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도중에 리타이어하고,
딴지 혼자 아리랑춤으로 대치하다 밀리는데
네즈코가 난입해서 치명상주고
해가떠서 무잔소멸해가는데
갑자기 뒤진줄 알았던 무잔의 파편이 네즈코를 푹 찌르고
'마지막 심장은 여깄었따!' 하면서 네즈코를 흡수해서
얼티밋띙 무잔이 됨
다들 태양을 극복한 무잔을 보고 벙찌고 좌절하는데
죽은 가족들의 응원을 받아 딴지가 복수의 칼날을 들고 일어서고
네즈코의 냄새를 찾아 최후의 심장위치를 향해 칼을 휘두르고
무잔이 무다무다라면서 촉수를 휘두르는데
무잔 안에 남은 네즈코의 의식이 무잔 몸뚱아리를 혈귀술로 전부 태워버리면서 CC걸고
그대로 모가지 썰어버리고
몇년후
멧돼지는 세상을 모르는 자연인인데 이런캐는 마지막에 여캐랑 결혼해서
속세에서 제대로된 차림(양복이라던가)으로 살아가는 개그적 연출을 보여주고
카나오랑 결혼한 딴지에게 찾아와 옛날얘기하고
젠이츠는 남은 도깨비를 사냥하기위해 돌아다니는 방랑검사를 하고있다 식으로 회상만 보여주고
마지막에 카나오가 출산하는데 자식이 요리이치처럼 반점가지고 태어나는 엔딩뜨는거다
마지막 권을 볼쏘시개로 쓸거 같다ㅋㅋㅋ
마지막 권을 볼쏘시개로 쓸거 같다ㅋㅋㅋ
반점이 또 생기는건 오니가 아직 남았다는 의미인가 ㅋㅋ