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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다 믿을만함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무시 이건 무조건 옳음 맞는걸 본적이 없어
자기는 그걸 안 해서 저꼴이 났다는걸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싶던게 아니었을까...
근데 투자는 진짜 능력의 영역이더라...
크으... 수익에서 오는 신뢰성 ㅜㅜ
워런 버핏이 하는 말이 있는데, 주식은 주식으로 보면 안되고 어디까지나 기업에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봐야한다고 함 이게 '주식'이라는 형태로 표현되니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기 힘든 사실인데 그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건 너가 그 기업에 가서 문을 두드리고 가진 돈을 '이걸로 직원 월급에라도 보태세요' 하고 줘버리는 것과 다를바 없다는 것이지.
다시 말해 기관투자자가 아닌 개인은 자기가 잘 아는 몇몇 분야에 대해서나 투자를 하는게 낫다는거야 '이 주식이 오를까? 저 주식이 오를까?'가 아니고 '이 회사가 일을 잘하오? 저 회사가 일을 잘하오?'로 바뀌어야 한다는거지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보탬이 되는거지 결국은 앞일은 알 수가 없는거긴 하지만 잘 안다고 해서 예측이 항상 들어맞는 것도 아니고 괜히 루까성 루빨망이란 말이 있겠어
저기에 더 추가하자면 오프모임도 소용없다. 그냥 단톡방 오프라인버전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워랜버핏마냥 사업보고서 들고씨름하는것도 말이안됨 적어도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셔웨이'마냥 자체 분석회사를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경제지 보면 우리나라 벌써 망했음
이건 진짜다 믿을만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골동품-355184568
자기는 그걸 안 해서 저꼴이 났다는걸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싶던게 아니었을까...
골동품-355184568
주식 하나도 안하고 글쓴게 아니라는 점에서 구라는 안쳤다는 뜻이었는데 미안 내가 더 풀어썼어야했는데
자기가 5년간 저 짓하면서 수익률 마이너스에서 간신히 플러스로 바꾸기 시작한 과정 보여준 거 아냐?ㅋ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무시 이건 무조건 옳음 맞는걸 본적이 없어
출발
저기에 더 추가하자면 오프모임도 소용없다. 그냥 단톡방 오프라인버전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워랜버핏마냥 사업보고서 들고씨름하는것도 말이안됨 적어도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셔웨이'마냥 자체 분석회사를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가끔 맞는 경우도 있음.... 그래야 유료 회원 모집하거든... 한달에 몇십만원짜리 유료회원...
역배하면 터지냐?
근데 유료회원방에서 떡밥뿌리는건 확실히 수익이 있긴있더라 ㅇㅅㅇ
근데 투자는 진짜 능력의 영역이더라...
크으... 수익에서 오는 신뢰성 ㅜㅜ
뭐든 미치도록 공부해야 성공하는데 이걸 겸업으로 하기엔 스트레스떄문에 암걸려서 치료비가 더나올꺼같음.....
주식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레알 공부한다고 그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고 한다고 무조건 잃는것도 아니니
주식은 자질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음, 게임하고 비슷하지, 게임도 잘하는 자질 가진 사람이 프로선수 하고 일반인은 연습 아무리 해도 프로 레벨엔 힘들 듯이
실제로 주식가르쳐서 제일 잘배우고 응용하는 사람비율이 높은 직업은 전문 도박사라고 한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ㅍH도ㅍH릿
아닌데? 저거 다 맞는말인데. 너 주식안해봤지? 인베스팅닷컴 쓰라는 말에서 이미 신뢰가 증가했다
주식의 가장 신뢰가 가는 점은.. 하면 망한다는 거 아님?
워런 버핏이 하는 말이 있는데, 주식은 주식으로 보면 안되고 어디까지나 기업에 투자한다는 개념으로 봐야한다고 함 이게 '주식'이라는 형태로 표현되니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기 힘든 사실인데 그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건 너가 그 기업에 가서 문을 두드리고 가진 돈을 '이걸로 직원 월급에라도 보태세요' 하고 줘버리는 것과 다를바 없다는 것이지.
Chihaya
다시 말해 기관투자자가 아닌 개인은 자기가 잘 아는 몇몇 분야에 대해서나 투자를 하는게 낫다는거야 '이 주식이 오를까? 저 주식이 오를까?'가 아니고 '이 회사가 일을 잘하오? 저 회사가 일을 잘하오?'로 바뀌어야 한다는거지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보탬이 되는거지 결국은 앞일은 알 수가 없는거긴 하지만 잘 안다고 해서 예측이 항상 들어맞는 것도 아니고 괜히 루까성 루빨망이란 말이 있겠어
버핏횽이 하는 말 중에 이게 가장 인상깊더라. 주식을 10년 보유할 생각을 가지지 않았다면 주식에 투자하지 마라. 대공황이나 서브프라임 같은 사실상 자연재해 아니면 경제는 언제나 우상향 성장이라 단기 예측만 하면서 깔짝댈게 아니라 좀 더 장기적으로 보라는 소리지. 그래서 사실 삼성같은거 사놓고 그냥 잊어버리면 못해도 몇년지나서 충분히 이득보는데 성질급한 사람들은 그 몇년을 못 버티지.
