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알바 잘린 이유가 타당하다 VS 오버다.jpg

[루리웹-7272249194]

1년간 일했다고 함

[햇표 참기름]

일단 시시티비로 감시하는거 불법아니냐

[루리웹-7272249194]

불법 맞긴한데 매장 CCTV 보다가 외부인이 청소하는 거 보고 연락 할 수도 있어서 좀 애매한 문제.

[루리웹-1520687350]

감시는 불법이지만 보안 문제로 확인하는건 합법.
물론 사전에 동의를 받아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만성피로쿠마]

보통 CCTV 설치 목적을 밝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목적 외의 것으로 문제 재기를 한다면 되려 업주가 곤란할 거 같아 보임.

[호돌이와꿈돌이]

여기선 그냥 저 행동에 대해서만 따지고,
굳이 cctv에 대하선 안 따져도 될 듯.

편의점 알바생이 칼 든 강도한테 위협당하는 것 보고 사장이 신고한 사건에선 그런 얘기 안 하잖아

[아이고냥]

CCTV는 설치했다고 보이는곳에 안내문을 붙이면 불법아님 ...... 인권위에서 감시는 권고사항이지 법적으로 제재하지는않음...

[장비병환자]

청소시켰으면 카운터만 한게 아니라 매대나 바닥까지 청소 했을거고 보안상 확인 한거면 아무 문제 없음..

[타도일베메마드]

내가 알기론 시시티비로 근무하는거 감시 하는거 불법임
시시티비가 있는이유는 도난이나 화재 이런것들 보라고 있는거

[타도일베메마드]

근데 저 짤 게시한 시간대를 보니까 오후조 마감조 출근할때 잘린듯 그러면 사장이 확인한거면 뭐 어쩔 수 없을듯

[베ㄹr모드]

그런데 불법인 건 알겠는데, 무슨 처벌을 받아?

[푸키몬_]

근태감시는 엄연히 불법맞아요..

[ꊥꊥꊥ]

땡

[SanSoMan]

감시는 개인정보법 위반이고 녹화된걸 관리자가 보는건 불법 아니야. 거꾸로 알고있는데?

[맘스터치언빌리버블세트]

남친은 뭔죄야

[잇카쿠]

남친은 개불쌍하네요

[루리웹-1520687350]

보안 문제로 CCTV 확인한다고 사전에 서약 받으면 합법이야.
실제로 이 경우도 그에 해당하고.

[아론다이트]

근데 보안 문제라고 하기엔 애매하지 않나

[루리웹-7272249194]

외부인이 가게 용품 사장 허락 없이 건드리고 있는데 보안 문제라고 못 볼 것도 없음.
애초에 '보안 문제로 CCTV 확인 중 외부인이 일하는 것' 을 본거 라고 말하면 정당하니까.

[탬플턴 팩]

근태를 감시하는 CCTV하고, 매장 전경을 감시할 수 있는 CCTV는 다르지. 청소를 시켰으면 매장 전체가 보이는 카메라에도 찍혔을 거 아냐. 그거 본 건 문제 없는 거고.

[잇카쿠]

하청에 하청인데 돈도 안줌 ㅠ

[전자바코드]

하청의 하청 ㅠ

클라이언트 한테 들키면 거래날아가지

[apbr]

계약 위반인데 이거 ㅋㅋㅋㅋ

[태블릿 사고싶다]

이게 마따

[잇카쿠]

하청에 하청인데 돈도 안주고 계약서도 안쓰구요

[흔한유령]

맨날 그랬으면 당연 문제있는데

어쩌다 이번에 도와준거면 짤릴일 까지는....

는 사장 상황도 봐야안다

솔로부대면 합당

[바보발견]

공부중이였다는 것 보면 카페같은 곳 같은데
일 안하고 계속 대화하고 그런 것을 본 것 아닐까 싶음

[E캔두잇]

그럼 결국 감시한게 되잖어

[샛별나기]

카운터 안에만 안들어왔다면 괜찮을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하얀물감]

나도 낙듭이안되는데

[Rosen Kranz]

일단 사장새끼 알바 감시목적으로 cctv본거로 고용노동부에 찌르면 되는각 아닌가?

[순정의그랑디스]

걍 남친이 맨날 놀러와서 둘이 놀고 있으니까 구실 삼아서 짜른거 아님?

