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은 갑신정변에서 실패한 뒤 일본에서 망명생활을 했다.
망명 직후 그는 일본 교토부에 있던 야마구치 신타로의 집에서 잠시 머물렀는데
길게 머문 기간이 아니었음에도 야마구치 신타로의 모친 나미와 관계하여 아들까지 낳았다.
이후 나미와 재혼 하지 않고, 계속해서 홍등가 등을 다니며 여자를 만들고 아이를 낳았고
가장 깊은 관계를 맺었다고 알려진 스기타니 다마는 아예 홋카이도에서 만나서 동거한 케이스다.
이후 야마구치 신타로의 삶은 알려져 있지 않은데
김옥균과 조선에 좋은 감정을 가지진 않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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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친? 마누라랑 불륜도 아니고 모친이요?
교미왕이네
좀 거시기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일 저지르고선 여자나 후리고 다녔구나...
애초애 그리 좋은 인간도 아니고
...트루?
최소한 김홍집은 당당하게 책임지긴 했어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김옥균 친구가 말하는거 같다
삼일천하 갑신정변 걔 맞지?
친일파자너
이유있는 혐조...
교미왕이네
...트루?
ㅇㅇ 역사 기록임
캬...;
네? 모친? 마누라랑 불륜도 아니고 모친이요?
Milf의 위대함
애초애 그리 좋은 인간도 아니고
SoMRarI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김옥균 친구가 말하는거 같다
좀 거시기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일 저지르고선 여자나 후리고 다녔구나...
삼일천하 갑신정변 걔 맞지?
ㅇㅇ 갑신정변의 주역
이유있는 혐조...
야발놈이네.
그러니 김옥균보단 김홍집을 빨도록 하자 인지도도 너무 없고 저평가도 오지게 받는다고 생각함
엘트리제
최소한 김홍집은 당당하게 책임지긴 했어
엘트리제
친일파자너
그래도 김홍집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일본하고 손 잡으려 했던거잖아 애시당초 구한말에 친일파 ㅈㄴ 많았음.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서구화 성공한 일본을 롤모델로 삼자는건 개화파 내 주류세력이었고. 중요한건 매국행위가 있었냐 없었냐지
위에도 설명을 잘 놓았지만, 친일파와 민족반역자는 다른거니까... 급진개화파중에 답없는 인간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진짜 개혁을 생각한 사람도 있었지. 조선 말에 친러파 친중파 친일파 많았지만, 친러 친중 이라고 좋은 사람 아니고, 친일이라고 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마치 친일파=나쁜놈 이라고 해석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봐 친일파와 친일민족반역자를 분리해서 쓰는게 좋지 않나 생각함
밀프충이네
진짜 마더뻐커네...
오우야 중년 취향 인가 보네..
일본에서는 메이지유신 따라하려고 시도했다는 이유로 혁명지사이미지임.
김옥균 이거 진짜야?
능지처참 당하지 않았나
그건 좀 뒤에. 부관참시 된 거
암살 된 후에 국내로 시신 가져와서 효수함
홍종우에 의해 암살되어 시신이 국내로 들어오고 시신은 찢겨져 조선팔도에 뭍히고 머리는 나라밖으로 버려짐
효수됨
왓더
불꽃의 임신 망명생
모친? 어머니라고요?
신타로는 뭐하던 사람이야?
김옥균의 정신과 사상이 좋아 따르던사람임
같은 갑신정변주역이었던 서재필은 왜를거쳐 미국으로튀어 미국시민권자되고 조선의 그의부모와 가족들은 3족이 전멸했지.. 나중에 미국시민권자로 고종이불러 조선에왔을때 자기가족에대해 묻지도 궁금해하지도않고 독립협회지꺼라고 나가면서 돈받아먹고 갑신정변의 주역들보면 ...
루리웹-9373020193
돈 받은 건 미국에서 직장 그만두고 조선에 초청 됬을 때 요구한 계약내용인데 돈 받은 사실가지고 싫어하는 사람 많응
김옥균이 삼일천하 후 일본 망명해서 한탄하며 도박과 여자에 빠져지냈다더니 그 여자가... 한나라의 수장이 될뻔했다 파토난 그 심정은 이해한다만...
김옥균의 스승 중에 후쿠자와 유키치가 있었다지.......
망명이라길래 뭐 대단한일이라도 하러 갔나했더니...
거사는 3일천하였는데 거시기는 강했구만...
내가 보기엔 거시기 보단 언변으로 구워삶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