ㅇㅇ 맞음
워랜버핏 우리나라에서 투자하다가 도망갔음. 워랜버핏 투자방식은 우리나라 주식에 안맞는다거임
그게 미국에는 알맞는데 한국은 좀 달라요. 실적 꾸준히 좋아져도 안 오르거나 떨어지는 애들 있어요. 특히 최근에 기업 가치 분석하면서 한 사람 중에 망한 사람들 꽤 있어요. 한국은 지금 점점 주가가 양극화도 심해지고 오르는 애들만 오르고 있어요
한국은 솔직히 경제 문맹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에서 경제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 말씀하신 마인드로 기업 가치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적다보니 이란 미사일 날렸다고 하면 주가 폭락하는 듯이 기업 가치보다 상황에 영황을 많이 받아요. 이란 미사일때 미국은 거의 변동 없는데 한국만 변동이 심했죠.
경제지 보면 우리나라 벌써 망했음
잘몰라도 삼성전자에 꼴아박으면 은행적금금리보단 오르겄지 싶어서 넣어놨는데 떨어지더라ㅋㅋㅋㅋ
주식은 말그대로 회사에 투자를 하는거라 단기가 아닌 장기로 봐야함 회사를 보는 안목이 있어야함 단기로 몇퍼센트의 손실에 우왕좌왕할거면 투자가 아닌 투기인거고 샀으면 최소 5년~10년은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면서 사야지
주식은 내노라 하는 과학자 문학가 사회운동가도 줄줄이 쪽박찬 위험한 곳이다 당신 귀에 들려온 너만 알고있어, 특급정보야 같은건 당신같은 평범한 사람귀에 들려온 시점에 이미 공공재다 아니면 소문 흘린 사람이 여럿 벗겨먹으려고 수작질한 쥐약든 먹이던지
제일 쉬운 건 안전빵으로 각 종목의 1위 기업만 사라더라. 최소 은행 이자보단 더 벌긴벌더라
삼성전자 코스피200 코스피인버스200만 가지고 놀아도 한달에 3퍼는 버는듯
진짜 쥐뿔도 모르는데 잡주 사면 절대 안됨. 아직도 후회중 ㅠ 무조건 대기업임
ㄹㅇㄹ, 저번에 심심해서 대기업 협력사 위주로 찝쩍 거려 봤는데, 따긴 땄는데 아슬아슬 하긴 하더라. 그래도 가끔 딴생각이 들면, 폴루스에 5천만원 박은 우리 부장님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는다.
세달 동안 보니까 삼성 하이닉스에 넣어서 손해볼 일은 없겠더라... 반도체가 좋긴함
우리부장님 폴루스가 공장 짓는데 참여했어서 잘되는 줄알고 목돈 박았는데 ㅠㅠ 사실 주식 잘 모르는 분이라 1천으로만 떨어진걸로 알고, 거래정지 된것도 모르심. 내가 볼때 그분의 유일한 희망은 샐트리온이 폴루스 줏어먹는거 뿐임
미국에서 그러다가 난리난적있음 어찌될지모르는거
이정도 노력을 해도 안되니 결국 주린이들은 일찌감치 탈출하란 소리 아닌가? ㅋㅋㅋ
약간은 믿음의 영역인거 같긴 함.
수익률 실화냐?ㅎ
너 주식 해본적 없구나. -26%라도 분할매수로 비중조절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가 없음. 분할매수 비중조절 했으면 저 사람은 일단 주식잘하는 사람이고 몰빵쳤으면 좃망이고
주식은 그냥 미쳤음 하루만에 최고점 30퍼 찍다 눈깜짝 할 사이에 -로 진입하는게 주식임 존버존버 하다가 진짜 버티다가 뒤지는 수가 있따
그런건 시세조작하는 개잡주야! 라고 하고 싶은데 테슬라가 뒤에서 비웃고 있어서 이젠 저런말도 못하겠네.
개잡주가 아니여도 특정이슈 타면 폭풍상승 하잖아 오늘 마스크 관련주 30퍼씩 최고점 찍었음
작년에 미국 아이티 기업들 개잡주 마냥 미친듯이 올라서 ㅋㅋ
ㅋㅋㅋㅋㅋㅋ
주식을 처음하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건 주식을 해서 떼돈을 버는 사람들은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 것이고 주식이라는게 내가 사고 싶을 때 그리고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는 건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