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검이 잦은거 감안해도 1년된 프랑 비비고 있음
그 노잼이라는 명빵도 3만대 순항중인데 벌써 이러고있음.
일단 첫 이미지가 매우 안좋게 시작한것도 있는것도 맞는데 꽤 열심히 소과금 하면서 30근처인 내가
느낀 감상은 그냥 '게임이 지속성이 너무 없다.' 였음.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지
이 게임을 어느정도 털다보면 노가다 이외에 사용하는 시간은 극히 적음.
기껏해 레이드 깔짝? 건틀릿 두세판?
그이외에는 전부 이터니움 털어서 제대 키우는데 쓰는거임
문제는 이겜의 핵이 너무 극단적으로 카운터핵만 부족하다는거임
그래서 기계모의 최소 3이상을 안정적으로 돌아야하는데 그럴려면 또 기계가 필요함
이 얘기를 왜하냐면...
여튼 결국 제조 - 노가다만 반복함. 이 겜은 카운터 위주로 키울수밖에 없는 게임인데
이터니움이 부족하니까 자꾸 통발이 막힘. 뽑기도 그렇고 안좋은거는 다 가져와서 지치게만듬
근데 카운터핵이 또 부족하니까 한돌로 렙업하는 이겜은 레벨이 턱- 막혀버림
한마디로 여러가지 요소때문에 성장 ㅈㄴ 힘듬. 하루종일 돌리는 나도
하루에 많아야 2~3업 하는 느낌인데 이거 한돌까지 막히니까 존나 귀찮아짐
한마디로 게임이 이런 부분들 때문에 거의 에픽세븐과라서 과금 무과금차이가
꽤 심함. 하루종일 돌리는 나도 레벨은 존나게 안오르는데 자원은 금방 거덜나는데 그와중에 핵때문에 턱 막히니까돌리면서도 뭐하는짓인가 싶어지는거임 그래서 사람들도 안하게 되는듯
확실히 뭔가 개선 되어야함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거임. 이겜은 류금태씨가 그렇게 지향하는 씹덕팬덤을 구축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씹덕겜인데 그놈의 노가다, 경쟁, 기만질 제외하고 아무것도 즐길게 없음
이벤트맵은 80레벨짜리 몹을 배치해놔서 '흑우 vip'들만 컴플릿을 하게 해놨음.
전체적으로 유저들을 아우르지도 못함
라오처럼 떡각잡는 야한 일러랑 스토리도 없고
프리코네처럼 직관적이고 귀여운 페도력 넘치는 일러와 애니도 없고
하다못해 에픽세븐처럼 궁극기에 화려한 애니메이션도 없고
명일방주같이 관리소같은 게임에 몰입할 요소도 없고
건드리기도 싫은 중2병 같은 스토리만 있음
이제 흑우들은 벌써 이 턱겜을 라오(라오 갓겜충 아님. 순수하게 라오 일러에 비비려는게 웃겨서)
에 비비면서까지 자1위 하는 수준까지 와버렸음 성장구조랑 즐길거리 추가 안하면 클난다 금태형?
...근데 난 이겜 왜하고있냐 ㅅㅂ
저라오일런 나도 싫어
잘나가고있는건 아니지 매출 10위 안에 들었던 게임이 유저수 1만 후반대에서 더떨어지고 있는거면 씹덕겜 중에서는 뭔가 안좋은 상태라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맞물리게 돌아가게 만들고 싶었던건 알겠는데 쓸데없이 존나 복잡함 간소화 해야할 필요가 있다
내 생각이 딱 이거임. 퍼주는걸로는 절대 해결안됨 무한한 갈증만 있을뿐
골라서 먹지도 못하는 적성핵 3분할 해놓은건 어떤 새끼 대가리에서 나온건가 싶다
어떤새끼긴 ㅋㅋㅋ 위에 그분들이겠지 ㅋㅋ '그거 나눠서 패키지로 팔면 개꿀 아니냐?'
프랑 비비면 잘나가고 있는거 아님?
오픈빨 이제 1월차가 1년차랑 그것도 휴지기인 애랑 비비는건 그닥
잘나가고있는건 아니지 매출 10위 안에 들었던 게임이 유저수 1만 후반대에서 더떨어지고 있는거면 씹덕겜 중에서는 뭔가 안좋은 상태라고 생각함
저라오일런 나도 싫어
이런데에 고통받지말고 같이 원스라오나 하자
프레쉬함 때문에 이거 하고있는거지 라오도 90정도 됨 ㅋ 언제 복귀할지 모름
솔직히 나도 슈퍼뉴랑 라오일러중에 고르라고하면 슈퍼뉴고름 특히 라비에타 같은건 걍 거름...
이벤트맵 80짜리는 레인저 50짜리만 깔아놔도 손컨으로 깰수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