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기렌의 야망에 나오는 루트
템레이가 우주표류 안하고 프로토건담 타는 루트
당연 기술자인 템레이가 건담 탄다니까 다들 말리지만 건담에 대해서는 만든 내가 제일 잘알아! 새1끼들아! 라면서 강제로 타고 지온놈들 떄려 부심
그 후에 아무로가 건담타고 자쿠때려부신 사실 알고 놀람.
아무로가 시무룩한 상태로 미안해요 아빠.. 그치만 내가 안탔으면 다 죽었을지도 몰라요.. 라고 변명하는데 템 레이가 뭐 그딴건 됐고 내가만든 건담 어떰? 물어봐서 아무로가 존나 쩜! ㅎㅎ 이러니까 템레이 존나 좋아함
이렇게 아무로랑 템 레이 사이 화목해지면서 1년전쟁 본격 스타트
템 레이 중령 승진하면서 직속부대 창설하는데 거기 멤버가 블루데스티니 유우(모르모트 소대), 화이트딩고 소대, 08소대, 코우,크리스티나랑
화이트베이스 애들 군사훈련받고 정식배치됨.
원작이랑 다르게 파일럿 존나 빵빵하고 템레이 기술력빨로 기체도 존나 쩔어서 개고생하던것과 다르게 행복전쟁
아빠가 부대 대빵이라 아무로 해피해피 브라이트가 패면 템레이가 달려와서 이놈함
인도귀신도 안나와서 아무로 멘탈도 멀쩡함
그렇게 템 레이 군단의 활약에 전쟁 종결되고 템 레이 이름 역사에 새겨짐
이렇게 되니 아무로는 말할것도 없이 행복레일 깔린데 지나가기만 하면 되는 상황
천애고아 상태에 여기저기서 존나 태클걸고 떄리고 이상한 가면 새끼랑 인도귀신한테 시달리던거랑 비교하면 천지차이
샤아: 씨1발...
그와중에 안죽은거 보면 샤아 대단하네!
어 신기렌 이렇게 꿀잼 스토리 게임이었구나ㅋㅋㅋ 엑시즈의 야망 하다가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다시 땡기네ㅋㅋ
난 엑시즈의 야망 2장 들어갈때 아군 편성이 죄다 뒤섞이고 이제까지 ㅁㅁ었던 땅을 또 ㅁㅁ어야하는데다, 적군이 훨씬 더 강해서 접음.
아 엑시즈의 야망이 아니고 엑시즈의 위협이였군. 착각함ㅋ 나도 일년전쟁편 몇번째 도전해서 베리이지로 겨우겨우 깻는데 다음 에피소드 넘어가면서 또 세력고르고 갈아엎는 거 보고 접었던 거 같음ㅎ
사실 저렇게 털리고 라라아도 죽지 않았다면 샤아가 아무로에게 라이벌 의식 가질 일도 없고 자기 손으로 죽이진 못해도 자비가의 패망은 왔을테니 나름 나쁘지 않은 결말이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