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은 넘흐 어려운 게임이당....
개체값
노력치
종족값
성격 까지..
넘흐넘흐 어려운 게임이다.
기본이 되는 속성만 봐도 그렇다.
포린이들은 속성 잘 모른다. 물이 불한테 세고 풀이 물한테 센거는 알겠는데.......그 다음부터 모르겠당.......
나중에는 속성 두개 가진 포켓몬이 나오면 더 당황스럽다. 거기서 규칙을 찾는게 많이 힘들당....
그런데 레츠고 피카츄는 피카츄가 워낙 개 10 사기라서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된당.
잘 모르겠으면 둥실둥실로 때리고 잘 알겠으면 파찌파찌악셀 해주면 되고 롱스톤 같은 놈들은 첨벙첨벙 해주면 된다.
넘흐넘흐 쉽고 재미있고 피카츄가 넘흐 귀엽다.
한창 회사생활 ㄱ ㅈ같아서 다 엎어버리고 싶을 때 집와서 피카츄 울음소리 들으면 힐링되고 그랬다......
근데 사람들은 레츠고 피카츄를 싫어한당 ㅠㅠ 넘흐 슬프당.......
이렇게 귀여운데.....ㅠㅠ
슬프당.
스토리 미는데 누가 개체값 노력치 종족값 성격 따져..
치코리타: 맞아. 속성도 딱히 필요없다고. 스토리잖아!
그리고 레츠고에도 개체값 종족값 성격은 있어
있지만 피카츄가 6V의 미친 사기 캐릭이라 딴게 다 필요 없더라고...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