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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꼬라지...
선조가 얼마나 열등감에 찌들렸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
나라 버리고 명으로 튈려고 했던 놈 수준...
정보추
제국선포하고 황제 권위로 찍어누르면서 개혁하려고 한 거임 저 당시 동아시아에서는 아직 과도기라서 제국 아닌 나라는 다른 제국에 권위를 의존하는 게 당연한데 청이 일본한테 지고 물러난 시점에서 조선이 스스로 러시아나 일본에 책봉 부탁하는 것도 븅딱같잖아 문제는 이미 국력차가 크게 벌어졌다는 거랑 고종 본인의 역량 부족
저거 내용 틀림. 조선왕조가 홍룡포 입은건 세종 26년부터임. 태조, 정종, 태종, 세종은 청룡포를 입었음. 그 전에는 권지고려국사라는 직책 때문에 조선왕은 홍룡포를 입지 못했었음. 그리고 고려 공민왕, 우왕, 창왕, 공양왕도 청룡포를 입음. 단, 공민왕과 우왕은 황포를 착용하기도 했었음.
안타깝게도 고종이 별로 안목이 없어 근대화에 가장 중요한 제도 정비,인재 육성보다 그다지 중요치 않은 인프라 구축을 우선시해서 국력으로 열심히 근대 인프라를 마련했고 흠집하나 없이 그대로 일본한테 다 넘어가게 된 거... 열심히 근대화하다가 식민지로 전락한 여러 나라랑 똑같은 실수를 했음
포텐셜이 일본에 딱히 꿀리는 수준이 아니었다라고 평가하는 건 언제 시점의 조선과 일본을 비교하는 거임? 조선이 청나라랑 전쟁해서 이길 수 있었나? 막 1890년대에 조선에 20-30년이 더 주어졌으면 자주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가정이면 이미 너무 늦은 타이밍이고.
광해군이 ㅁㅁ짓 했던것중 한 반절은 선조가 죽을때까지 염병떤게 원인일꺼야
유럽도 나폴레옹이 로마 황제 권위 무너뜨린 후에는 온갖 나라에서 칭제했음 열강과 비교하면 ㅈ만한 벨기에도 자칭 황제였고
정보추
고종은 좀 개그같음 좃만한 영토에 그것도 위아래로 털리고잇는데 그와중에 제국선퐄ㅋ
의외의 팩트)대한제국 초기, 청나라 만주로 쳐들어가 깽판 침.
뭘 모르면 쉿
부뎅
제국선포하고 황제 권위로 찍어누르면서 개혁하려고 한 거임 저 당시 동아시아에서는 아직 과도기라서 제국 아닌 나라는 다른 제국에 권위를 의존하는 게 당연한데 청이 일본한테 지고 물러난 시점에서 조선이 스스로 러시아나 일본에 책봉 부탁하는 것도 븅딱같잖아 문제는 이미 국력차가 크게 벌어졌다는 거랑 고종 본인의 역량 부족
소프트웨어가 븅딱이라 그렇지 포텐셜만 놓고 봤을땐 일본보다 딱히 꿀리는 수준도 아니었음 맨날 구한말 세도정치 막장 이야기하니까 사람 다 굶어죽어가는 망국 수준으로 보는데 사실과는 전혀 다름
라이자
안타깝게도 고종이 별로 안목이 없어 근대화에 가장 중요한 제도 정비,인재 육성보다 그다지 중요치 않은 인프라 구축을 우선시해서 국력으로 열심히 근대 인프라를 마련했고 흠집하나 없이 그대로 일본한테 다 넘어가게 된 거... 열심히 근대화하다가 식민지로 전락한 여러 나라랑 똑같은 실수를 했음
라이자
포텐셜이 일본에 딱히 꿀리는 수준이 아니었다라고 평가하는 건 언제 시점의 조선과 일본을 비교하는 거임? 조선이 청나라랑 전쟁해서 이길 수 있었나? 막 1890년대에 조선에 20-30년이 더 주어졌으면 자주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가정이면 이미 너무 늦은 타이밍이고.
