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저러고 있는데 아무리 가자고해도 안가고
가더라도 계속 같은병원만감.
그 병원에선 자꾸 목이부었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2년동안 기침하는거보면 목부분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자꾸 그 병원만가더라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서 의심받게 생겼어.
다행히 몸살증상은 없긴한데
병을 숨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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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부러 손잡고 강제로 모시고 가
더 악화될라
누나가 그렇게 할려고했는데 엄청화냄
그래도 어쩔수 없어. 한번 각오하고 모시고 가드려야함. 아마 어머니도 무서우셔서 그럴수도 있어
2년동안이면 폐를 검사해야하는거 아니냐
나도 폐쪽애 문제있디고 생각이들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토-신지
다른병원은 절대로 안갈려고함 무조건 지금가고 있는병원을 고집하고있음
1년 4계절 다 그러셔??? 혹시 모르니 큰병원 모시고 가봐.
난 겨울마다 기침지랄 나서 병원가서 검사하니까 찬바람 알레르기라는 듣도보도 못한 알레르기가...ㅠ
아마 4계절 다 그러는거 같은데 기침소리 2년내내 들으니깐 환청올꺼 같음.
아버지쪽에선 별말안함? 그런건 자식이 어케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배우자가 해결해야하더라
아버지가 좀 무신경하는경향이 이어서 힘들듯.
강제로 끌고 가서라도 꼭 반드시 병원 모셔가라 우리 엄마도 진짜 진작 빨리 안 간게 천추의 한이다
별 것 아니면, 그거야말로 다행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