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오지게 많음
막내야 막내야 이러면서
말이 없고
누가 부르면 화들짝 놀라고 그러니깐
너 군대 어떻게 다녀 왔냐 부터 시작해서
별별 말 다 하더라
내가 했던 노가다는 배관쪽 이었는데
보통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 동안
지방 다니면서 공사 현장가서
숙소 잡고 생활 했거든
일 하다가 녹슨 못에 찔려서
파상풍 주사 맞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다시 노가다라도 해야하나 흠;;
관심이 오지게 많음
막내야 막내야 이러면서
말이 없고
누가 부르면 화들짝 놀라고 그러니깐
너 군대 어떻게 다녀 왔냐 부터 시작해서
별별 말 다 하더라
내가 했던 노가다는 배관쪽 이었는데
보통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 동안
지방 다니면서 공사 현장가서
숙소 잡고 생활 했거든
일 하다가 녹슨 못에 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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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노가다라도 해야하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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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오
말해도 되나? = 하지 마라
꽤 힘든일햇네 나는 방학때 평택 삼성에서 칸막이 좀 했는데 ㅎㅎ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현장 앞 김밥천국 가서 대충 라면 먹고 현장 가서 체조하고 일 시작...지쳐서 욕 나올 때 되면 점심 시간 되고 1시간 좀 쉬었다가 오지게 또 까대기 치고 그러다 5시 30분 되면 작업 종료 재수없게 일이 꼬이거나 늦어지면 8시~10시에도 끝나고 ㅜㅜ 그럼 또 숙소 앞 밥집 가서 인당 소주 1병 씩 먹고 밥 먹고 숙소가서 기절 잼 어휴;;
하긴 배관 까대기는 장난아니겠네 ㅅㅂ ㅋㅋ 나도 힘들긴한데 할배들아니면 다 나르러 오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