인접국가 상대국이 천황 황제니까. 서양은 왕과 황제의 개념이 우리와 좀 다르지만 동아시아 기준으로 왕은 황제의 제후에 해당하는 호칭임. 이런 상태에서 상대국가랑 대등한 외교가 성립하기 힘드니까 우리도 황제의 나라가 되야지
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일본에 떠밀려서 한 거 ㅇㅇ
부뎅
유럽도 나폴레옹이 로마 황제 권위 무너뜨린 후에는 온갖 나라에서 칭제했음 열강과 비교하면 ㅈ만한 벨기에도 자칭 황제였고
동아시아의 황제는 천명을 받은 천자가 가질 수 있는 호칭이었기 때문에 일단 자칭 황제도 가능은 했음. 그런데 중국이 천명 안 옮겨갔는데 어느 ㄱㄴ이 칭제하냐고 쳐들어오니까 바다로 분리된 일본이나 저 멀리 베트남 빼면 아무도 칭제를 안하거임 유럽의 황제는 로마 제국의 정통 계승자라는 뜻이라 교황으로부터 황제의 관을 받은 신성 로마제국 황제나 동로마 황제(이건 동로마 멸망 후에는 허공에 붕뜨고 오스만이 자칭 로마 황제라고 선언함)가 갖는 칭호라서 감히 칭제하면 유럽 대빵은 나다 라고 선언하는 격이라 어그로가 심히 끌리는 요소였음. 근데 나폴레옹이 로마랑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자칭 황제 하면서 신성 로마 황제의 권위도 같이 추락했고 그 이후로 자칭 황제국들 엄청 늘어남
자기 권력 지키는것 말고는 다른 생각 안한 놈인것 같음
이거 은근히 외국서도 신경쓰던일이라서 영국왕도 인도제국 황제 내세우면서 동등항렬만들려고 했는데
청나라한테서 벗어난 자주국임을 알리기 위한 조치였음...역알못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ㅈ 만한 영토 -> 한국사에서 고구려 발해 다음으로 영토 넓음
잘 보면 목 부분도 달라지
선조 꼬라지...
brengun
나라 버리고 명으로 튈려고 했던 놈 수준...
역사 ㅊ
일 이 삼 오 육 칠 팔 구 십 사도 세자
선조가 얼마나 열등감에 찌들렸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
근데 선조가 조선후기 ??? 잉 ??
조선을 뒤로 하고 다른나라로 쨀려고 했으니 조선 후 맞음!
보통 임진왜란 기준으로 그 전이 조선 전기, 그 후가 조선 후기라 합니다
광해군이 ㅁㅁ짓 했던것중 한 반절은 선조가 죽을때까지 염병떤게 원인일꺼야
저거 내용 틀림. 조선왕조가 홍룡포 입은건 세종 26년부터임. 태조, 정종, 태종, 세종은 청룡포를 입었음. 그 전에는 권지고려국사라는 직책 때문에 조선왕은 홍룡포를 입지 못했었음. 그리고 고려 공민왕, 우왕, 창왕, 공양왕도 청룡포를 입음. 단, 공민왕과 우왕은 황포를 착용하기도 했었음.
근데 솔직히 왕세자와 왕 구별해야 하는 건 맞지 ㅇㅇ
근데 왜 선조인건데 그것도 말년에 이유도 없고 그전에도 없었는데 굳이 그러니 쌍욕먹어도됨
문양이 달라.
자세히 보믄 모르긴 해서.
왕은 용발톱이 다섯개 세자는 네개 세손은 세개 솔직히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당연하고 다르다니까 그제서야 보게 되는 거긴 해. 암튼 발톱 수가 달라.
황제가 5개라 왕 4개 세자 3개 그렇게 알았는데 또 아닌가보네
광해군 블랙 간지
하성군 개.새끼는 제발 묘호 박탈좀 가자.... 능양군하고 같이 하성군, 능양군보다 훨 나은 광해군도 묘호를 못받았는데 하성군하고 능양군은 연산군이랑 똑같이 취급해주는게 맞지
선조는 임진왜란때 추한 모습 보여줘서 그렇지 평시에는 평균 이상은 함 광해군은 외치는 좋으나 궁궐공사랑 방납으로 내치는 개판이고 인조는 내치는 평균은 했지만 외치가 개판이고
역시 런조
또 선조야?
선조 : 이야! 너 인재구나! 하지만 나보다 뛰어나진 마라 알겠지?
선조는 병크가 아닌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