[나약해서죽지도못한다]

이거 같은데

[루리웹-1520687350]

그것 자체가 충분한 해고 사유이기도 하고.

[ανθη-επτά]

다른 고객들 보기에는 겁나 요상한 그림새이긴 할듯

알바가 닫을시간 다되서 갑자기 앉아있는 고객에게 청소 시키니까 막 청소를 함

[천하일미세이렌]

ㅇㅇ 타당한 이유야 언냐...

[무무르]

짤릴만한일은 아닌거 같은데

[바람머리2]

1년간이면 봐줄법이 아니라
짜르고 싶은데 1년간 정(?) 때문에 간보고 있다가
CCTV확인중 꼬투리 잡힌거지.

사실 CCTV확인도 왠만하면 안하는데...ㅋ

[나난나는야]

1년간 맨날 남친이 와서 공부한다고 자리차지고 죽치고 있었던거라면?

[로후궯]

평소에도 허구헌날 남친 데려다가 앉혀놓고 둘이서 시시덕거리기만 했나보지

[쿨쿨티]

한쪽말만 듣고는 잘 모르겠다

[dadi!]

한쪽말이든 두쪽말이든 외부인에게 함부로 가게 맡겼다는 거에서 겜 끝임

[루리웹-1520687350]

고소 당해도 할 말 없음 이건.

[이짜슥]

엄청 애매하네 상황이

[루리웹-424111523]

해고시에는 꼭 한달전에 해고예고 통보해야하고 그렇지 않을 시 한달분의 급여를 줘야함. 그냥 사장이 노동밥위반한거임.

[루리웹-424111523]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똑같이 적용된다.

[루리웹-1520687350]

3개월 미만의 근로자에겐 적용안됨.
본문과 같은 사람이 길게 일하다가 저거 하나 때문에 잘렸으리라고 생각하긴 어려움.

[루리웹-424111523]

보니까 1년채우기전에 퇴직금주기싫어서 빌미삼아 짜른건데

[루리웹-424111523]

본문에 1년일했다고 나와있는데. 어떤사유든 통보없이 짜르면 수당지급해야하고 손해입힌거있으면 나중에 청구해야함.

[루리웹-1520687350]

정말이네.
하지만 해고 예고 예외의 귀책 사유라는게 있지.
이 경우 '그 밖에 사회통념상 고의로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오거나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고 인정되는 경우' 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게 있음.

[루리웹-424111523]

어. 근데 그거 입증하려면 고용주입장에서 증거만들기가 쉽지 않음. 그냥 단순히 남친이 저기서 근무중 도와준걸로는 인정안되고.

일단 본문내용만보면 고용주가 법을 위반했음.

[루리웹-9308200273]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오거나 손해를 끼쳤다는걸 지가 증명해야하기 때문에 안됨

[밀덕이]

그거 생각보다 충족하기 어려운 조건이야...

[루리웹-1520687350]

딱히...고용주가 예외에 해당된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이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움.
위생적인 문제로 클레임 들어올 수도 있고, 1년간 일했으면 이번 한 번이 아닐수도 있고.
네가 말한대로 즉각 법을 위반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려움.

일단, 사회통념상 작성자가 잘못한건 너도 부정할 수 없음.

[루리웹-1520687350]

논점이 혼재되어 있는데, 고용주가 정당한 결정(위법여부)를 한건지, 고용주가 자기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어려운건지 이 두가지는 분리해서 얘기할 필요가 있음.
후자를 얘기하는거면 나도 동의함.

[루리웹-424111523]

본문내용만 놓고보는건데.

이번한번인지 아닌지는 전부 추정에 뇌피셜들이고.

통념상잘못한거하고 법위반하는거하고 별개지 두개를 같은선상에서 보면 안되지.

[루리웹-1520687350]

이번 한 번인지 아닌지 모르면 이것만 보고 법 위반이라는것도 뇌피셜이지.
실 사례를 떠나 '본문에 한정한 가상의 사례'를 네가 만들고 있는거임.

[루리웹-424111523]

이 글만 보면 법 위반맞음. 해고예고도없이 해고한게 법위반이 아니면 뭐임?

[루리웹-1520687350]

해고 예고 예외 사례가 있으니 법 위반이 아닐 수 있음. 따라서 단정 불가.

