이되는거 아님?
근데 이미 개인적으로 아 나 정말 병증 수준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면 어떻게 뚫고 들어가도 그 안에서 만신창이 되서 쫓겨날거임. 정상인도 이악물고 간신히 버텨내는 대기업 직장문화를 시작부터 사회성 능력치에 패널티 크게 안고 있는 사람이 버텨질리가...
일선 병원에서 F코드 Z코드 구분을 잘 안함. 전자가 빨간줄처럼 따라다니는 건데 약처방단계는 무적권 F고 상담/검사는 사실 Z주는게 맞는데 F로 때려버리는 경우 많음.
근데 난 백수도아닌데 왜 연애 세포박살 난거임???
루리웹 병.신 게시판
원래 그런사람들이 백수가 될 경우 증상이 심해지는 거임 센스있고 말주변 좋았던 사람이 백수좀 오래했다고해서 ㅂㅅ처럼 되진 않음 그리고 애초에 백수가 잘안되지 ㅋㅋ
이런거에 공감된다는거 자체가 백수라는거네
장기백수는 아닌데 대화능력 딸리는건 뭐임?
찐따
이이..당신은 무례한 사람이에요! 평생 애인없는 병이나 걸려라!
이미 병에 걸린 사람에게 병에 걸리라는 저주를 내리다니ㅡㅡ 대체 잘하는게 뭐냐?
여기서 찐을 드러내게하다니...너무하네
멀쩡했음 백수가안됬지ㅜ 백수라 이상한걸까 이상해서 백수된걸까
그냥 원래 찐따 아님?? 장기백수라고 저런건 없던데
아이돌 중에도 말 잘하는 멤버는 따로 있잖아 보통 뭐 그런거지. 누구나 말주변이 있는건 아니라고......흐극...히끅..
사실 부랄친구만 남기면 됨. 지인급은 정말 필요가 없다.
그래서 뭐 죽으라는거냐
그냥 살어.. 장애면 그냥 장애인데로 사는 거지 뭐
대화법이 퇴화하는 건 큰 문제네. 고칠 방법은? 취업하는 거 말고.
나가서 놀면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리안로드
맞음 사회생활한다고 달변가처럼 말잘하는 사람 별로없음 그냥 할말만 전달 할것만 말하는 정도
아리안로드
사회생활이 일적인것만 얘기하는게아님,, 사람들끼리 친목활동,즉 노는것도 사회생활중 하나임,,
유사의학인데 공감하는 사람이 왜이리 많냐
내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생기면 됨 좃소에서 두바이에서 핵발전소 만들기회가되서 필리핀애들대리고 일할 기회가있었는데 그때 시야가 아주 넓어지고 자신감도 빡들어간거같다 영어도 잘해지고 하니깐 해외여행도 자쥬가게되고 여친도 생기고 프로필사진도 여친으로 가득채울만큼 겁니이쁘지 스스로 노력을 좀하면됨 옷도 관심갖고 외모도 관심갖고 말빨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썰풀것도 많아서 자연스럽게 해결됨 일단 집구석에서 나와보자 뭐가되든안되든
나가서 잘되는 케이스가 있고 아닌 케이스도 있고.. 나가는게 그냥 싫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돈이 없어서 행동반경을 못넓히는 사람도 있음. 나도 크게 나아진건 없었지만 나와서 뭐라도 하는게 좋긴하지
진짜 병일수도 있기때문에 긍정을 못해주겠다. 누군가한테는 독수리 그러면 죽어요 짤 같은 말임 이거.
나역시 대학교 3년때까지 어디끼지못하는 찐따였다가 지금은 바뀐거라 난 경험담일뿐이야
내 잘못도 있다는 건 알아... 하지만 타인의 영향도 있어 너무 슬퍼.나도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았어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죠
타인에게 모든 책임을 모는 건 문제 맞지만, 그렇다고 자기 자신을 또 필요 이상으로 깎아내릴 필욘 없음. 힘내기를.
회사 다닌다고 딱히 말잘하는건 아님
미안하구만 어디가서 디져불든가 해야지 진짜 가만있어도 쳐맞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