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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억지임 이건 어짜피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허구재각색이고 저사람은 막판에 dna검사로 누명벗음 단지 형사들과 동화되버린 관객조차 그걸 부정하는 심리가 형성 되버린거고 그런점에서 봉감독의 연출이 기가 막힘
ㄴㄴ실재 인물 모티브긴 한대 그 사람 1997년에 사망했다고함 진범 아님
그런데 살짝 이춘재 느낌도
사실상 범인은 동료형사중에 한명이라봐도 과언이 아니지
진범은 그 당시에 아예 수사대상에서 제외 됐다가 6년후 처제성폭행 살인사건으로 복역함
거울보고 해야함
당시에도 용의선상에 오르긴 했는데, 이춘재가 그 동네 경찰이랑 지인사이라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던데
해석은 여러 가지였음. 당시 시대 상 반영하던 장면(형사들이 시위 진압하러 간다고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 빼먹은 거)이랑 연결해서 운동권으로 체포 피해 시골로온 대학생. 그래서 노동자들과 달리 얼굴도 희고 곱고 손도 부드럽고 경찰에게 적대적이다. 식도 봤음.
범인을 연기한건 박해일만이 아니라 조연출들과 다른연기자들 포함 여러명이라고 했음
그런데 80년대에는 아직 기술이 많은발전이 아니라 오류도 많았다고함 dna검사같은것도 실제로 이춘재도 당시에 용의선상에 있었는데 검사후 다르다고 벗어난적이 있었음
사실상 범인은 동료형사중에 한명이라봐도 과언이 아니지
그런데 살짝 이춘재 느낌도
거울보고 해야함
오 큰짤 감사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439677962
ㄴㄴ실재 인물 모티브긴 한대 그 사람 1997년에 사망했다고함 진범 아님
루리웹-4439677962
저 캐릭터 이춘재 아니래
루리웹-4439677962
이춘재 밝혀진거 얼마 안되지 않았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439677962
진범은 그 당시에 아예 수사대상에서 제외 됐다가 6년후 처제성폭행 살인사건으로 복역함
미키 PD
당시에도 용의선상에 오르긴 했는데, 이춘재가 그 동네 경찰이랑 지인사이라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던데
난 모호한 용의자라서 진범일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정액안맞잖아
영화 마지막에 오래되고 손상되서 확인 불가능이라 뜬거 아니냐
ㄴㄴ 그냥 불일치뜸
방금 봤는데 그러네 ㅋㅋ
박해일에게 자신이 범인인것처럼 연기해달라고했다니까 뭐.. 글고 피해생존자 회상씬에서도 범인역을 박해일이 했다더라
무죄라고 생각하고 연기해달라고 하지않았냐
치즈불닭
범인을 연기한건 박해일만이 아니라 조연출들과 다른연기자들 포함 여러명이라고 했음
박해일은 무죄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했음.
해석은 여러 가지였음. 당시 시대 상 반영하던 장면(형사들이 시위 진압하러 간다고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 빼먹은 거)이랑 연결해서 운동권으로 체포 피해 시골로온 대학생. 그래서 노동자들과 달리 얼굴도 희고 곱고 손도 부드럽고 경찰에게 적대적이다. 식도 봤음.
그러네 범인이 이춘재로 확실히 밝혀졌으니 박해일 실존인물은 국가를 상대로 소송도 가능할듯?
죽었음
죽었는데 어케?
먼 억지임 이건 어짜피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허구재각색이고 저사람은 막판에 dna검사로 누명벗음 단지 형사들과 동화되버린 관객조차 그걸 부정하는 심리가 형성 되버린거고 그런점에서 봉감독의 연출이 기가 막힘
이게 맞다
에미나이
그런데 80년대에는 아직 기술이 많은발전이 아니라 오류도 많았다고함 dna검사같은것도 실제로 이춘재도 당시에 용의선상에 있었는데 검사후 다르다고 벗어난적이 있었음
김상경 캐릭터가 영화 내내 "서류는 거짓말을 안하거든요" 하다가 자기 알던 학생 죽고 빡돌아서 범인 찾는데... 비내리는 밤에 항상 같은 노래를 틀어달라던 범인을 확신하지만 자기가 그렇게 믿는 DNA서류가 아니라고 할때 총 내밀때 와...
그런눈으로보지말아주세요
애초에 진범이란 확증은 영화 어디에도 안깔려잇음 그러니 저사람 진범으로 몬 영화감독 사과해야한다는 억지란말
다른건 모르겠고 정인선 귀엽다
괴물이랑 엮여서 운동권 민주화운동하다 지방에피난온 대학생이라는썰이 개인적으로가장 흥미로웠음
진범도 아닌데 뚝배기에 권총까지 겨눠짐. 레알 경찰이 죶븅신조직임을 입증한 영화
봉준호위 살인의 추억은 존그리샴의 이노센트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본다. 미국도 DNA검사 나오기 전에 증거조작해서 무고한 사람들 엄청 목 매달았다. 살인의추억에서 살인자는 박해일이 밤인이니까 총을 쏴서 죽여야 해 라고 생각하는 관객들이다.
뭐 동명의 연극에서는 저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라는 뉘앙스를 남기고 끝나기도했고 그당시의 DNA분석결과도 증거물이 현장에 있었다뿐이지 그게 범인거라는 확증도 없으니 결과는 아직도 모르는거..
왜 잘생긴 기안84처럼 생겼지
박해일 한테는 넌 범인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연기 시키고 다른 배우들 한테는 반대로 박해일이 범인이라고 말하고 연기시킴
와....
와 박해일 진짜 잘생겼네...
저거 이춘재 맞지 않냐? 범인 본 사람들 증언으로 만든 거자나. 손이 곱다가 특징이고. 이춘재도 용의자로 지목돼서 수사도 받고 풀려났으니 딱이지 않냐? 이춘재는 혈액형이 다르다고 풀려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