[루리웹-1520687350]

법 얘기하는데 한 쪽 얘기만 듣고 '이 글만 보고~' 하는것도 사실 웃긴 얘기지.
네가 말한 뇌피셜을 바로 네가 스스로 하고 있는거야.
물론 뇌피셜이 잘못이라고는 안하겠는데, 이 글에 한정해서 논하는 것 또한 어디까지나 하나의 가정에 불과하다는걸 명심하면 좋겠음.

[루리웹-424111523]

본인도 가정으로 얘기해놓고 무슨 훈수를두세요 ㅋㅋ

[루리웹-1520687350]

그럼 너는 왜 훈수를 두는데 ㅋㅋ 너나 나나 가정인데 단정하는게 웃기다는게 내 취지잖아.

[루리웹-424111523]

너도 똑같이 훈수두고 단정해놓고 단정하지말라 이러면 머 게엄마사 게새1끼한테 나는 옆으로 걸어도 너는 앞으로 걸어라 이 수준의 논리인데

[루리웹-1520687350]

너나 나나 단정하지 말자는 취지면 너나 나나 옆으로 걷자고 해야 앞뒤가 맞지. 문장이 중구난방이다. 머리좀 식히고 오길.

[루리웹-424111523]

본인은 앞으로 걷자고 하면서 옆으로 걷고 계시는데요. 본인 논리나 다듬고 생각해보길 ㅋㅋ

[루리웹-1520687350]

아 예...님이 옳아요.

[루리웹-424111523]

좀 논리나 챙기고 말합시다. 한번 머리에서 필터 거치고 글을쓰세여

[루리웹-1520687350]

* 참고 : 이 인간은 퇴직금 주기 싫어서 사장이 짜른거라는 뇌피셜을 위에 써넣고 남보고 뇌피셜 운운하는 논리의 논자도 모르는 인간입니다.

[615104427919...]

그거 사업주가 입증한 판례가 거의 없다시피함. 손해액이 진짜로 객관적으로 추산돼야해. 사회 통념상으론 알바가 잘못한 거지만 사업주도 계도를 하고 한 달 버티다 자르든 한달치 월급 주고 쫓아내든 했어야지 그냥 자른 건 위법이지.

[615104427919...]

위생 클레임 수준이 아니라 진짜 알바의 저 행위로 위생문제 발생해서 영업정지 먹는 수준까지는 가야하는데, 뭐 원글의 상황만으론 거기까진 안 간 거 같고. 위법이 아닐 가능성은 굳이 따지자면 그런 해고 예외 사례가 있었을 경우보다는 한달치 월급이랑 퇴직금 챙겨 주기로 하고 쫓아냈을 경우 겠지.

[D500]

자기도 뇌피셜이면서 남한테 뇌피셜이라고 뭐라하네 ㅋㅋ 멍청멍청 열매 능력자신듯?

[루리웹-424111523]

퇴근하고 나서 봤는데 추하네 진짜 ㅋㅋ 지기싫어서 어떻게든 개소리 쓰는능력이 대단하네여.

가만히있는사람에게 시비털어놓고 논리얘기꺼네고 북치고 장구치고 얼마나 할일없는 인간인지 대단하네여.

[루리웹-424111523]

얼마나 할일없는 인간인지 얼굴보고싶다만 보통 이런인간들 만나봐야 좋은일 없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해꼬지나 안당하면 다행이겠죠 ㅋㅋ

[네가지이유]

알바라서 모르게네 일반 회사라면 짤릴사유가 될듯한데 흠

[Bluet Mild]

좀 과한듯

[oJoqlew]

사장말도 들어는 봐야겠는데
~했겠지 하고 추측하고 상상의 나래 펼쳐봤자 의미없따

[루리웹-375642922]

이런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됨.

[레이 스카이워커]

외부인한테 뭘 ㅋㅋㅋ 남친 들인 거 보니 뻔하네 편의점도 지 남친이랑 맨날 놀고 그러다 짤린 여자애 봤는데

[mollim]

나도 친구 알바하는 고깃집 놀러갔다가 퇴근할때 밀때질 해준 적 있는데... 문제될 거 없지않을까

[남.몰래하는 루리웹]

커플.. ㅂㄷㅂㄷ

[사람걸렸네]

듣고보니 타당한이유네

구타당할이유

[루리웹-21723649]

1년이나 했는데 저정도로 짤린거면
그냥 사장은 새 알바 교육이 귀찮아서 그 동안 계속 썼다고 보면 된다.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당연히 잘리지
채용안된 인원을 매장에서 일을 시켰는데.
문제 생기면 어쩔거?

