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세기에서는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유도 병기나 원격조작병기를 전파를 통해 조종하는게 불가능했다. 때문에 뉴타입의 텔레파시 능력을 이용한 뇌파 컨트롤 기능으로 정신을 통해 직접 조종한다. 덕분에 사이코뮤 시스템과 뉴타입 파일럿이 필수적이다.
최초로 탑재된 기체는 라라아 슨이 탑승했던 모빌아머인 엘메스였다. 그러나 당시 자체적으로 핵융합엔진과 메가입자포를 내장한 비트는 그 크기도 커질 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운동성의 저하와 표적이 되기 쉽다는 단점이 생기게 된다. 엘메스 탑재 비트는 크기가 무려 8.4m로 매우 컸기 때문이다.
또한, 뉴 건담에 탑재된 '핀 판넬'은 판넬의 이름을 쓰고있지만, 내부에 제너레이터가 탑재되어 스스로 움직일수 있다는 점에선 오히려 '비트'에 가깝고, 그 크기는 엘메스의 비트보단 커졌지만 운동성능과 방어력은 향상되어 표적이 되어 터지는 일은 줄었다.
규네이: 방열판 따위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거냐ㅋㅋㅋ
규네이: 방열판 따위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거냐ㅋㅋㅋ
ㅋㅋㅋㅋ
여기다 유니콘의 실드판넬까지 되면 원래 실드라 터질걱정 안하게 만들지..
인공지능 무기정도는 나올 시대여야 하는데 작품 제작 시점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