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 앵간한 데 찾아서
명함도 챙겨두기도 했고
나라가 전체적ㅇ으로 씹따크물에 관대한 느낌
(사진은 시먼딩 마스코트? 라고 함 )
시먼딩이라고 그냥 제일 젊은 느낌의 번화가인 곳이 있는데 거기에 이런 그림 엄청 널려있음
버스나 지하철 상가 플랫폼에서 프리코네같은 거 광고도 꽤 있는 편이고
요약하자면 ☆일뽕 거하게 맞은 나라☆
일식요리집이 중화권 국가인거 감안하면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대만인들 옷 입는거부터가 일본 영향을 많이 받은 듯
1티어 캐릭터상품이 시바견 등등해서...
카페는 taipei pallas cafe : 오늘의커피 존맛
Triangle garden cafe : 전체적으로 다 좋음
Cheevit cheeva : 케이크 존맛 카페
Jinjinding : 프랑스식 분자요리 디저트
인데 맛있진 않고 예쁨 ㅎ
추천하고
내 경험상 하루에 먹는데 10만원 쓰면
카페에 7만 식사에 3만 정도로
밥 값이 싼 편
야시장 음식은 전체적으로 짠 편
lIlIlllllllIIIlI
저기요 ㅁㅊㄴ씨
밥 싸고맛잇대서 가고싶다
하루에 먹는걸로 10만원을 ? 이래서 여행이 즐거운거구나..
ㄴㄴ 실제론 4~8만원 정도 나간 듯 물가가 일반적으론 진짜 미묘하게 싼데 길거리 포장음식같은건 압도적으로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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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알콜
갠적으론 국물요리보단 굽거나 튀긴게 진짜 맛있던데 지파이 혜자스러움이나 폭찹 튀겨서 구운거
무알콜알콜
위생은 진짜 동감 ㅋㅋ 그래서 첫 2일은 먼가 찝찝해서 길거리음식 안 사먹다가 둘째날 저녁에 삼미식당 가는길에 동파육덮밥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그때부턴 길거리음식에 허들이 좀 줄어든 듯
밥이 싸고 맛있음. 단점은 아무래도 환경... 좀 지저분함. 유명맛집인데 시먼딩 옆에 박스에 아침거리 담아주는 가게있거든? 거기 바닥에 바퀴벌레기어다님. 그런게 좀 거슬리긴하지만 가성비면에서 좋음. 그리고 소금커피 맛있더라. 밀크티 따위는 한국에서 먹던거랑 차이 없는데 소금커피는 대체품도 없는 명작임.
밀크티 한국이랑 엄청 차이나지 않남 밀크티나 라떼 종류가 우리나라에 비해 엄청 단 맛이 적었음 소금커피는 가게까진 찾았는데 시간 없어서 못 먹은게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