[살아온시간=백수]

다른게 더 있겠지.
사장말도 들어야 한다.

[주먹밥임]

자르는건 당연한데 왜 애매하다는 의견은 왜지??
그 과정에서 cctv로 감시 및 해고예정통보 문제는 사장이 어떻게 했는지 안나왔으니 판단보류

[마이크모하임]

한번했는지 상습적으로 했는지 봐야함 솔직히 알바를 1년 했으면 어느정도 정도 줬을 땐데 저렇게 칼같이 쳐내는거 보면 뭔가 있던가 사장말도 들어봐야됨

[싸움구단]

실제 상황은 이거겠지.
- 알바녀의 남친이 매일 매장에 찾아와서 둘이 꽁냥거림.
- 사장이 그거 보고도 몇번 눈감아주고, 일하는거에 지장만 안주면 되지 하고 참았음.
- 알바녀 & 남친이 점점 더 매장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빈도수가 많아짐. (더 심해짐)
- 어느날 사장이 CCTV 보는데 알바녀는 탱자탱자 놀고있고 남친이 청소하고 있음.
- 사장입장에서 이런식으로는 평소 업무에도 지장을 주겠다 싶어 해고 통보.

즉 쌓인게 터졌다 라는 것이 합리적인 의심.

[루리웹-8408357506]

머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할탠데 . 사장따라 다르겠지.
머 나도 매장청소 새벽에 아줌마와서 해주는데 가끔 그 아줌마 아들내미가 도와주러 같이나옴. 아줌마는 그 구실로 아들 용돈 주고.
크게 문제될건 없는데 . 받아들이는 사장 나름이겠지 뭐.

[낭천3]

일 잘하는 사람은 진짜 저런 같잖은 이유가 200개가 있어도 자르지 않을걸요

굳이 잘하지 않고 평범하게 성실하게만 근무해줘도 저런 같잖은 이유가 100개가 있어도 자르지 않을거에요

[HOME-IN]

다른 이유도 많이 있겠지만 만약 저 매장이 음식물을 다루는 곳이면 보건증 소지나 이런것도 문제가 될거 같긴한데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이거 + 보험 등등
애초에 외부인원이 멋대로 일하는 것 자체가..
그런일은 안생겼지만 저 남친이 청소하다 발목이라도 부러져봐.
주인입장에서는 개같이 짜증나는 상황 나옴

[HOME-IN]

ㅇㅇ 여러모로 주인입장에선 귀찮아질 소지가 다분함

[진주캐]

좇나 철딱서니 없는 짓거리로 빌미를 줬네

[아론다이트]

단순히 일행에게 청소를 시켰다고 짜르는건 좀 이상한데? 그냥 좀 도와줄 수도 있는거고

[주먹밥임]

문제생기면 누가 책임짐? 이게 엄청 큰거임. 그냥 좀 해줄수도 있지 뭔일 나겠어 하다가 문제 발생하면
사장이랑 저 남친은 아무 관계아닌데 생긴문제라 복잡해짐. 여자알바는 고용관계니 문제해결 쉽지만

[타이타니움]

ㅂㅅ

[레이 스카이워커]

ㅋㅋㅋ 그 논리면 일은 왜 회사에서 함? 엄마 불러서 도와달라하지 다 누가 본인이 일해

[줄무늬팬티]

ㅋㅋㅋㅋ

[앍혀]

남친하고 가게에서 애정행각했겠지
남친이 돈도 안쓰고 가게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당연히 자르겠다

[kakao99]

나도 저거랑 비슷한 경우로 알바 자를뻔한 적이 있어. 월요일에 단골 손님이 주말 야간 바꼈나요? 물어보시길래 뭔 소린가 싶어서 알아보니 주말알바가 자기 여친 불러서 놀다가 여친 카운터에 앉혀놓고 자긴 화장실 간 사이에 손님 왔다 가셨던거더라. 별일 아니라 할지 몰라도 문제발생시 책임소재 문제도 있고해서 다음에 한번만 더 이러면 자른다고 경고하고 그주 식비 빼버리는걸로 끝냈지.

[포인트 겟터]

아무리 알바, 직원의 지인이라 해도 고용하지 않았으면 외부인이잖아. 외부인에게 허가도 없이 멋대로 일 시켰으면 할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